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2. 격리현황 ✎ ⊖
특별한 격리 조치는 필요치 않으며, 자유롭게 저수준 시설을 돌아다닐 수 있게 한다. 단 직원들이 치즈를 주게 해서는 안 된다.(2)
3. 설명 ✎ ⊖
회색 얼룩무늬가 있는 작은 집고양이. 일명 조시라고 불리며, 암컷이다. 그러나 SCP인 만큼 평범한 고양이가 아닌데, 시각적으로 흉곽의 뒷쪽 끝이 마치 잘린 것처럼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이는 투명한 것이 아니라 실험 결과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SCP-529는 후반신이 멀쩡히 존재하는 것처럼 움직이며, 배설물을 배설하는 움직임도 보인다.
잘려나간 곳의 단면은 순수한 검은색으로 보이며, 빛의 비가시파장을 모두 흡수한다. 단면은 만질 수 있긴 하지만, 보통 발톱으로 할퀴며 대응하기에 그닥 권장되진 않는다.
잘려나간 곳의 단면은 순수한 검은색으로 보이며, 빛의 비가시파장을 모두 흡수한다. 단면은 만질 수 있긴 하지만, 보통 발톱으로 할퀴며 대응하기에 그닥 권장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