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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SCP-247 |
등급 | Euclid(유클리드) |
별명 | A Harmless Kitten(무해한 새끼고양이) |
작가 번역 | Alias Pseudonym Salamander724 |
주소 | 원문 한국어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2. 격리현황 ✎ ⊖
다른 시설로부터 50m 이상 떨어진 장소에 20x40(m) 크기의 울타리로 둘러친 구역을 만들어 격리한다. 내부는 동물원에서 제공한 설계에 따른 설비를 비치하며, 별개의 울타리에서 신선한 고기 18kg을 일주일에 3회 먹이로 제공한다. 먹이를 줄 때 울타리의 청소를 진행하며, 이외 접근은 허가되지 않는다.(1)
3. 설명 ✎ ⊖
암컷 성체 벵골호랑이. 그러나 관찰자들에게는 암컷 새끼 집고양이로 보이며, 호랑이무늬와 비슷한 흑황 줄무늬 정도만이 이를 짐작케할 뿐이다. 이런 환영은 사진이나 동영상에서도 동일하게 보이며, SCP-247의 실제 모습은 직접 부피를 확인하거나 치아 주형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SCP-247이 어떻게 이런 환영을 유발하는지는 불명(2)이며, 여기에 추가로 자신을 무해하다고 여기게 만드는 심령효과를 일으킨다. 이 효과에 영향을 받게 되면 SCP-247에게 공격 받는 와중에도 SCP-247에게 해를 입히는 것을 싫어하는 등, SCP-247에게 극단적인 보호 및 애정 본능을 가지게 된다. 또한 SCP-247은 스스로 가르랑이나 야옹 소리를 내면서 자신에게 접근을 유도하며, 다가온 사람에게 7분 정도 귀여움을 받은 후 공격하여 잡아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SCP-247이 어떻게 이런 환영을 유발하는지는 불명(2)이며, 여기에 추가로 자신을 무해하다고 여기게 만드는 심령효과를 일으킨다. 이 효과에 영향을 받게 되면 SCP-247에게 공격 받는 와중에도 SCP-247에게 해를 입히는 것을 싫어하는 등, SCP-247에게 극단적인 보호 및 애정 본능을 가지게 된다. 또한 SCP-247은 스스로 가르랑이나 야옹 소리를 내면서 자신에게 접근을 유도하며, 다가온 사람에게 7분 정도 귀여움을 받은 후 공격하여 잡아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4. 트리비아 ✎ ⊖
연구원 S에 의해 여러가지 동물 실험이 이뤄졌는데, 실험 247a-14에서 SCP-247의 새끼가 만들어지고 말았다. 해당 새끼는 SCP-247-1로 지정되었으며, 관련 종을 추정해 격리 또는 파괴하는 기동특무부대 요타-5 "호랑이 미끼"가 편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