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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SCP-222 |
등급 | Euclid(유클리드) |
별명 | Clone Coffin(복제인간 관) |
작가 번역 | 작자 미상(1) Kaestine |
주소 | 원문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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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1955년 2월 22일에 재단 요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터널을 은신처로 사용하던 광신도 테러리스트들을 사살하거나 구금한 후, 연구 과정에서 세부적 특성을 확인한 재단이 확보하여 격리 및 사용하게 되었다.
2. 격리현황 ✎ ⊖
따로 특별한 격리는 필요하지 않으며, 재단 인원을 포함하여 미국, 이탈리아, 나토군이 교대로 경비한다. 단 이들을 포함하여 보안 등급 미달 인원들이 터널의 유동 인구를 정확한 수를 파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설명 ✎ ⊖
이탈리아 아비아노 근교의 돌로미티 산에 있는 터널. 인근에는 성 그레고리 성당과 아비아노 공군기지가 있으며, 후자는 재단 외의 군인들이 경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터널은 카타콤(2)으로 내부에 여러 석관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의 석관만이 특이한 성질을 보이며 이 석관이 사실상 SCP-222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석관에 살아있는 사람이 들어가 뚜껑을 닫게 되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렇게 발견된 복제인간은 인공물과 기억을 제외하곤 원본과 동일한 신체(4) 및 정신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술(5)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기에 약간의 재교육을 거치면 재단 인원이나 직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재단은 SCP-222를 이용하여 수많은 인원을 공급 및 활용하고 있다.
이 석관에 살아있는 사람이 들어가 뚜껑을 닫게 되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된다.
- 관에 들어간 사람은 어떤 상황(3)에서도 15분 내로 잠들게 된다.
- 잠은 1~2시간 동안 이뤄지며, 도중에 관 뚜껑을 열면 사망하게 된다.
- 들어간 사람은 푹 쉬었다고 느끼며 일어나게 되지만, 관 뚜껑이 열릴 때까지 다시 잠들 수 없다.
- 24시간 뒤에 들어간 사람의 복제인간(클론)이 터널 내부에서 발견된다.
이렇게 발견된 복제인간은 인공물과 기억을 제외하곤 원본과 동일한 신체(4) 및 정신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술(5)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기에 약간의 재교육을 거치면 재단 인원이나 직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재단은 SCP-222를 이용하여 수많은 인원을 공급 및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