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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1979년 보이저 1호가 목성을 근접통과하면서 처음 발견되었다. 사실 보이저 1호와 2호에는 침투한 재단 직원들이 비밀 기구 패키지 [데이터 말소]를 비밀리에 탑재시켜 놨으며, 이를 통해 이오 표면의 이상한 활동을 감지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SCP-364의 존재를 정확히 확인하진 못했으며, 이후 1995년 12월에 목성계에 도착한 갈릴레오 우주선을 통해서야 그 존재가 판명되었다. 관련 화상과 자료는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역정보를 유포했다. 이후 재단은 연구 및 감시를 위해 탐사선을 2대 더 보냈다.
그러나 실제로 SCP-364의 존재를 정확히 확인하진 못했으며, 이후 1995년 12월에 목성계에 도착한 갈릴레오 우주선을 통해서야 그 존재가 판명되었다. 관련 화상과 자료는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역정보를 유포했다. 이후 재단은 연구 및 감시를 위해 탐사선을 2대 더 보냈다.
2. 격리현황 ✎ ⊖
현재로선 SCP-364에 인간이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SCP-364의 정보에 대한 누설을 방지하고 이를 은폐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주요 우주국과 사설 우주탐사기업에 재단 자산을 침투해놓았고, SCP-364와 관련된 행동의 계획이나 실행의 보고를 대기하고 있다. 또한 만약을 대비해서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의 행동을 감시하는 특무부대도 조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