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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477

최근 수정 시각 : 2022-02-10 16:38:24 | 조회수 : 31
(+)분류 : SCP

이 문서는 SCP 재단 또는 한국어 SCP 재단에서 가져오거나 유래했으며, CC BY-SA 3.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련번호SCP-477
등급Euclid(유클리드)
별명Fossil Sea(화석이 된 바다)
작가
번역
SimpleCadence
Salamander724
주소원문 한국어


목차

1. 발견 및 격리과정
2. 격리현황
3. 설명

1. 발견 및 격리과정

불명

2. 격리현황

대기환경이 통제되는 구조물(1) 안에서 보관한다. 내부의 퇴적암이나 콘크리트는 분쇄해 산성 슬러리와 혼합, 모든 화석 물질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외부 반출이 금지된다. 구조물 밖에서 출현한 SCP-477은 즉시 빼돌려 가져오거나 완전 분쇄 및 산성 처리하여 폐기해야 한다.

3. 설명

원시적으로 보존된 수생 화석의 집합. 몽골 자브칸의 한 메사 표면을 따라 위치한 약 2평방킬로미터의 얇은 캄브리아기 이판암 지층에 있으며,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물처럼 퇴적암을 헤엄쳐 다닐 수 있다. 이들은 퇴적암이라면 저항 없이 통과할 수 있으나, 액체나 기체로 옮겨갈 순 없으며 다른 다공성 물질 또한 통과할 수 없다.(2)(3) 그래서 이판암층 아래에 있는 화강암과 규암층은 일종의 자연 장벽으로 구실한다.

현재까지 900종에 달하는 SCP-447 화석이 분류되었으며, 다수가 주류 과학에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화석임에도 포식자와 피식자, 그리고 식물까지 재현되어 실제 생태계처럼 상호작용하며, 먹이를 먹거나 생식하기도 한다. SCP-477이 어떤 방법으로 에너지를 얻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 제44기지
(2) 단 제44기지를 건설하면서 강화 콘크리트 속에 살면서 움직일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재단에서는 이렇게 SCP-447이 살게 된 콘크리트를 오염된 콘크리트로 간주하고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3) 사건 477-01을 보면 이렇게 오염된 콘크리트는 구조건전성을 약화시켜 내벽 붕괴 등 건물 붕괴 위협을 가져오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