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번호 | SCP-354 |
등급 | Keter(케테르) |
별명 | The Red Pool(붉은 웅덩이) |
작가 | Dave Rapp |
주소 | 원문 한국어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비행기 추락사고의 생존자들이 ████에서 우연히 처음 발견하였다. SCP-354에 대한 이야기가 도시전설로 번지자 재단에서 전설의 근원을 추적해 관측소 엡실론-38을 설치한 뒤, 일단 유클리드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SCP-354의 특성이 드러나면서 엡실론-38의 모든 인원은 사망했고, 추가적인 격리 조치 후 SCP-354는 케테르 등급으로 상향되었다.
2. 격리현황 ✎ ⊖
SCP-354 주변에 354구역을 건설하고, SCP-354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처리하기 위해 무장병력과 D계급 인원, 연구원들이 상주하도록 한다. 상주 인원 어느 누구도 SCP-354에 접근할 수 없으며, O5 인원의 승인과 SCP-354의 제거 목적으로만 접촉이 허용된다.
354구역은 SCP-354의 격리를 위해 건설된 구역으로 중심부에는 2ft 두께의 콘크리트 벽이 주위에 건설되어 있고, 동작 감시 카메라로 항상 웅덩이를 감시한다. 그러나 문서 354-4와 문서 354-5를 보면 354구역은 알 수 없는 사유로 설치된 핵탄두가 폭발해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이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기동특무부대 세타-12 또한 전멸했다. 이후 재단은 붉은 웅덩이 격리 기지를 새로 건설해 SCP-354를 격리하고 있다.
354구역은 SCP-354의 격리를 위해 건설된 구역으로 중심부에는 2ft 두께의 콘크리트 벽이 주위에 건설되어 있고, 동작 감시 카메라로 항상 웅덩이를 감시한다. 그러나 문서 354-4와 문서 354-5를 보면 354구역은 알 수 없는 사유로 설치된 핵탄두가 폭발해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이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기동특무부대 세타-12 또한 전멸했다. 이후 재단은 붉은 웅덩이 격리 기지를 새로 건설해 SCP-354를 격리하고 있다.
3. 설명 ✎ ⊖
캐나다 북부에서 발견된 붉은 액체 웅덩이. 웅덩이의 액체는 혈액과 유사한 농도(1)지만 실제 혈액은 아니며, 깊게 내려갈수록 밀도가 높아진다. 웅덩이 자체는 경계면이 확실치 않으며, 깊이가 어느정도 되는지도 불분명하다.(2)
SCP-354에서는 주기적으로 독립체들이 출현하여 탈출을 시도한다. 이 독립체들은 극도로 적대적이거나 위험하며, 탈출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많은 자산과 인명 피해를 야기한다. 또한 문서 354-6을 보면 SCP-354는 어느정도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웅덩이의 규모와 독립체의 위험성을 계속해서 키워나가고 있는듯 하다.
SCP-354에서는 주기적으로 독립체들이 출현하여 탈출을 시도한다. 이 독립체들은 극도로 적대적이거나 위험하며, 탈출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많은 자산과 인명 피해를 야기한다. 또한 문서 354-6을 보면 SCP-354는 어느정도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웅덩이의 규모와 독립체의 위험성을 계속해서 키워나가고 있는듯 하다.
3.1. 독립체 ✎ ⊖
SCP-354-1부터 SCP-354-18까지 기록되었으며, 이중 SCP-345-5는 [데이터 말소], SCP-354-7부터 SCp-354-13은 데이터 손상, SCP-354-17은 미기록으로 어떤 독립체였는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독립체의 생김새는 다양해서 박쥐나 곰처럼 기존의 동물을 닮은 것도 있고, 인간 남성이나 금속 휴머노이드처럼 인간을 닮은 것도 있으며, 부유하는 검은 금속 구체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도 있다.
그러나 서로 다른 생김새와는 달리 하나 같이 파괴적이며 생존력도 뛰어나서(3), SCP-354-4와 SCP-354-11은 기동특무부대 오메가-7을 파견하여 무력화(4)할 수 있었으며, SCP-354-18은 격퇴는 커녕 클록킹 장비를 갖추고 경비인원의 90%를 살해한 뒤 스스로 동력이 떨어져 멈추었다. SCP-354-14같은 경우는 총격으로 쉽게 격퇴할 수 있었지만, 묘사를 보면
크라켄으로 추정된다.
SCP-354-15와 SCP-354-16처럼 독립체끼리 서로 싸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서로 다른 생김새와는 달리 하나 같이 파괴적이며 생존력도 뛰어나서(3), SCP-354-4와 SCP-354-11은 기동특무부대 오메가-7을 파견하여 무력화(4)할 수 있었으며, SCP-354-18은 격퇴는 커녕 클록킹 장비를 갖추고 경비인원의 90%를 살해한 뒤 스스로 동력이 떨어져 멈추었다. SCP-354-14같은 경우는 총격으로 쉽게 격퇴할 수 있었지만, 묘사를 보면
SCP-354-15와 SCP-354-16처럼 독립체끼리 서로 싸우는 경우도 있다.
4. 영상 ✎ ⊖
5. 트리비아 ✎ ⊖
SCP-682가 SCP-354에서 나온 독립체 중 하나라는 설이 있다. 독립체 중 문서에서 파충류형으로 언급된 SCP-354-4나, SCP-354-11과 싸울 때 SCP-076이 즐거워 했다는 묘사로 미루어 둘 중 하나가 SCP-682가 아닌가 추정된다. 아니면 [데이터 말소]된 SCP-354-5나, 오메가-7의 도움을 받았지만 밝혀지지 않은 나머지 하나일 수도 있다. 물론 전혀 관계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1) 그래서 피의 웅덩이라고 불린다.
(2)관련 탐사 기록으로 탐사 임무 354 알파가 있다.
(3)단 SCP-354-6만은 예외다
(4)구역 관리자 박사의 주석을 보면 3번을 기댔다고 되어 있는데, 남은 하나는 무엇인지 불명이다.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