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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2:57:33 | 조회수 : 28

외부:https://i.imgur.com/nRQJQ8t.jpg

혼혈(混血, mixed blood)은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혈통이 섞인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목차

1. 상세
2. 혼혈인 인물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3. 보기

1. 상세

민족이나 인종이 다른 사람들끼리 결합하여 태어난 2세나 그 이후 세대들을 혼혈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흑인과 백인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흑백 혼혈이 되고, 영국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과 그냥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영국 혈통이 4분의 1 섞인 쿼터라고 하는 등. 잡혈이라는 단어도 있으나, 잡이라는 접두사가 그리 좋은 의미로 쓰이지 않아 별로 쓰이지 않는듯 하다.

옛날에는 “튀기”라고 불리면서 멸시당했다. 악명 높은 원 드롭 룰이라는 혼혈을 판별하는 법칙이 있었고(1), 혼혈에 대한 차별이 팽배했었다. 다문화주의, 다원주의가 발달한 현대 사회라고 해서 아직 차별이 없는 건 아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단일 민족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던 나라들은 혼혈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개판이다. 하지만 한국은 백인과의 혼혈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 반면, 흑인이나 동남아시아 같은 쪽과의 혼혈은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아 엄청난 이중잣대를 보여준다.

2. 혼혈인 인물

2.1. 실존 인물

  • 비네트리아 : 한국인과 흑인의 혼혈이다.

2.2. 가상 인물

3.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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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흑인 노예의 숫자를 불리고 그들 딴에는 순수하고 고귀하다고 생각했던 백인의 혈통을 보호하기 위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