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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267

최근 수정 시각 : 2022-03-15 15:16:57 | 조회수 : 30
(+)분류 : SCP

이 문서는 SCP 재단 또는 한국어 SCP 재단에서 가져오거나 유래했으며, CC BY-SA 3.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련번호SCP-267
등급Euclid(유클리드)
별명Tumorvore(종양식성체)
작가SimpleCadence
주소원문 번역


목차

1. 발견 및 격리과정
2. 격리현황
3. 설명

1. 발견 및 격리과정

불명

2. 격리현황

제37기지내에 형성된 동굴에 격리하며, 살아있는 동물을 공급한다.(1) SCP-267과 상호 작용하는 직원은 4등급 분리 장비와 호신용 진정제 무기 및 전기 총을 휴대해야 한다. 격리되지 않은 야생 개체는 감지되는 즉시 찾아서 박멸해야 하며, 혹 회수된 인간 희생자(2)가 있을 경우 항 노화 효과의 관찰을 위해 SCP-267의 독액을 채취한다.

3. 설명

털과 시력이 없는 육식성 설치류. 사회성 군집을 형성하여 지하 생활을 하며, 생물학적으로는 Heterocephalus glaber(3)와 유사하지면 별개의 아종이다. 또한 일꾼이나 병정 등 계급 구분이 존재한다. SCP-267의 무기는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도 있지만 그 보다는 독액으로, µL량으로도 마비와 발암 효과를 일으킨다. SCP-267의 사냥은 다음과 같이 이뤄진다.

1SCP-267 병정 수십 마리가 먹잇감에게 달려들어 독액으로 마비 시킨 뒤 군집으로 끌고간다.
2군집에서 일꾼 계급 SCP-267들이 등장해 먹잇감을 옮긴다.(4)
3독에 노출된 먹잇감의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세포 분열하며, 조직 덩어리와 종양이 발생한다. 이 종양은 죽은 뒤에도 며칠동안 계속 성장한다.
4이후 종양으로 인해 방대한 칼로리를 가지게 된 먹잇감을 영양분 등을 제공해 일정기간 유지시킨다.
5어느정도 성숙했다 싶으면 종양을 제거한 뒤, 먹어치운다.
※ 이런 과정을 거치는 덕분에 먹잇감은 12주에서 ██년 까지 먹이 동물로서 군집에 먹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충분한 음식이 제공될 경우 SCP-267은 놀라온 재생 능력을 보이며, 먹잇감으로 인간을 특별히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1) 이를 위해 가축군을 현장에 유지한다.
(2) 치료가 불가능하다.
(3) 벌거숭이 뻐드렁니 쥐
(4) 동시에 냄새 제거나 기생충 검사를 실시하며, 해당 유기체의 운동 수단도 해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