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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2. 격리현황 ✎ ⊖
구속복과 벙어리 장갑을 입힌 뒤 의료 직원과 상시 동행한다. 실험과 현장점검 시 개검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발언은 기록 및 분석한다. SCP-184는 순환 과정 끝의 D계급 인원과 상호작용할 수 없고, 식사 시 음식을 떠먹여주어야 한다. 모든 식사에는 약한 진정제가 포함되어 있다.
3. 설명 ✎ ⊖
20대 중반 백인 여성. 현재와 미래 상황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비정상으로 생각되는 변화만 볼 수 있다. 이 비정상에는 사망이나 부상도 포함되며, 이로 인해 SCP-187이 부상이나 죽음을 앞둔 사람을 볼 경우 끔찍하게 다친 모습이나 시체가 된 모습을 동시에 보게 된다. 이런 능력은 음식에도 적용되서, SCP-187이 음식을 보면 먹은 뒤 소화된 형태의 죽이나 배설물, 음료는 오줌 형태로 보게 된다. 덕분에 한동안 심각한 영양실조로 고통받았고, 재단에서는 정맥주사로 영양분을 공급하다가 눈을 가리고 식사를 하게 하는(먹여주는) 방법을 도입하여 회복시키고 있다.
SCP-187의 특성상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에 재단에서는 한 때 그녀를 처분하고자 했지만, 케테르 등급 SCP의 탈주를 예언하여 이를 무력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면서 재단에서는 관련 용도로 이용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SCP-187의 특성상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에 재단에서는 한 때 그녀를 처분하고자 했지만, 케테르 등급 SCP의 탈주를 예언하여 이를 무력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면서 재단에서는 관련 용도로 이용하고자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