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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련번호 | SCP-1108 |
| 등급 | Uncontained(비격리)(1) |
| 별명 | A Swamp God(늪지의 왕) |
| 작가 번역 | floridapologia Salamander724 |
| 주소 | 원문 한국어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1928년 11월 26일 처음 발견 및 기록되었고, 이후 10여차례의 재발생으로 SCP로 지정되었다.
2. 격리현황 ✎ ⊖
면밀하게 관찰하며 영향 지역의 기상 센터에서 새로운 형성 징후를 감시한다.
3. 설명 ✎ ⊖
플로리다 남동부 해안에서만 관찰되는 기상 현상. 지상에서는 특이 성질이 없는 짙은 안개로 관찰되나, 450m 이상의 고도에선 뚜렷한 형상이 보이며 직접 관찰과 항공 사진으로 보건데 미시시피 악어(Alligator mississippiensis)와 유사하다. 안개에 이상적인 조건 하에선 눈꺼풀이나 이빨, 비늘같은 것도 보이며, 보고서에 따르면 고립된 부분은 기어가는 팔다리처럼 독립적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SCP-1108은 새벽에서 몇 시간 전에 빈번히 출현하며, 종종 기존 구름 덩어리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이 악어의 모습은 최대 6시간 그 크기와 모양을 뚜렷히 유지하며, 그동안 약 50km 길이 지역을 가로지르며 언제나 대서양을 목적지로 삼는다. 사라질 때는 대기 중으로 흩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SCP-1108이 출현 후 사라진 뒤엔, 담수 수위의 5~50cm 상승과 지역 야생동물의 비정상적 이동 등 지역 생태계에 영향이 나타난다. 또한 SCP-1108에 의해 직접 그늘이 진 곳엔 비변칙적인 미시시피 악어가 6마리에서 24마리까지 무리를 지어 있는 것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사유지, 부유지 내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 단 데이터 부족으로 크기나 범위, 영향 정도는 유지/증가 여부가 예측이 어려우며,기록된 바로는 최대 2년마다 3번씩, 항상 6~9월 우기 직전에 규칙적으로 발생했음이 확인된다. 부록 2012년 7월 1일 참조
SCP-1108은 새벽에서 몇 시간 전에 빈번히 출현하며, 종종 기존 구름 덩어리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이 악어의 모습은 최대 6시간 그 크기와 모양을 뚜렷히 유지하며, 그동안 약 50km 길이 지역을 가로지르며 언제나 대서양을 목적지로 삼는다. 사라질 때는 대기 중으로 흩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SCP-1108이 출현 후 사라진 뒤엔, 담수 수위의 5~50cm 상승과 지역 야생동물의 비정상적 이동 등 지역 생태계에 영향이 나타난다. 또한 SCP-1108에 의해 직접 그늘이 진 곳엔 비변칙적인 미시시피 악어가 6마리에서 24마리까지 무리를 지어 있는 것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사유지, 부유지 내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 단 데이터 부족으로 크기나 범위, 영향 정도는 유지/증가 여부가 예측이 어려우며,
3.1. 1108-16 현장 보고서 발췌 ✎ ⊖
팜 비치 카운티의 2185.2제곱미터의 주거 공간에서 SCP-1108 출현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한 주목할 만한 사건:
- 사유지에서 어린 미시시피 악어와 성체 미시시피 악어 37건 보고
- 한 여성이 자신의 부엌에서 성체 수컷 악어를 목격했다고 신고; 지역 뉴스 매체는 표본의 길이를 >14피트라고 보도
- 악어가 집에 들어가려고 시도한 6건 보고; 이러한 행동이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발생 건수가 매우 비정상적임
- 악어가 인간을 공격한 세 건 (비치명적), 한 건은 심각한 부상 초래
- 어린 수컷 악어가 청소년을 치명적으로 공격한 사건 1건
- 애완 동물 실종 신고 18건 동시 접수
플로리다 수자원 관리 지구는 강우량 부족에도 불구하고 배수 운하 수위가 평균 16.5cm 상승한 것을 기록함.주의 남부 대부분은 광범위한 배수 운하 네트워크에 의해 수면 위로 유지되기 때문에 담수 수위의 상당한 증가는 생명과 재산에 대한 위협을 가져옴.
미시시피 악어의 침입이 기존 생물의 이동인지 아니면 갑작스러운 개체수 증가인지 현재로서는 불분명. 기존 주 기반 시설이 반복적인 발생을 적절하게 억제할 수 있을지는 의문.
3.2. 부록 2012년 7월 1일 ✎ ⊖
2012년 6월 21일 SCP-1108이 2번 연속 출현했다. 미시시피 악어 출현은 두 번째 출현에서만 이뤄졌으나, 수위의 상승으로 두 카운티에 홍수 대피령이 내려졌다. 현재로선 침수 지역에 미시시피 악어가 추가로 나타났는지의 여부는 불분명하다.
가장 최근의 발생 간 현장 요원들은 이전에 기록되지 않은 청각 현상, "일련의 낮고 길게 끌리는 울림"으로 묘사된 현상을 보고했으며 이는 몇 시간 동안 지속됐다. 관찰 과정에서 방사선 측정이 이뤄졌으나 번개에 도움될만한 온도 변화가 나타나진 않았다. 또한 기록된 소리는 수컷 악어의 울부짖는 소리와 매우 유사했다.
가장 최근의 발생 간 현장 요원들은 이전에 기록되지 않은 청각 현상, "일련의 낮고 길게 끌리는 울림"으로 묘사된 현상을 보고했으며 이는 몇 시간 동안 지속됐다. 관찰 과정에서 방사선 측정이 이뤄졌으나 번개에 도움될만한 온도 변화가 나타나진 않았다. 또한 기록된 소리는 수컷 악어의 울부짖는 소리와 매우 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