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후속작. 포탈의 엔딩에서 긴 시간이 지난 뒤의
를 배경으로 같은 주인공 첼의 이야기를 다룬다.
허공에 떠다니는 푸른 나선형 광선으로, 물체가 중력을 무시한 채 느린 속도로 움직이며 허공을 떠돌게 할 수 있다. 포탈건으로 통로 연결이 가능하며, 연결된 버튼이 있을 때 버튼을 누르면 주황색으로 바뀌고 미는 방향이 아닌 빨아들이는 방향이 된다.
- 신뢰성 도약 발판(Aerial Faith Plate)
대형 원형 발판. 밟을 경우 정해진 표식까지 강한 힘으로 날린다. 원래 우주 발사 실험 관련 용도로 사용한 것이었다고 한다.
- 열 좌절 빔(Thermal Discouragement Beam)
일직선 발사 빔. 큐브로 방향 굴절이 가능하다. 유리창을 관통해 터렛 파괴가 가능하다.
- 다목적 진공관(Pneumatic Diversity Vent)
주변 공기를 순간적으로 압축시켜 공기와 물체를 빨아들이는 진공관. 범위가 꽤나 넓으며 터렛도 빨려 들어간다. 그러나 본편에선 삭제되었고 하드 라이트 다리와 변환 젤이 대신 나온다.
푸른색의 액체. 밟으면 튀어오르며 높은 곳에서 강하게 밟을 수록 더 높게 튀어오른다. 큐브나 터렛에 뿌리면 이곳저곳 튀어다닌다. 원래 다이어트용 식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음식을 먹으면 소화되기 전 음식이 장에서 다시 입으로 나오도록 하는 원리라고 한다.
오렌지색의 젤로, 바른 부분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이것도 원래 추진 푸딩(The Propulsion Pudding)이라고 해서, 장을 빠른 속도로 통과하는 원리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포탈을 만들 수 없는 벽에 바르며 포탈 전도체 역할을 하여 포탈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원래 월석을 추출해 만든 로션이라고 하는데, 월석이 독성이 있는지 몰랐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