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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3:34:40 | 조회수 : 32

외부:https://i.imgur.com/nueHa3Ng.jpg
신분증(身分證, ID Card)은 개인의 신분을 증명해 주는 증명서이다.

목차

1. 개요
2. 초소형국민체
2.1. 트리비아

1. 개요

국가, 학교, 단체 등에서 소속된 개인의 신분을 증명해 주기 위해 발급하는 서류를 신분증이라고 한다. 신분증에는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사원증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범용이 아닌 특수한 목적으로 이용되는 신분증도 있다. 보통 관공서나 시험에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한다.(1)

여권 같은 것을 제외한 일반적인 신분증은 지갑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카드 형태가 많으며, 위조를 방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기술이 도입되어 있다.(2) 또한 정면을 바라보고 찍은 증명사진이 부착되어 있다.(3)

2. 초소형국민체

시랜드 공국 등의 일부 초소형국민체는 자국민에게 여권 등의 신분증을 실물 형태로 발급해 주거나 판매하기도 한다. 이는 자체 화폐 발행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적법하고 정당한 주권국임을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퍼포먼스이다. 아예 판매하는 경우는 재정 수입 확보라는 추가적인 목적도 달성할 수 있다.

인쇄 가능한 전자 신분증을 PDF 파일 등으로 보내주는 초소형국민체도 여럿 있으나 이는 엄밀한 의미의 신분증 발행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시랜드 공국의 귀족 작위 증명서도 넓은 의미에서의 신분증으로 볼 수 있으나 사진이 없는데다가 일상적으로 들고 다니기엔 매우 곤란한 크기이다.

2.1. 트리비아

시랜드 공국의 여권이 마약 밀반입 등 각종 범죄 목적으로 악용된 적이 있다. 초소형국민체의 신분증은 발급 자체는 물론이거니와 위변조도 쉽고, 나라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악용될 위험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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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의 원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단 일부 신분증(학생증 등)의 경우에는 기관이나 시험 주관사에 따라 인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2) 다만 국가가 아닌 학교나 단체에서 발급하는 것은 특별한 기술이 없는 경우가 많다.
(3) 여권 사진은 특히 규정이 까다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