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押井 守 / Mamoru Oshii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를 주로 제작하는 일본의 영화 감독이다. 그 외에도 게임 크리에이터, 소설가,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 개요 ✎ ⊖
도쿄도 오타구 출신이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도쿄 경제 대학 커뮤니케이션 학부의 객원 교수였다. 대표작으로 시끌별 녀석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공각기동대 등이 있다. 그의 작품 이노센스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으로 출품되었으며 일본 SF 대상을 수사하기도 했다.
2. 작풍 ✎ ⊖
애니메이션의 경우 2D와 3D의 융합으로 비주얼 이펙트 등을 사용한다. 이것이 그만의 독창적 기법은 아니지만, 일본 내에서 디지털 효과와 CG를 등장 초기부터 사용했기에 현대 애니메이션 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된다. 또한 "영화의 반은 소리다"라고 말할 정도로 음향효과와 음악을 중시하고 있으며, 음향 작업을 미국의 스카이 워커 사운드에 맡기고, 음악은 카와이 켄지에 맡기는 경향이 있다. 때로 등장하는 철학적인 대사들('오시이 절'(押井 節) 이라고 불리기도 함)도 일부 층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본인 스스로를 상업 감독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대중에게 폭넓게 수용되는 작품을 만드는 데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그의 실사 작품들은 실험적 측면이 강하다. 또한 영화의 완성도를 우선하는 자세로 인해 관객에게 난해한 인상을 준다.
한번 제작하고 공개한 작품에 수정을 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판의 토크 세션에서 "이전에는 절대 하지 않았던 생각이지만, 몇몇 작품은 복구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발언한 바 있으며, 실제로 2008년에 일부 장면을 3D로 수정해 공각기동대 2.0을 발표했다. 또하 스카이 크롤러의 제작 발표시에도 신념의 변화가 보였다.
작품들 중 상당수에 폭력적인 장면이 많다. 그러나 본인은 피를 보기 싫어하며, 스플래터 영화도 꺼려한다.
본인 스스로를 상업 감독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대중에게 폭넓게 수용되는 작품을 만드는 데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그의 실사 작품들은 실험적 측면이 강하다. 또한 영화의 완성도를 우선하는 자세로 인해 관객에게 난해한 인상을 준다.
한번 제작하고 공개한 작품에 수정을 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판의 토크 세션에서 "이전에는 절대 하지 않았던 생각이지만, 몇몇 작품은 복구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발언한 바 있으며, 실제로 2008년에 일부 장면을 3D로 수정해 공각기동대 2.0을 발표했다. 또하 스카이 크롤러의 제작 발표시에도 신념의 변화가 보였다.
작품들 중 상당수에 폭력적인 장면이 많다. 그러나 본인은 피를 보기 싫어하며, 스플래터 영화도 꺼려한다.
3. 경력 ✎ ⊖
1989년 공개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로 제 7화 일본 애니메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OVA 시리즈 기동경찰 패트레이버까지 스튜디오 딘과 작업을 했으나, 극장판을 계기로 프로덕션 IG로 옮겼다. 이후 프로덕션 IG에 프리로 참가하면서 "오시이 학원"을 주재하는 등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옛 프로덕션 IG(현 IG포트)의 대주주 중 하나이기도 하다.
1995년 공각기동대로 해외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빌보드 잡지의 홈 비디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의 쾌거로 일본 내에서 크게 보도되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제임스 카메론 등도 호평했고,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는 그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1997년 오리베 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이노센스가 57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일본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출품되는 것이 이 작품이 처음이었다.
2008년 스카이 크롤러가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에 올랐다. 퓨처 필름 페스티벌 디지털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 41회 시체스-카탈로니아 국제 영화제에서 비평가 연맹상과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2009년 6월 공개된 미야모토 무사시-쌍 검에 떨친 꿈-에서 원안 및 각본을 다루었다. 동년 12월에는 실사 영화 'ASSAULT GIRLS'가 공개되었다.
1995년 공각기동대로 해외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빌보드 잡지의 홈 비디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의 쾌거로 일본 내에서 크게 보도되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제임스 카메론 등도 호평했고,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는 그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1997년 오리베 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이노센스가 57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일본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출품되는 것이 이 작품이 처음이었다.
2008년 스카이 크롤러가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에 올랐다. 퓨처 필름 페스티벌 디지털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 41회 시체스-카탈로니아 국제 영화제에서 비평가 연맹상과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2009년 6월 공개된 미야모토 무사시-쌍 검에 떨친 꿈-에서 원안 및 각본을 다루었다. 동년 12월에는 실사 영화 'ASSAULT GIRLS'가 공개되었다.
4. 작품 ✎ ⊖
4.1. 극장판 애니메이션 ✎ ⊖
- 1984년 <시끌별 녀석들>
- 1989년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1993년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2>
- 1995년 <공각기동대>
- 2000년 <인랑>
- 2004년 <이노센스>
- 2008년 <공각기동대 2.0>
- 2008년 <스카이 크롤러>
- 2009년 <미야모토 무사시 -쌍검으로 달리는 꿈->
4.2. 실사 ✎ ⊖
- 1987년 <붉은 안경>
- 1991년 <케르베로스 지옥의 파수견>
- 2001년 <아발론>
- 2009년 <ASSAULT GIRLS>
- 2014년 <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5. TV 애니메이션 ✎ ⊖
주로 그림 콘티와 각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