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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한 경찰국에 다수의 실종 신고가 들어오면서 내부에 잡입해 있던 요원에 의해 재단에 존재가 알려졌다. 특무부대 요타-12 ("빌어먹을 FBI")가 파견되어 관련 조사를 가로챘으며, SCP-210과 최초 접촉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2명의 툭무부대원의 희생으로 SCp-210을 확보 및 격리할 수 있었다.
2. 격리현황 ✎ ⊖
SCP-210이 포함된 부동산을 제███기지로 지정하고, 경비대를 뽑아 무단침입을 막고 문서 210-01에 따른 역정보를 유지한다. SCP-210의 행랑간은 현장 주둔 용도로 사용하며, 한 달에 한 번 원격조종차량으로 SCP-210 내부의 변화를 확인한다.
3. 설명 ✎ ⊖
정체 불명의 유체가 가득 차있는 2층 저택. 유체의 높이는 4.35m이며, SCP-210-01로 지정되어 있다. 유체는 물과 같은 굴절률을 보이며 SCP-210 밖에서는 보이지 않고 문이나 창문이 열려 있어도 새어나오지도 않는다. 만약 이 유체와 접촉하면 잠을 자는 것과 유사한 상태가 되어 SCP-210-01을 떠다니게 되는데, 이 상태가 된 생물은 SCP-201-02로 지정된다.
공기 공급원이 확인되지 않음에도 SCP-210-02들은 지속적으로 기포를 내뿜으며 호흡하고, 춤을 추듯 천천히 이동한다. 부록 210-01에 따르면 이들을 꺼내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으며, 이 중 SCP-210-02-07은 갑작스레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부록 210-02) 단 SCP-210 내부의 가구들은 유체와 상관없이 꺼내는 것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가구와 동일하게 기능한다.
공기 공급원이 확인되지 않음에도 SCP-210-02들은 지속적으로 기포를 내뿜으며 호흡하고, 춤을 추듯 천천히 이동한다. 부록 210-01에 따르면 이들을 꺼내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으며, 이 중 SCP-210-02-07은 갑작스레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부록 210-02) 단 SCP-210 내부의 가구들은 유체와 상관없이 꺼내는 것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가구와 동일하게 기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