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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련번호 | SCP-414 |
| 등급 | Keter(케테르) |
| 별명 | Regardless, I Might Prefer Myself Sick(그렇다 해도, 차라리 아픈게 더 나을 지도 몰라) |
| 작가 번역 | SoullessSingularity lanlanmag |
| 주소 | 원문 한국어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2. 격리현황 ✎ ⊖
현재 격리되어 있지 않으므로, 격리 활동은 SCP-414의 매체 주목을 최소화(1)하고 표적이 된 인구 집단에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영향을 받은 인문들은 회수 하여 B급 기억 소거를 실시하고 감시하며, SCP-414-2(2)의 최종 단계에 도달한 경우 재단의 사회 복지 위장 단체가 접촉해 주마다 3회 면담형 치료와 훈련 동물을 이용한 매개 치료를 실시한다.
재단의 자원으로는 SCP-414의 표적이 될 인물을 전부 감시할 수 없기에, 사회 복지 조직과 정신 건강 케어 센터의 기록을 바탕으로 SCP-414 현상의 가능성을 조사한다.
재단의 자원으로는 SCP-414의 표적이 될 인물을 전부 감시할 수 없기에, 사회 복지 조직과 정신 건강 케어 센터의 기록을 바탕으로 SCP-414 현상의 가능성을 조사한다.
3. 설명 ✎ ⊖
반사회적인 인간(3)을 대상으로 하는 현상. SCP-414-1과 SCP-414-2로 분류된 영향을 준다.
3.1. SCP-414-1 ✎ ⊖
SCP-414의 대상이 되는 인물에게 나타나는 원형 가면을 착용한 인간형 존재. 온 몸을 덮는 옷을 입은 장신으로, 자신을 일반적인 지역 사회 복지단체의 종업원이라고 주장하며, 대상과 상호작용 후 사라진다. 여러 개체가 있으며, 하나의 집합 의식을 서로 공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2. SCP-414-2 ✎ ⊖
SCP-414-1과 상호작용(4) 후 생기는 만성적 퇴행 현상. 총 다섯 단계가 있으며, 만약 30세 이하거나 SCP-414-1과 육체적 접촉을 했을 경우 증세가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 각 단계는 다음과 같이 이뤄져 있다.
대응 기제 이상의 치료법은 없으며, 지속적으로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40세 이상 인물들은 더욱 높다. 심지어 이 SCP-414의 주임 연구원이던 박사 조차 5단계에 이르러 사망했을 정도다.
| 단계 | 진행 | 증상 |
| 1 | 자신의 고독을 달래기 위해 타인과 대화할 시 | 고독감이 커지며, 이는 전화 등 간접적 대화 대응기제 시 더욱 심화된다. |
| 2 | 매주 한 번이라도 타인과 대화할 시 | 타인과 대면이 필요없는 활동에서 기쁨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자의식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을 떠올리기 어려워 한다. |
| 3 | 매주 한 번이라고 사교 모임에 참여했을 시 | 5일마다 타인과 교류하지 않으면 충족감을 느끼지 못하며, 혼자 활동한 것을 즐기거나 13세 이전의 기억을 회상하지 못한다. 또한 자의식이 위축된다. |
| 4 | 불명 | 45시간마다 타인과 교류하지 못하면 충족감을 느끼지 못하며, 2년 이상 지속되던 중요 인간 관계를 떠올리지 못한다. 자의식은 더욱 위축되어 이름, 성별, 연령, 현재 감정 상태 정도 밖에 가리킬 수 없게 된다. 충족감을 느끼기 위해 높은 생산성을 보이며, 봉사 참여 집회를 여는 등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한다. |
| 5 | 최종 단계.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면 환각을 보는 등의 증상을 보이며, 15분 이상 근처에 타인이 없으면 동요하기까지 한다. 또한 자신의 중요한 인간 관계도 떠올리지 못한다. |
대응 기제 이상의 치료법은 없으며, 지속적으로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40세 이상 인물들은 더욱 높다. 심지어 이 SCP-414의 주임 연구원이던 박사 조차 5단계에 이르러 사망했을 정도다.
히키코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