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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기동특무부대가 한 시의 교회 밑에 있는 터널에서 발생한 사건을 조사하던 중 발견하였다. 이 특무부대는 조사 중 터널에 고립되었고, 터널을 돌아다니던 중 한 석재 방의 나무 테이블 위에서 SCP-226을 발견했다. 시간을 때우기 위해 SCP-226을 열고 퍼즐을 맞추자 퍼즐은 특무부대원들이 퍼즐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었으며, 한 요원의 잔인한 일탈을 예언하고는 분해되어 상자 안으로 돌아갔다.
이후 지상으로 귀환하면서 회수하여 격리했으나, 도중에 일어난 사고로 예언의 요원은 사망했다.
이후 지상으로 귀환하면서 회수하여 격리했으나, 도중에 일어난 사고로 예언의 요원은 사망했다.
2. 격리현황 ✎ ⊖
제██기지의 안전물 저장고에 있는 잠긴 캐비넷에 보관한다. SCP-226을 이용하려면 최소 3등급 보안 인가 인원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3. 설명 ✎ ⊖
30x20x4cm 크기의 판지상자&퍼즐. 상자는 짙은 검은색이며, 뚜껑이 달려있고 뚜껑 우측 상단 구석에 '공포'란는 글씨가 흰색 잉크로 휘갈겨 써있다. 상자 내부에는 지름 2cm 크기의 퍼즐 조각 1000개가 들어있으며, 이 퍼즐은 완성되었을 때 항상 직사각형 모양이지만 조각들의 순서가 사용할 때마다 달라진다.
SCP-226은 누군가 처음으로 상자를 여면 스스로 정렬하면서 조각의 디자인을 바꾼다. 이 디자인은 상자가 열린 뒤에는 바뀌지 않으며, 퍼즐을 다 맞춰 완성된 그림은 상자를 연 사람에게 가장 큰 공포를 주는 무언가이다. 대표적으로는 시체나 입에서 수백마리의 거미가 기어나와 비명을 지르는 사람, SCP-682가 있다.
퍼즐을 완성한 뒤 이를 분해하면 상자의 뚜껑이 공기중으로 날아 올라 상자를 닫고, 퍼즐조각들은 사라진다.(1) 이후 누군가 다시 상자를 열 때까지 정렬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한다.
SCP-226은 누군가 처음으로 상자를 여면 스스로 정렬하면서 조각의 디자인을 바꾼다. 이 디자인은 상자가 열린 뒤에는 바뀌지 않으며, 퍼즐을 다 맞춰 완성된 그림은 상자를 연 사람에게 가장 큰 공포를 주는 무언가이다. 대표적으로는 시체나 입에서 수백마리의 거미가 기어나와 비명을 지르는 사람, SCP-682가 있다.
퍼즐을 완성한 뒤 이를 분해하면 상자의 뚜껑이 공기중으로 날아 올라 상자를 닫고, 퍼즐조각들은 사라진다.(1) 이후 누군가 다시 상자를 열 때까지 정렬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한다.
(1) 상자 안으로 순간이동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