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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헤르만 호페(영어: Hans-Herman Hoppe)(1949년 9월 2일~ )는 자유지상주의, 아나코 캐피탈리즘 사상가이자, 철학자, 사회학자, 경제학자이다. 그는 오스트리아 학파의 정치철학자이자, 일원론적 자유지상주의 사상가이자, 반민주주의자로 알려져있다.
목차
1. 개요
2. 주장
2.1. 민주주의는 폭민정치
2.2. 군주정이 민주주의보다 나은 체제
2.3. 복지국가와 사회민주주의는 최악의 체제
2.4. 일원론적 자유지상주의 철학과 동성애 혐오
2.5. 공교육이 대중을 어리석게 만든다며 반대
3. 외부
1. 개요
2. 주장
2.1. 민주주의는 폭민정치
2.2. 군주정이 민주주의보다 나은 체제
2.3. 복지국가와 사회민주주의는 최악의 체제
2.4. 일원론적 자유지상주의 철학과 동성애 혐오
2.5. 공교육이 대중을 어리석게 만든다며 반대
3. 외부
1. 개요 ✎ ⊖
1949년 9월 2일, 서독 파이네에서 태어난 그는, 프랑크푸르트의 괴테대학교에서 1974년에는 철학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1981년에는 사회학과 경제학을 수료했다. 그의 논문조언자는 담론 민주주의 철학의 거두인 위르겐 하버마스였다.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라스 베이거스의 네바다대학교에서 종신교수직을 취득했다.
여담으로 그는 독일의 네오-파시즘 주간잡지인 《Junge Freiheit》에 자주 글을 기고하기도한다.
여담으로 그는 독일의 네오-파시즘 주간잡지인 《Junge Freiheit》에 자주 글을 기고하기도한다.
2. 주장 ✎ ⊖
2.1. 민주주의는 폭민정치 ✎ ⊖
민주주의에 대해, 호페는 그의 독자들에게 폭민정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문명의 심각한 하락을 가져왔다고 말한다.
라 부티와 미제스가 인정한 바와 같이 대중은 언제나 어디서나 "짐승같은 자들", "어리석은 자들", 그리고 "멍청이들"로 구성되어 쉽게 속임을 당하고, 습관적으로 복종한다. 따라서 공립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공표된 지식인 집단에 의한 정부의 선전으로 유아기부터 세뇌당한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민주주의가 자치이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고 무의식적으로 수용하고 반복한다.
《민주주의는 실패한 신인가》 中
2.2. 군주정이 민주주의보다 나은 체제 ✎ ⊖
그에게 있어 '아나키 체제'는 물론 최상의 체제지만, 군주정은 민주주의보다 나은 체제이다.
군주는 영토를 소유하고 그의 후손에게 그것을 계승시킬 수 있고, 따라서 그것의 가치를 보존하고자했다. 민주적 통치자는 일시적인 관리인이었고 따라서 자본가치를 희생시키면서 모든 종류의 현 정부 소득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했으므로 낭비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제 1차 세계대전 이전의 군주제 시대에 GNP 대비 정부지출은 거의 5%를 넘지 않았다. 그 이후로는 일반적으로 약 50%까지 증가했다. 제 1 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공무원이 총 고용자의 3% 미만이었다. 그 이후로는 15~20%로 증가했다. 군주정의 시기는 실물화폐(금)에 의해 특징 지어졌고 통화의 구매력은 점차 증가했다. 대조적으로 민주정의 시기는 구매력이 영구히 감소하고있는 지폐의 시대이다.
《Natural Elites, Intellectuals, and the State》 中
2.3. 복지국가와 사회민주주의는 최악의 체제 ✎ ⊖
헤르만 호페는 미국의 국가자본주의(statist capitalism)보다 더 나쁜 것은 유럽의 사회민주주의와 수많은 복지라고 말한다. 국민건강보험을 예시로 들면, 특히 더욱 해악이다고 말한다.
보조금을 지급한 결과로, 꾀병부리는 사람, 신경질적인 사람, 부주의한 사람, 애주가, 마약중독자, 에이즈 감염,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 있어, 그들은 더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더 많은 꾀병, 신경증에 걸리고, 더 많은 부주의, 알코올 중독, 약물중독, 정신적, 신체적 지체를 불러온다.
