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티니아 공국은 세르비아-크로아티아 국경 분쟁 지역에 위치한 초소형국민체이다. 도나우계 초소형국민체의 일원이기도 하다.
1. 개요 ✎ ⊖
셀레스티니아 공국의 국가 정보 | |
국명 | 셀레스티니아 공국(Principality of Celestinia) |
건국일 | 2015년 4월 2일 |
표어 | Everything is possible |
면적 | 0.217 제곱킬로미터 |
정치체제 | 공국, 군주정 |
정부수반 | 요스 엔드레 임시 대사 |
공용어 | 헝가리어, 영어 |
정부 홈페이지 |
2. 역사 ✎ ⊖
리버랜드의 건국에 감명을 받은 헝가리 청년들이 2015년 4월 20일에 셀레스티니아 공국의 건국을 선포했다. 이들이 신생 셀레스티니아 공국의 영토로 선포한 곳은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가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던 땅으로, 사실상 무주지 상태였다.
이들은 4일 뒤인 4월 24일에 실제로 자신들이 영토로 선포한 곳을 방문하여 깃발을 꽂았고, 4월 26일에는 정부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
이들은 4일 뒤인 4월 24일에 실제로 자신들이 영토로 선포한 곳을 방문하여 깃발을 꽂았고, 4월 26일에는 정부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
3. 외교 ✎ ⊖
3.1. 엔클라바 왕국 ✎ ⊖
건국 초기에는 비슷한 시기에 같은 지역에 자리잡은 엔클라바 왕국과 국경 분쟁이 있었다. 하지만 곧 협상으로 새로운 국경선을 정하여 평화롭게 마무리하였으며, 2015년 6월 3일에는 양국간 상호 불가침 조약이 체결되었다.
양국간의 국경선은 셀레스티니아에 매우 유리하게 책정되었다. 일단은 셀레스티니아의 건국이 엔클라바보다 2일 빨랐기 때문에 우선권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양국간의 국경선은 셀레스티니아에 매우 유리하게 책정되었다. 일단은 셀레스티니아의 건국이 엔클라바보다 2일 빨랐기 때문에 우선권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4. 정치 ✎ ⊖
셀레스티니아 공국은 아직 군주가 없는 상태이며, 임시 대사(大使)인 요스 엔드레(Endre Jos)가 나라를 대표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헌법을 정함과 동시에 셀레스티니아 공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부 홈페이지 도메인도 만료된지 오래라 사실상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