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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SCP-479 |
등급 | Euclid(유클리드) |
별명 | Hallway 4, D-Class Dorms, Site 14(제14기지 D계급 기숙사 4번 복도) |
작가 번역 | thekit Salamander724 |
주소 | 원문 한국어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아마 20██년 ██월 ██일이나 그 이전부터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2. 격리현황 ✎ ⊖
UNI 9569 3등급(1)을 4번 복도 양쪽 끝에 설치하고 개스킷으로 밀봉한다. 열쇠는 ETHB에서 관리하고, D계급 인원만 내부로 들여보낼 수 있다. 제14기지의 정규적인 청소 절차에 더해 SCP-479와 유사 현상이 더 있는지 수색 작업을 계속 실시한다.
3. 설명 ✎ ⊖
제14기지의 4번 복도에서 일어나는 현상. 4번 복도는 기지의 D계급 기숙사 발전실과 세탁실을 연결하는 25m 길이의 복도이다. 원래는 멀쩡한 복도였으나, 언제부턴가 이 복도에 들어서면 강렬한 시각, 청각, 후각적 환각을 경험하게 된다.
환각은 정도에 따라 바닥에 핏방울 몇 개부터 피가 위로 솟아 비처럼 내리는 것까지 다양하다. 물론 이 피는 전부 환각으로, 실제로는 어떤 혈액의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4번 복도의 지반이나 벽, 천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나 다른 기지의 부분과 특별한 차이점을 찾을 수 없었으며, 비정상적인 화학물질도 발견되지 않았다. 환각을 경험한 D계급 인원들 또한 신경 분석에 문제가 없었으며, 항정신성 약물은 아무런 효과를 주지 못했다.
환각은 정도에 따라 바닥에 핏방울 몇 개부터 피가 위로 솟아 비처럼 내리는 것까지 다양하다. 물론 이 피는 전부 환각으로, 실제로는 어떤 혈액의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4번 복도의 지반이나 벽, 천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나 다른 기지의 부분과 특별한 차이점을 찾을 수 없었으며, 비정상적인 화학물질도 발견되지 않았다. 환각을 경험한 D계급 인원들 또한 신경 분석에 문제가 없었으며, 항정신성 약물은 아무런 효과를 주지 못했다.
(1) 표준형 2mm CR4 이중외피 강판 보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