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견 및 격리과정 ✎ ⊖
20██년 10월 ██일 테네시 주 ████의 울창한 숲 안에 있던 미확인 벽돌 건물 안에서 발견되었다.건물의 존재 자체도 근처를 자주 등산하던 주민 전부가 전에는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하는 등 변칙적이었으며, 재단 조사원이 건물에 도달했을 당시에 건물 안엔 탱크만이 남아있었다.
탱크를 엑스레이 촬영 결과 벽면에 포함된 비정상적인 부품들이 확인되었으며(1), 분석 결과에도 불구하고 탱크의 기능을 결론 내리는 것이 불가능했고 공식적인 문건은 물론 탱크의 기능이나 목적을 설명하는 표시 또한 존재하지 않았다. 탱크는 SCP-1080으로 분류되어 건물에서 회수되었으며, 회수 이틀 뒤 건물은 사라졌으며 숲의 어디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
탱크를 엑스레이 촬영 결과 벽면에 포함된 비정상적인 부품들이 확인되었으며(1), 분석 결과에도 불구하고 탱크의 기능을 결론 내리는 것이 불가능했고 공식적인 문건은 물론 탱크의 기능이나 목적을 설명하는 표시 또한 존재하지 않았다. 탱크는 SCP-1080으로 분류되어 건물에서 회수되었으며, 회수 이틀 뒤 건물은 사라졌으며 숲의 어디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
2. 격리현황 ✎ ⊖
SCP-1080과 함께 동봉된 문서(부록 1080-B)는 제38기지의 격리시설에 보관하며, 실험 목적 이외에 어떤 상황에서도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SCP-1080 가까이에 접근해서는 안 된다. SCP-1080-1 개체와 비슷한 행동을 보이는 모든 인원은 즉시 조사되며 격리될 수 있다.
3. 설명 ✎ ⊖
격리탱크(Sensory Deprivation Chamber)(2)를 연상시키는 모양과 크기를 가직 커다란 직사각형 방. SCP-1080의 크기는 너비 2m에 길이 3m, 높이 1.5m이며, 외관은 격리탱크과 비슷하나 물이나 창문이 존재하지 않고, 조종장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단 전자기식 잠금장치는 있는데, 이것은 어린아이가 SCP-1080에 들어왔을 때에만 활성화되서 재단으로썬 잠긴 탱크 안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알아낼 방도가 없다.
사건 1080-Alpha 이후 실행된 실험을 통해 SCP-1080 안에 들어간 어린이는 약 3일에서 5일 후 20세의 모습으로 나오게 된다. 외부에서 지나간 시간은 어린아이가 탱크 안에서 보낸 시간과 비례하나, 이와 무관하게 어린이는 결과적으로 성인의 나이가 된다. 단 이 효과는 만 13세가 넘은 인간에겐 효과가 없고, 9세에서 12세의 어린이들은 대게 신체적 장애나 정신병을 갖고 나오게 된다. 이렇게 된 어린이들은 SCP-1080-1로 분류된다.
사건 1080-Alpha 이후 실행된 실험을 통해 SCP-1080 안에 들어간 어린이는 약 3일에서 5일 후 20세의 모습으로 나오게 된다. 외부에서 지나간 시간은 어린아이가 탱크 안에서 보낸 시간과 비례하나, 이와 무관하게 어린이는 결과적으로 성인의 나이가 된다. 단 이 효과는 만 13세가 넘은 인간에겐 효과가 없고, 9세에서 12세의 어린이들은 대게 신체적 장애나 정신병을 갖고 나오게 된다. 이렇게 된 어린이들은 SCP-1080-1로 분류된다.
3.1. SCP-1080-1 ✎ ⊖
SCP-1080의 영향을 받아 성인이 된 인간. SCP-1080-1은 식별 가능한 자아가 없고, 어떤 상황에서도 말하지 않으며, 오직 왼쪽 손등에 새겨진 바코드 아래 식별 번호와 "이리와", "저리 가", "고쳐줘"의 명령에만 반응한다. 특히 "고쳐줘"라는 명령은 SCP-1080-1에게 전동차량이 주어졌을 때에만 실행되며, 전동차량(자동차, 오토바이 등)이 기대되는 최상의 능력 이하 성능을 보여준다면 그 즉시 사용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몇 분 이내로 고쳐낸다. 이 과정, 즉 수리 작업의 속도와 일률, 성능은 모두 어떤 수리공의 능력도 가뿐히 상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