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문서에서도 수수께끼라고 적혀있다.(1)
2. 격리현황 ✎ ⊖
SCP-021 자체는 숙주에게 기생되어 있으므로, 숙주 자체의 격리정도면 충분하다. 현재 SCP-021은 D-139에 기생되어 있으며, D-139는 유치장 217-A에 격리하고 있다.
3. 설명 ✎ ⊖
인체에 기생하는 절대기생물.(2) 동양풍 용 문신 모습으로, 크기는 약 0.8제곱미터이다. 이 기생물은 피부에서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며,피부 색소를 먹고 산다. 재미있게도 숙주의 몸에 과일이나 동물 문신을 새기면 기생물이 이것을 먹어치운다. 재단에서는 D계급 인원을 숙주로 이 SCP를 격리하고 있다. 이 기생물이 움직이는 자체로 대상에게 고통을 수반하고 드물게는 치명적 피부 감염을 일으켜 많은 숙주가 자살하거나 희생되기에, 인원은 정기적으로 교체되게 된다.
따로 숙주가 죽지 않더라도 신체적 접촉을 통해 숙주를 변경할 수 있으며, 상처 간 접촉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따로 숙주가 죽지 않더라도 신체적 접촉을 통해 숙주를 변경할 수 있으며, 상처 간 접촉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