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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SCP-200 |
등급 | Euclid(유클리드)(1) |
별명 | Chrysalis(번데기) |
작가 번역 | underthered Salamander724 |
주소 | 원문 한국어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미국의 한 주에서 번데기가 형성된 후 대략 28시간 뒤에 회수 후 격리되었다. SCP-200의 어머니와 지역 소아과 의사, 지역 당군 경관들에겐 A급 기억 소거를 실시했으며, 아이의 정보에 대해 지역 사회에는 [데이터 말소]로 믿게 하였다.
2. 격리현황 ✎ ⊖
SCP-200이 1.68x2(m) 크기의 침대 프레임에 붙어 있기에, 해당 프레임을 수용할만한 크기의 격리실에 격리한다. 격리실은 적절한 온도와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고, 전망창을 달아 수면방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자동화 분무기를 설치해 하루에 한 번 옅은 물안개를 뿌려준다.
SCP-200의 격리실은 언제나 잠겨있어야 하며, SCP-200과의 상호작용은 2등급 직원으로 한정된다.
SCP-200의 격리실은 언제나 잠겨있어야 하며, SCP-200과의 상호작용은 2등급 직원으로 한정된다.
3. 설명 ✎ ⊖
172.4cm의 번데기.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에 붙어 있으며, 얼룩덜룩한 갈색을 띈다. 번데기 자체는 분석한 결과 수겹의 명주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번데기가 되기 전 SCP-200은 원래 13세 백인 어린이로, 신장 152cm에 168.73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었다. 원래는 일반적으로 성장했지만, 12세부터 1년 사이 엄청난 식욕을 보이며 빠른 속도로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이를 걱정한 어머니가 식이습관에 제한을 두자 근처 숲 속으로 달아났고, 72시간 뒤에 발견한 아이는 [데이터 말소]를 먹고 2배의 체중이 되어 있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SCP-200은 자신의 침대에 번데기를 형성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그러나 초음파 검사 결과 번데기 내부에서는 아무런 고체 물질이 탐지되지 않은데다, 유체 샘플이나 번데기를 고정시키는 데 사용되는 것들의 샘플을 분석한 결과 동일한 DNA(2)가 발견되자 재단에서는 원래 SCP-200은 [데이터 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번데기가 되기 전 SCP-200은 원래 13세 백인 어린이로, 신장 152cm에 168.73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었다. 원래는 일반적으로 성장했지만, 12세부터 1년 사이 엄청난 식욕을 보이며 빠른 속도로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이를 걱정한 어머니가 식이습관에 제한을 두자 근처 숲 속으로 달아났고, 72시간 뒤에 발견한 아이는 [데이터 말소]를 먹고 2배의 체중이 되어 있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SCP-200은 자신의 침대에 번데기를 형성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그러나 초음파 검사 결과 번데기 내부에서는 아무런 고체 물질이 탐지되지 않은데다, 유체 샘플이나 번데기를 고정시키는 데 사용되는 것들의 샘플을 분석한 결과 동일한 DNA(2)가 발견되자 재단에서는 원래 SCP-200은 [데이터 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