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터넷 유행어. 안 진다는 마인드의 준말이다. 위닝 멘탈리티(Winning Mentality)의 한국어판이라고 할 수 있다.(1)
1. 유래 ✎ ⊖
온라인 게임을 위주로 사용되던 용어로, 게임에서 대결을 시작하기 전 하는 일종의 자기 세뇌라고 할 수 있다. 용어 그대로 안 진다는 마인드 = 이긴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게임에 임한다는 것으로,
플라시보 효과 비스무리하게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는지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유행했었다. 이후 E스포츠 전반에서 두루 사용된듯 하다.
디스이즈게임의 이 기사에 따르면 창시자는
한이석 선수라고 하며, 그 외에도 권상윤, 이상준, 김진용 등이 자신의 안진마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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