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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男爵, Baron(1), Freiherr)은 일반적인 귀족제인 오등작(五等爵)의 최하위 작위이다.
1. 상세 ✎ ⊖
중국의 오등작인 공후백자남 중에서 최하위로 들어가는 작위로, 바로 상위 작위로는 자작이 있다. 중국에서 제대로 된 제후국인 국가는 작위가 백작 이상이었고, 남작은 한낱 시골 촌로에게도 주어질 수 있는 작위였다. 주나라의 제도에서 남작은 50리의 영지를 가질 수 있었다.
한편 유럽에서는 작위의 상하관계가 확고해지기 전까지는 국왕에게 봉토를 받은 영주로서 자신의 영지 안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었으나, 점차 작위간의 상하관계가 확고해지자 가치가 격하되었다.
신성 로마 제국에서 황제의 직속 남작은 제국남작(Reichsfreiherr)이라 불렀다.
2. 인물 ✎ ⊖
- 헌트 남작 존 헌트
- 표트르 브란겔 남작
- 비방 드농 남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