《민주주의는 실패한 신인가》中
2.4. 일원론적 자유지상주의 철학과 동성애 혐오 ✎ ⊖
호페에 있어 민주주의자들은 공산주의자들과 다를 바 없다. 민주주의자들은 '자연질서'와 사유재산에 대한 추종과는 반대되는 정치적 해결책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또한 민주주의자들, 공산주의자들, 환경주의자들, 동성애자들, 식객들은 자유지상주의적 이상사회를 위해 제거되어야한다고 말한다.
호페는 더 나아가 사유재산에 기반한 사회를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은 동물과 다를 바 없다 주장하며, 설령 사유재산에 기반한 사회를 이해하는 인간이라도 도덕적 힘이 부족한 사람들에 응분의 처벌을 내려야한다 주장한다.
또한 호페는 그의 대학에서 그의 노골적인 호모포비아에 불쾌함을 표하는 동성애자들을 가르치는 것을 곤란해했다고한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질서에 있어 민주주의자와 공산주의자에 있어 관용이 있을 수 없다. 그들은 자연법칙에 따라 분리되어 사회로부터 추방되어야한다. 마찬가지로, 가족과 친척을 보호하기위해 성립된 약속에서, 이 목적와 상반되는 생활방식을 습관적으로하는 사람들에게는 관용이 있을 수 없다. 그들(이기적인 쾌락주의자들, 빌붙어 사는 자들, 자연환경을 숭배하는 자들, 동성애자 그리고 공산주의자들과 같은 대안적인 사회와 비가족적이고, 비친족적인 생활습관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유지상주의적 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해 사회에서 자연법칙에 따라 제거되어야한다.
《민주주의는 실패한 신인가》 中
호페는 더 나아가 사유재산에 기반한 사회를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은 동물과 다를 바 없다 주장하며, 설령 사유재산에 기반한 사회를 이해하는 인간이라도 도덕적 힘이 부족한 사람들에 응분의 처벌을 내려야한다 주장한다.
사유재산에 근거한 분업이 지닌 고도의 생산성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인류의 구성원이 있다면, 사람(하나의 페르소나, 즉, 인격체)이라고 하기에 적합하지않고, 다만 동물과 같은 도덕적 범주 안에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다. 생산재나 소비재로 길들여지거나 사용될 수 있고 혹은 자유재로서 즐길 수 있는 동물처럼 무해한 동물일 수도 있고, 해를 끼치는 짐승으로 이와 마주 싸워야 하는 야생적이고 위험한 동물일 수도 있다. 반면에 협력에 관한 중요한 통찰을 이해할 수 있지만 그 통찰에 적합하게 행동할 만한 도덕적 힘이 부족한 사람들도 있다. 그러한 사람들은 인간사회의 바깥에 살거나 인간사회와 격리되어 살고 있는 무해한 '이성이 없는 짐승' 같은 사람일 수 있고, 아니면 어느 정도 위험한 범죄자일 수도 있다. 그들은 알면서도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버릇을 들이고 심지어는 물리적으로 제압되어야 할 뿐 아니라, 또한 그들이 저지른 잘못의 본질을 깨닫고 미래에 관한 교훈을 주기 위해 그들이 저지른 범죄의 심각성에 비례하여 응분의 처벌을 내려야 한다.
《민주주의는 실패한 신인가》中
또한 호페는 그의 대학에서 그의 노골적인 호모포비아에 불쾌함을 표하는 동성애자들을 가르치는 것을 곤란해했다고한다.
2.5. 공교육이 대중을 어리석게 만든다며 반대 ✎ ⊖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서든 언제나 멍청하고 어리석습니다. 소위 말하는 복지국가, 그리고 공교육 제도는 오직 대중들을 더 어리석게 만들기 위해 제공될 뿐입니다. 그들은 그들을 위해 생각하지 않으며 단지 엘리트들이 말하는 거만 맹목적으로 추종할 뿐입니다. 대개의 경우 엘리트들은 대중들의 우둔함으로 이익을 얻을 때부터, 대중들을 어리석게 둔 채 사리사욕을 채웁니다.
어느 한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