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자작

최근 수정 시각 : 2023-07-30 18:16:30 | 조회수 : 6

자작(子爵, Viscount)은 일반적인 귀족제인 오등작(五等爵)의 네 번째 작위이다.

목차

1. 상세
2. 초소형국민체
3. 목록
3.1. 일본

1. 상세



남작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자작은 그다지 좋은 취급을 받는 작위가 아니었다. 그저 작은 영지 정도를 거느리는 것을 그럴듯하게 불러주는 용어였고, 제대로 된 제후국 취급을 받는 작위는 백작부터였다. 그래서 공국이나 후국, 백국은 들어본 적이 있더라도 자국이나 남국은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유럽에서도 자작은 그 위치가 상당히 애매한 편이다. 신성 로마 제국(독일권) 등 일부 국가에서는 아예 그에 해당하는 작위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존재했던 나라에서도 백작을 보좌하고 업무를 대행하는 행정관료 수준으로 시작하였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자 자작위 자체가 세습되는 작위처럼 되었으며 영지를 가진 자작도 생겨났다.

2. 초소형국민체

백작보다는 품계와 격이 낮은 애매한 작위이면서, 남작보다는 높아서 남발하기에는 다소 부담되는 작위가 자작위이다. 따라서 초소형국민체에서 자작위를 가진 귀족은 남작이나 백작에 비해서 찾아보기 다소 어렵다.

또한 군주의 작위로 삼기에는 또 너무 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작령을 자칭하는 초소형국민체 또한 찾아보기 힘들다.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아(1) 인기가 떨어지는 애매한 작위인 셈이다.

3. 목록

3.1. 일본

  • 시부사와 에이이치

(1) 그리고 상술했듯 유럽에는 자작위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국가도 있어 인지도도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