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250

최근 수정 시각 : 2022-07-29 00:06:54 | 조회수 : 35
(+)분류 : S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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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SCP-250
등급Euclid(유클리드)
별명Most of an Allosaurus(알로사우루스의 대부분)
작가
번역
Dr Kondraki(1)
Salamander724
주소원문 한국어


목차

1. 발견 및 격리과정
2. 격리현황
3. 설명
4. 트리비아
5. 영상

1. 발견 및 격리과정

19██년 [편집됨]에서 80% 정도 보존률의 해골 상태로 발굴되었다. 발굴된 해골은 박물관으로 보내져 조립 및 고정되어 전시되었으나, 20██년 밤 박물관에 불법 침입한 사람을 잡아 죽이고, 박물관 내부에 있던 고생물학자 박사의 사무실이 파손되고 박사는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변칙성이 확인되었다. 박물관 직원으로 가장하던 재단 인원이 이를 확인 및 보고 후, SCP-250으로 지정되어 재단 관리하에 놓였다.

2. 격리현황

프레릭 환경을 재현항 50x50(m) 구역에 보관한다. 구역은 높이 15m에 두께는 1m의 강철 벽으로 둘러치고, 주간에는 섭씨 20~28도, 야간에는 섭씨 10~14도, 평균 습도는 8% 미만이라는 환경을 유지한다. 구역 내 식물은 문서 250-MB48에 따라 주 단위로 유지보수한다.

SCP-250에게는 이틀에 한 번씩 살아있는 성체 돼지를 먹이로 제공하며, 남은 잔여물은 SCP-250의 야간 휴면 주기(2)가 시작되면 1시간 이내에 제거한다. 동시에 SCP-250에 끼인 생명체 파편도 압축공기와 먼지떨이 솔로 제거한다. SCP-250의 활동 주기에는 격리 구역에 접근할 수 없다.

3. 설명

살아서 움직이는 알로사우르스 화석 골격. 화석 골격은 153개의 탈구뼈와 14개의 석고-섬유유리 보형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 수 없는 힘으로 어우러져 살아 움직인다. SCP-250은 알로사우루스의 이론적 행태를 따르며, 공격성도 비슷하다. 또한 SCP-250의 구성 성분상 딱히 먹이가 필요하진 않지만, 근처에 인간을 포함한 적당한 먹이를 죽여서 잡아먹는 습성을 보인다. 물론 소화기관이 없기에 먹은 대상은 뼈 사이사이로 모두 새어나온다.(3)

SCP-250은 보통 낮에는 구역 안을 돌아다니고 밤에는 휴면 상태에 들어간다.

4. 트리비아

문서에 나오는 박물관 등의 요소를 보면 박물관이 살아있다!렉시를 참고해서 만든 SCP로 보인다. 이쪽은 티라노사우르스이긴 하지만..

문서의 사진은 작가인 콘드라키가 가족 휴가 때 직접 찍은 것이라고 한다. #

5. 영상

(1) Voct 재작성
(2) 휴면상태는 해가 뜨고 5분 이내에 끝난다.
(3) 이빨을 제거하면 먹이를 줄 필요가 없어 보이지만, 재단에서는 굳이 제거하지 않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