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호주의 초소형국민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4 13:44:25 | 조회수 : 4

호주 내에 존재하는 초소형국민체에 대해 정리한 문서.

목차

1. 개요
2. 목록
2.1. 정부 정책에 반발하여 생겨난 경우
2.2. 개인적인 취미 목적
2.3. 기타

1. 개요

오세아니아 대륙 전체를 점하고 있는 단일 대륙국가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적은 인구수에 비해 초소형국민체 활동이 활발한 편에 속한다.(1) 이들 중에는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정책에 반발하여 생겨난 경우도 있고, 단순히 재미를 위해 건국된 경우도 있다.

호주의 인구 거의 대부분이 동남부 해안 지대에 몰려서 살기 때문에 내륙의 인구밀도가 매우 낮다는 것이 호주에서 초소형국민체 활동이 활발한 이유 중 하나이다.

2. 목록

2.1. 정부 정책에 반발하여 생겨난 경우

  • 산호해 제도의 게이와 레즈비언 왕국 : 동성애에 대한 호주 정부의 정책에 반발하여 생겨난 초소형국민체이다.
  • 와이 공국 : 시에서 자기 집 앞에 도로를 놓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겨났다.
  • 헛리버 공국 : 호주 정부의 밀 쿼터제로 인해 파산할 처지에 놓인 농민이 독립을 선언한 경우이다.
  • 범분가주

2.2. 개인적인 취미 목적

2.3. 기타

  • 에이브럼 대공국 : 한탕 치려고 만든 경우. 사이비 종교까지 겹쳐 있어서 매우 질이 나쁜 경우에 속한다.
  • 아라모아나 독립국 : 환경 보호를 의제로 내걸고 설립된 초소형국민체이다. 현재는 해산되었다.

(1) 이 기사에 의하면 전세계 초소형 국민체의 ⅓이 호주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