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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저 드래군 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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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젤 팬저 드래군RPG |
원제 | パンツァードラグーン サガ, アゼル パンツァードラグーンRPG |
영제 | Panzer Dragoon Saga, Azel Panzer Dragoon RPG |
통칭 | 아젤 |
장르 | 슈팅, 레일슈팅 |
플랫폼 | SS |
발매 | 1998년 1월 29일 |
매체 | CD-ROM 4장 |
제작사 | 팀 안드로메다 |
발매원 | 세가 |
유통원 | |
등급 | 일본 전연령 미국 ESRB T |
인원 | 1인용 |
시점 | 3인칭, 백뷰 |
진행방식 | 실시간, 턴제 |
세이브 방식 | 디스크세이브 |
관련 작품 | 팬저 드래군 시리즈 |
아젤 팬저 드래군RPG, 서양 발매명 팬저 드래군 사가는 세가에서 내놓은 세가새턴용 롤플레잉 게임으로, 팬저 드래군 시리즈의 세계관을 이어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여러 화제거리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시리즈 최초의 롤플레잉 게임이지만, 새턴이라는 기기적 한계를 감안하면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게 구성된 완전3D의 필드와 마을, 실시간과 턴제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전투시스템 등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성 인기 시리즈의 퀄리티를 압도하는 놀라운 게임이다.
1. 스토리 ✎ ⊖
고도의 문명을 자랑했던 고대문명. 그러나 그들은 일부 유적만을 남기고 멸망하였다. 지상에는 살아남은 일부 인류가 혹독해진 환경 위에서 독을 내뿜는 천적 ‘공성생물’에게 위협을 받으며 오랜 시간에 걸쳐 다시금 문명을 일으키고 나라를 세웠다. 그러나 인류는 어리석게도 다시금 사람간의 전쟁을 시작했다. 일찍이 고대문명의 힘을 손에 넣어 강성해진 제국은 영토 확장과 구시대의 유물을 발굴하여 더큰 힘을 얻으려는 야욕으로 주변 국가에 연속적인 침략전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제국의 변경에 위치한 유적 발굴 현장에서는 다른 유적과 다를 바 없이 고대유적을 찾기위해 대규모 발굴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용병 경비대로 배치되어 있었던 소년병 엣지는 ‘어떤 유적’을 찾기 위해서 습격해온 클레이맨 일당에게 동료를 잃고, 종국에는 자신도 살해당하고 만다.
그러나 절벽에서 떨어져 죽어가던 소년은 신비한 힘에 다시금 눈을 뜨고, 자신을 살려낸 것이 드래곤이라는 것을 깨닫게된다. 드래곤은 소년을 부활시키고 그를 태워 절벽 밖으로 향한다. 그리고 소년과 드래곤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날, 제국의 변경에 위치한 유적 발굴 현장에서는 다른 유적과 다를 바 없이 고대유적을 찾기위해 대규모 발굴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용병 경비대로 배치되어 있었던 소년병 엣지는 ‘어떤 유적’을 찾기 위해서 습격해온 클레이맨 일당에게 동료를 잃고, 종국에는 자신도 살해당하고 만다.
그러나 절벽에서 떨어져 죽어가던 소년은 신비한 힘에 다시금 눈을 뜨고, 자신을 살려낸 것이 드래곤이라는 것을 깨닫게된다. 드래곤은 소년을 부활시키고 그를 태워 절벽 밖으로 향한다. 그리고 소년과 드래곤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2. 상세 ✎ ⊖
장 지로의 만화 아르작의 부유감을 계승한 슈팅게임으로 유명했던 팬저 드래군 시리즈가 심화 발전된 이 작품은, 장르를 바꾸어 롤플레잉이라는 장르로 발전하면서 마을과 퀘스트 개념이 추가되면서 이제는 아르작의 애프터 아포칼립스적 생활 분위기마저 흡수한 작품으로 거듭났다.
참고로 개발 당시의 프로젝트명은 쯔바이의 후속작이란 느낌으로 ‘팬저 드래군 드라이(Panzer Dragoon Drei)' 였으나, 일본판의 발매 제목은 ‘아젤 팬저 드래군RPG(アゼル パンツァードラグーンRPG)‘가 되었다. 당시 경쟁기종이었던 플레이스테이션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참여로 큰 파장 일으키는데 대항하기 위해서 제목부터 대놓고 RPG를 강조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발매될 때는 제목을 바꿔서 ‘팬저 드래군 사가(Panzer Dragoon Saga)‘로 제목이 변경되었고, 이 시리즈가 일본에 비해서 서양에서 더 회자되는 작품이다보니 현재는 팬저 드래군 사가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지고 있다.
