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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171

최근 수정 시각 : 2025-07-10 21:19:01 | 조회수 : 4
(+)분류 : SCP

이 문서는 SCP 재단 또는 한국어 SCP 재단에서 가져오거나 유래했으며, CC BY-SA 3.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련번호SCP-1171
등급Euclid(유클리드)
별명Humans Go Home(인간은 꺼져라)
작가
번역
DrEverettMann
QAZ135
주소원문 한국어


목차

1. 발견 및 격리과정
2. 격리현황
3. 설명
3.1. SCP-1171-1

1. 발견 및 격리과정

1958년 지어졌으며 몇몇 가족이 입주했지만 대부분 이들 중 대부분은 어떠한 변칙성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가장 최근 집주인인 존 웨덤(John Wertham)이 유령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면서 민정 당국 → 재단 인원의 조사가 시작되었다. 조사 이후 주택은 재단 표면 단체를 통해 매입되었으며, 웨덤 씨의 기억은 조작되었다.

2. 격리현황

현재 테크니컬 라이터로 신분을 위장한 ██████ 박사가 거주한다. 집 뒤뜰에는 큰 벽이 세워져 있으며, 집 앞에서 볼 수 있는 변칙성을 보이는 창문은 셔터로 잠겨 있다. 보안을 위해 서너 명의 요원들이 하숙인 신분으로 살고 있다.

3. 설명

호주 퀸즐랜드 주 ██████에 위치한 2층 주택. SCP-1171의 변칙성은 창문에서 나타난다. 날씨와 관계없이 창유리에 지속적으로 김이 서리는데, 이 습기의 근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창문을 통해 한 개체(SCP-1171-1)이 김에 글씨를 써서 의사소통을 한다.

3.1. SCP-1171-1

SCP-1171-1의 창문에 글씨를 쓰는 개체. 그러나 정작 유리창엔 SCP-1171-1의 것으로 보이는 어떠한 생물학적인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SCP-1171-1과는 유리창에 글씨를 쓰는 방법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스스로를 뷰레몽(Beauremont)이라 부르며 다른 세계의 거주자로 보인다. 그는 스스로가 인간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인간에게 적개심을 드러낸다. 그는 ██████ 박사가 자신과 유사한 생명체라고 믿고 있다.

면담 기록을 보면 SCP-1171-1은 자신을 키는 일곱 촉수. 갈색 외골격. 초록색 생물 발광에 파란 눈이라고 묘사하는 것을 보아 다른 세계에는 외골격을 가진 비인간형 지성체와 인간이 공존하여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인간을 탄소 기반 원숭이나 배우체라고 칭하며 인간과 친밀한 대상은 탄소성애자라고 부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