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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族 / aristocrat, Nobility
귀족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일반 민중과 구분되는 특권을 가진 계층을 일컫는 말이다. 현대에 들어서 귀족의 특권은 없어지거나 명목상으로만 남았으며, 군주정이 점차 사양세로 접어들면서 아예 없어진 나라들이 많다. 그나마 귀족 제도가 아직 남아있는 군주국들도 새로운 세습 귀족 작위를 잘 내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귀족 작위는 각 문화권마다, 그리고 국가마다 세부적으로 다르지만, 대체로 남작-자작-백작-후작-공작의 오등작이 메이저하다. 자작과 후작은 해당하는 작위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변경백 등 다른 작위가 끼어들기도 한다. 기사 작위는 일반적으로 귀족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1. 초소형국민체 ✎ ⊖
군주정을 정치 체제로 선택한 초소형국민체들의 상당수가 귀족 제도를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개국공신격 인물들에게 전리품처럼 나누어 주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초소형국민체는 아예 귀족 작위를 판매하여 재정을 충당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시랜드 공국은 백작과 남작위를 판매하고 있으므로 일정량의 돈만 베이츠 공가에 지불하면 누구나 작위를 얻을 수 있다. 라도니아 공화왕국에서도 작위를 판매하고 있으며 2대 대통령이 백작위를 가진 여백작이었다. 그 외에도 플란드렌시스 대공국의 수상도 백작 작위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시랜드 공국은 백작과 남작위를 판매하고 있으므로 일정량의 돈만 베이츠 공가에 지불하면 누구나 작위를 얻을 수 있다. 라도니아 공화왕국에서도 작위를 판매하고 있으며 2대 대통령이 백작위를 가진 여백작이었다. 그 외에도 플란드렌시스 대공국의 수상도 백작 작위를 가지고 있다.
2. 트리비아 ✎ ⊖
귀족수술이라는 수술도 있다. 얼굴에 보형물 등을 삽입해 주름을 완화시키는 것인데, 수술이 끝나면 마치 귀족처럼 귀티가 나보인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