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SCP 재단 또는 한국어 SCP 재단에서 가져오거나 유래했으며, CC BY-SA 3.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발견 및 격리과정 ✎ ⊖
████년 ██월 ██일 재단의 위장 조직 [데이터 말소]에서 받은 소포에 SCP-111의 알 12개와 문서 111-a가 있었다. 재단에서는 소포 발송자를 기동특무부대 알파-4로 추적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2. 격리 현황 ✎ ⊖
제19기지의 ██████████동에 5m3 크기의 플렉시글라스 울타리 속에 서식지를 구성하여 양상추 등을 제공하면서 격리하고 있다.
3. 설명 ✎ ⊖
달팽이를 닮은 무척추 인공생물. 개체마다 크기는 다르지만 성체는 대략 길이 20cm, 너비 12cm, 키 15cm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달팽이처럼 생기긴 했지만 여러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가장 특이할만한 것은 메탄을 저장하는 아래턱 밑의 작은 주머니 공간이다. 이 메탄은 소화 과정에서 부산물로 나온 것으로, SCP-111은 이를 이용해 숨을 내쉬면서 동시에 불을 내뿜는다.(1) 또한 삐익이나 빵빵 같은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지능도 꽤나 높다.
소포에 알과 같이 첨부된 문서 111-a에 따르면 SCP-111은 원더테인먼트 박사가 만든 제품으로, 6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이름처럼 드래곤과 달팽이의 특성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포에 알과 같이 첨부된 문서 111-a에 따르면 SCP-111은 원더테인먼트 박사가 만든 제품으로, 6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이름처럼 드래곤과 달팽이의 특성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목록 ✎ ⊖
- 질질룡이(Oozedrake)
- 배끈적이(Slimybelly)
5. 관련 SCP ✎ ⊖
- SCP-075 : 마찬가지로 달팽이와 비슷하게 생긴 생물체.
6. 영상 ✎ ⊖
7. 트리비아 ✎ ⊖
원래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EirewolfCreations의 작품으로, 허가 없이 사용되어 삭제되었다. 이후 허가되어 워터마크가 부착된 상태로 재사용되었다가, 새로운 이미지로 대체되었다. #
(1) 이런 '불뿜기'는 보통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났을 때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