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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라바 왕국은 도나우 강 연안의 세르비아-크로아티아 국경 분쟁 지역에 세워진 초소형국민체이다. 도나우계 초소형국민체의 일원이기도 하다.
1. 개요 ✎ ⊖
엔클라바 왕국의 국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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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 | 엔클라바 왕국(Kingdom of Enclava) |
건국일 | 2015년 4월 22일 |
표어 | Civis Totius Mundi |
면적 | 92.9 제곱미터 |
수도 | 엔클라바(Enclava)(1) |
정치체제 | 왕국, 입헌군주정 |
군주 | 국왕 엔클라브 1세 |
정부수반 | 수상 안네마린 타밍가 |
공용어 | 폴란드어, 영어 |
정부 홈페이지 | enclava.org |
2. 역사 ✎ ⊖
폴란드의 몇몇 청년들(2)이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의 국경 분쟁 지역에 자신들의 나라를 건국하겠다고 선포한 것이 엔클라바 왕국의 시작이다. 두 나라가 영유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좁은 지역에 아무 관계 없는 외국인이 쳐들어왔다는 점에서 리버랜드와 싱크로가 상당히 맞아 떨어진다.(3)
3. 지리 ✎ ⊖
면적은 약 1000 평방피트(92.9 제곱미터) 정도 되며, 이는 시랜드 공국(4)보다도 작은 크기이다.
남쪽에는 리버랜드가 위치하고 있으며, 리버랜드 또한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의 국경 분쟁으로 인해 방치된 무주지를 영토로 삼았기 때문에 그 근본은 같다고 볼 수 있다.
남쪽에는 리버랜드가 위치하고 있으며, 리버랜드 또한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의 국경 분쟁으로 인해 방치된 무주지를 영토로 삼았기 때문에 그 근본은 같다고 볼 수 있다.
4. 외교 ✎ ⊖
엔클라바 왕국은 초소형국민체인 리버랜드, 시랜드 공국, 셀레스티니아 공국 등을 승인하였다. 한편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 정부에서는 엔클라바 왕국에 대해 무의미하다고 일축했다.
4.1. 셀레스티니아 공국 ✎ ⊖
건국 초기에는 비슷한 시기에 같은 지역에 자리잡은 셀레스티니아 공국과 국경 분쟁이 있었다. 하지만 곧 협상으로 새로운 국경선을 정하여 평화롭게 마무리하였으며, 2015년 6월 3일에는 양국간 상호 불가침 조약이 체결되었다.
양국간의 국경선은 셀레스티니아에 매우 유리하게 책정되었다. 일단은 셀레스티니아의 건국이 엔클라바보다 2일 빨랐기 때문에 우선권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양국간의 국경선은 셀레스티니아에 매우 유리하게 책정되었다. 일단은 셀레스티니아의 건국이 엔클라바보다 2일 빨랐기 때문에 우선권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5. 정치 ✎ ⊖
헌법이 있는 입헌군주국이며, 전세계에서 정부 각료를 모집하였다. 시민권자는 엔클라바 당국 주장에 의하면 약 1000명이다. 물론 그들 중 엔클라바 왕국의 영토를 한 번이라도 밟아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5.1. 역대 국왕 ✎ ⊖
이름 | 재위기간 | |
1대 | 엔클라브 1세 | 2015년 4월 22일 ~ |
6. 경제 ✎ ⊖
영토가 너무 좁기 때문에 경제적 기반은 전무하다. 시랜드 공국, 헛리버 공국(5)처럼 인터넷 쇼핑몰로 물건을 팔아먹지 않는 이상 수익 창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건국 이후 엔클라바 왕국은 경제 발전과 국토 개발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으나 잘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는 불명이다.
그래서 건국 이후 엔클라바 왕국은 경제 발전과 국토 개발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으나 잘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는 불명이다.
7. 트리비아 ✎ ⊖
풍자 만화인 폴란드공에 엔클라바 왕국이 등장한 적이 있다. 당연히 제대로 된 나라 취급은 못 받는 중이며, 다른 나라 공들에 비해 안쓰러울 정도로 작은 크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