공성생물에게 위협받는 가운데서 살아남은 인류가 모여 부락을 이루고있는 가운데서 반복해서 야욕을 드러내는 제국과 거기에 대항하는 클레이맨, 그리고 저항조직 ‘씨커(Seeker)‘의 대립, 그 사이에 나타난 소년과 전설의 드래곤이 펼치는 모험을 다뤄 적이 누구인지만 확고했던 이전 시리즈보다 깊이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3D로 구현된 팬저드래군의 세계를 자유로이 날아서 이동할 수 있다는 자유감과 부유감, 거기에 팬저 드래군의 독특한 미술양식이 잘 버무려져 지금껏 없었던 유니크한 감각을 게이머에게 제공해준다.
참고로 개발 당시의 프로젝트명은 쯔바이의 후속작이란 느낌으로 ‘팬저 드래군 드라이(Panzer Dragoon Drei)' 였으나, 일본판의 발매 제목은 ‘아젤 팬저 드래군RPG(アゼル パンツァードラグーンRPG)‘가 되었다. 당시 경쟁기종이었던 플레이스테이션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참여로 큰 파장 일으키는데 대항하기 위해서 제목부터 대놓고 RPG를 강조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발매될 때는 제목을 바꿔서 ‘팬저 드래군 사가(Panzer Dragoon Saga)‘로 제목이 변경되었고, 이 시리즈가 일본에 비해서 서양에서 더 회자되는 작품이다보니 현재는 팬저 드래군 사가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지고 있다.
공성생물에게 위협받는 가운데서 살아남은 인류가 모여 부락을 이루고있는 가운데서 반복해서 야욕을 드러내는 제국과 거기에 대항하는 클레이맨, 그리고 저항조직 ‘씨커(Seeker)‘의 대립, 그 사이에 나타난 소년과 전설의 드래곤이 펼치는 모험을 다뤄 적이 누구인지만 확고했던 이전 시리즈보다 깊이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3D로 구현된 팬저드래군의 세계를 자유로이 날아서 이동할 수 있다는 자유감과 부유감, 거기에 팬저 드래군의 독특한 미술양식이 잘 버무려져 지금껏 없었던 유니크한 감각을 게이머에게 제공해준다.
3. 캐릭터 ✎ ⊖
3.1. 엣지(エッジ, Edge) ✎ ⊖
- 성우 : 이시다 아키라(石田彰)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 원래는 용병단의 소년병으로 활동했으나, 특별히 군인이라는 느낌보다는 부모없는 엣지를 용병단이 거둬 키웠다는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엣지가 소속된 용병단의 주요업무 자체가 사람과의 분쟁이 아니라 유적발굴에 몰려드는 공성생물 퇴치였기 때문에 사람과 목숨을 건 싸움을 한 적은 없었다.
게임 오프닝에서 제국에 반기를 든 클레이맨의 부대에 습격당해 가족과 같았던 용병단을 모두 살해당하고 자신도 총상을 입고 절벽에서 떨어져 살해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드래곤의 힘을 빌어 부활, 클레이맨의 음모를 저지하기위해 드래곤에 올라타고 그를 뒤쫒는다.
3.2. 아젤(アゼル, Azel) ✎ ⊖
- 성우 : 사카모토 마아야
유적터에서 발굴된 ‘유적’ 그 자체. 제국과 클레이맨이 찾아 헤메던 것은 바로 그녀였다. 오프닝에서 클레이맨에 의해 유적터에서 강제로 꺼내져 이송되었다. 유적에 봉인된 채로 잠들어 있었으며, 잠애서 깬 이후에는 잠에서 깨워준 클레이맨을 아버지처럼 따른다. 오랜 수면에 의해서 자신의 정체나 사명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기억하고 있지 못한 듯하다.
기본 형태는 인간과 닮았으나, 머리가 인간과 흡사한 것에 비해 신체는 순혈종의 공성생물과 흡사한 외피에 싸여있는 등 인간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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