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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efox Send | |
| 원저자 | 모질라 재단 |
| 개발자 | |
| 발표일 | 2019년 3월 12일 |
| 개발 상태 | 중단됨 |
| 프로그래밍 언어 | Node.js |
| 플랫폼 | 웹 |
| 언어 | 영어, 한국어 등 |
| 종류 | 파일 전송 서비스 |
| 라이선스 | Mozilla Public License Version 2.0 |
| 웹사이트 | |
Firefox Send(파이어폭스 샌드)는 웹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제작한 모질라 재단에서 개발/서비스하는 암호화 파일 전송 서비스이다. 2019년 3월 12일에 발표되었으며 파일 업로드부터 다운로드까지 모든 과정을 종단간 암호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악성코드, 피싱 공격의 확산에 이용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2020년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1. 특징 ✎ ⊖
- 종단 간 암호화: Firefox Send는 파일을 전송할 때 종단간 암호화를 사용한다. 모질라 서버에는 암호화된 파일만이 저장되며 제 3자가 접근할 수 없다.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비영리 재단에서 서비스하는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 자동 링크 및 파일 소멸: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 답게 파일 전송 후 설정한 시간 및 설정한 횟수 에 도달하면 링크와 파일은 지체없이 파기된다.
- 멀티 플랫폼: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서비스이기에 별도의 플러그인이나 클라이언트를 설치 할 필요 없이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2. 기능 ✎ ⊖
- 최대 2.5GB까지 파일 전송 가능: 최대 2.5GB까지 파일 전송이 가능하여 클라우드 용량 사용이 부담스럽거나 첨부파일 용량 제한이 아쉬운 외국계 이메일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Firefox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하지만 1GB까지만 전송할 수 있다.
- 링크로 파일 전송: 파일을 업로드하면 링크가 생성되며 그 링크를 파일을 공유할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바로 전송이 가능하다.
- 만료일자 및 다운로드 횟수 제한 가능: 파일과 링크의 만료일자 및 다운로드 횟수를 제한할 수 있으며 앞서 정한 두가지 조건 중 한가지라도 먼저 도달하면 링크와 파일이 파기된다.
- 패스워드 설정 가능: 파일 전송 시 패스워드를 설정할 수 있다.
3. 사용방법 ✎ ⊖
1. https://send.firefox.com 으로 접속한다.
2. 전송할 파일을 선택한다.(1)
3. 파일의 유효기간 및 최대 다운로드 회수를 설정한다. 비밀번호도 설정할 수 있다.(2)
4. 업로드 버튼을 눌러서 파일을 업로드하고, 링크가 생성되면 파일을 전송할 사람에게 해당 링크를 전달한다.
2. 전송할 파일을 선택한다.(1)
3. 파일의 유효기간 및 최대 다운로드 회수를 설정한다. 비밀번호도 설정할 수 있다.(2)
4. 업로드 버튼을 눌러서 파일을 업로드하고, 링크가 생성되면 파일을 전송할 사람에게 해당 링크를 전달한다.
4. 단점 ✎ ⊖
- 일부 브라우저에서 대용량 파일의 암호화 해제 실패: 파일을 전송 받아 웹 브라우저에서 암호화를 해제하는 방식이라 일부 웹 브라우저에서는 이에 따른 자원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뻗어버리는 문제가 있다. 특히 애플 iOS의 Safari 브라우저에서 이 현상이 잦다.
- 일부 기능을 사용하려면 모질라 파이어폭스 계정 로그인 필수: 2.5GB까지 파일 전송하기, 파일 다운로드 회수 늘리기 및 기간 늘리기, 패스워드 설정 등 일부 기능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모질라 파이어폭스 계정으로 로그인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