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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과거 한 생명 보험 회사의 중개인의 것이었다가, 재단의 다히즈 박사가 생명 보험을 갱신하면서 훔친 뒤 특성을 모르는 상태에서 사용하던 중 알 수 없는 사망 사건이 일어난 뒤 SCP로 지정되었다.(1)
2. 격리현황 ✎ ⊖
보안 장소에 있는 열쇠로 잠긴 대여 금고에 항시 보관한다.
3. 설명 ✎ ⊖
비정상적으로 버튼을 누르기 쉬운 리트렉터블 펜. 버튼은 누르기 쉬운데다 동작이 비정상적으로 매끄러워서, 특별한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버튼을 반복해서 누르게 된다. 그러나 펜의 버튼을 누르는 순간, 누른 사람이 알고 있는 사람 중 누군가가 무작위로 원인 불명의 죽음에 이르게 된다. 실제로 특성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SCP-485를 사용하던 D계급 인원(2)은 다른 피실험자의 90%를 모두 죽여버리기도 했다.
데스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