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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less earphones / コードレスイヤホン
코드리스 이어폰은 선이 아예 없는 무선 이어폰이다.
1. 상세 ✎ ⊖
기존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이어폰이 양쪽 이어버드를 연결하는 최소한의 선은 있거나 넥밴드 형식으로 제작된 것과 달리, 코드리스 이어폰은 선이 없이 이어버드 두 쪽만 있는 방식이다. 보통 케이스에 추가 배터리가 달려 있어서 케이스에 꽂아두면 충전이 되는 형식이다.
애플의 완전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이 출시된 후 새로 생겨난 시장으로, 소니, 삼성전자 등에서 2017년 들어 코드리스 이어폰을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메이저 업체의 경우 가격은 20만원대 중후반이 보통이며, 마이너 업체의 코드리스 이어폰은 10만원 미만으로도 나오는 등 매우 저렴하지만 끊김이 심하다.
애플의 완전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이 출시된 후 새로 생겨난 시장으로, 소니, 삼성전자 등에서 2017년 들어 코드리스 이어폰을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메이저 업체의 경우 가격은 20만원대 중후반이 보통이며, 마이너 업체의 코드리스 이어폰은 10만원 미만으로도 나오는 등 매우 저렴하지만 끊김이 심하다.
2. 종류 ✎ ⊖
- TWS(True Wireless Stereo)
- 넥밴드
- 헤드셋
3. 장단점 ✎ ⊖
3.1. 장점 ✎ ⊖
선이 아예 없다. 기존 무선 이어폰은 단지 기기와 연결하지 않는다 뿐이지 선이 있어서 목에 쵸커처럼 감아야 했다. 그런 불편함이 코드리스 이어폰에는 없다. 따라서 걸리적거리는 게 없고 디자인적으로도 훨씬 더 좋다.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는 영 보기 안 좋은 애플 에어팟이라는 반례가 있긴 하지만…
3.2. 단점 ✎ ⊖
원래 블루투스 이어폰의 종특인 전파 간섭으로 인한 끊김은 당연히 있다. 그래도 소니, 삼성전자 같은 메이저 업체의 비싼 코드리스 이어폰을 구입하면 초기불량이 아닌 한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전파 간섭이 심한 곳에서도 잘 안 끊기는 편이지만, 10만원 미만의 듣보잡 싸구려 제품을 샀으면 얄짤없다.
그리고 이어버드 자체의 크기가 작아 내장 배터리의 용량도 작기 때문에 연속 재생 시간이 짧다. 그래서 함께 주는 전용 케이스를 보조 배터리로 만들고 거기에 꽂아두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방식을 택했지만 어쨌든 이용 도중에 자주 케이스에 꽂아서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어버드 자체의 크기가 작아 내장 배터리의 용량도 작기 때문에 연속 재생 시간이 짧다. 그래서 함께 주는 전용 케이스를 보조 배터리로 만들고 거기에 꽂아두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방식을 택했지만 어쨌든 이용 도중에 자주 케이스에 꽂아서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4. 주요 제품 ✎ ⊖
- 소니 - 소니 코드리스 WF-1000X
- 삼성전자 -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1)
- 애플 - 에어팟
- 비츠리버
- 에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