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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19██년 마샬, 카터 & 다크의 한 시설을 급습하는 과정에서 회수되었다.
2. 격리현황 ✎ ⊖
분해한 상태로 보관하며, 칼날은 다른 장치와 별도로 보관하고 사용한 뒤에는 광섬유 등급의 연마 직물과 비 마모성 세제로 세척 및 광택을 내야 한다. SCP-374가 극도로 오래되었기에 모든 부품은 냉난방이 되는 시설에 보관해야 하며, 추가로 칼날과 틀은 각각 2등급, 3등급 방화 설비 시스템이 설치된 시설에 보관해야 한다. 단 특성은 틀과 칼날의 연계에 달려 있기에, 나사나 볼트, 손잡이 등은 대체할 수 있다.
SCP-374-1의 사망 개체는 1년 동안 포름알데히드에 넣고 보존한 뒤 소각하며, 비상시가 아닌 이상 SCP-374-1의 생성은 D계급 인원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심문실에서는 "내 말 들리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반응을 강요한다.
SCP-374-1의 사망 개체는 1년 동안 포름알데히드에 넣고 보존한 뒤 소각하며, 비상시가 아닌 이상 SCP-374-1의 생성은 D계급 인원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심문실에서는 "내 말 들리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반응을 강요한다.
3. 설명 ✎ ⊖
참나무로 만들어진 프랑스 혁명 시대의 단두대. 강철 칼날이 설치되어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아무런 변칙성이 없으나 만약 SCP-374를 살아있는 사람에게 단두대형을 실시하기 위해 사용할 경우 SCP-374-1을 생성한다.
3.1. SCP-374-1 ✎ ⊖
프랑스 혁명 시대의 남자 인격. 이름은 장-필리페-호레이스-도나티엥-█████████████으로 알려져 있으며, SCP-374에 의해 절단된 인간의 머리를 통해 개체화된다. 개체화 된지 35분 후에 SCP-374-1은 잘려진 목임에도 보고, 듣고, 말할 수 있으나, 재단의 구성원과 직원을 사악한 살인자로 확신한다.(1)
SCP-374-1은 개체화 된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시력, 청력 순서로 능력을 잃고 결국 비활성 상태가 된다.
SCP-374-1은 개체화 된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시력, 청력 순서로 능력을 잃고 결국 비활성 상태가 된다.
(1) SCP-374-1이 나타났다는 것 자체가 누군가를 SCP-374로 죽였다는 것이기에,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