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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19██년에 확보했다. 현재는 제109기지로 이송해 격리하고 있다.
2. 격리현황 ✎ ⊖
자해 방지를 위해 재갈을 채우고 전신 구속복을 입힌 상태다. SCP-552를 다른 SCP를 격리하고 있는 시설에 보관하거나, 사람이 많은 구역을 지나 이송시켜서는 안 된다.
3. 설명 ✎ ⊖
중년 인간 남성. 감각기관에 변칙적 시간왜곡이 있어, 현재가 아닌 미래를 인지하게 된다. 처음에는 1~2초 정도의 가까운 미래였지만, 점점 늘어나기 시작해 격리 10년 후에는 18개월씩 차이가 나고 있다. 이 능력은 상당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으며, 고의적으로 예지를 어기는 등 역설적 상황을 만들 경우 기억을 상실하게 된다. 이 때 SCP-552는 극심한 편두통을 앓게 되는듯 하다.
원래는 변칙성에 따른 격리절차만 있었지만 현재는 구속 상태인데, 이는 부록 552-1과 부록 552-2를 보면 전말이 잘 적혀있다. 요약하자면 어느 날 갑작스레 SCP-552가 존재하지 않는 박사(1)에게 고함을 지르던 중 쓰러져 경직되더니 앓는 소리와 신음만 내뱉었다. 당시의 시간 왜곡 정도는 4년 2개월 12분이었는데, 실제로 해당 일시가 되자 SCP-552는 경직을 풀고 사지의 운동능력을 되찾더니 비명을 지르며 스스로 자해하기 시작했다. 결국 물리적으로 제압하여 구속복과 재갈로 자해를 막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SCP-552가 경직된 것은 구속복과 재갈에 의해서가 되었다.
재단에서는 대체 무슨 이유로 SCP-552가 비명을 지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SCP-552의 생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109기지로 이송된 것도 이 때문으로, 그 원인이 미래의 변칙적 사건(격리 실패 등)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원래는 변칙성에 따른 격리절차만 있었지만 현재는 구속 상태인데, 이는 부록 552-1과 부록 552-2를 보면 전말이 잘 적혀있다. 요약하자면 어느 날 갑작스레 SCP-552가 존재하지 않는 박사(1)에게 고함을 지르던 중 쓰러져 경직되더니 앓는 소리와 신음만 내뱉었다. 당시의 시간 왜곡 정도는 4년 2개월 12분이었는데, 실제로 해당 일시가 되자 SCP-552는 경직을 풀고 사지의 운동능력을 되찾더니 비명을 지르며 스스로 자해하기 시작했다. 결국 물리적으로 제압하여 구속복과 재갈로 자해를 막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SCP-552가 경직된 것은 구속복과 재갈에 의해서가 되었다.
재단에서는 대체 무슨 이유로 SCP-552가 비명을 지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SCP-552의 생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109기지로 이송된 것도 이 때문으로, 그 원인이 미래의 변칙적 사건(격리 실패 등)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4. 영상 ✎ ⊖
(1) 이후 확인된 결과 4년 후에 재단에 고용된 박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