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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SCP-605 |
등급 | Euclid(유클리드) |
별명 | Living Storm Cloud(살아있는 폭풍 구름) |
작가 | Aelanna |
주소 | 원문 번역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2. 격리현황 ✎ ⊖
현재 재단의 가용자원으로는 격리가 불가능하며, 따라서 SCP-605의 행동 조절과 존재 은폐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SCP-605의 반경 15km 밖 안전지대에 재단추적팀이 주둔하고 있으며, 팀은 SCP-605가 활성화 상태일 때 사용할 대형 무인기를 자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3. 설명 ✎ ⊖
공중에 떠 있는 비정형의 가스 덩어리. 외형상으로는 180m~260m의 고고도 구름과 유사하게 생겼는데, 휴면 상태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고, 활성화 상태에서는 거대한 폭풍운 같은 모습을 취한다. SCP-605의 이동 반경은 미국의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 버뮤다 섬의 경계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다.
SCP-605는 활성 상태일 때 육식 동물과 유사한 행동을 보이면서, 인근의 선박이나 항공기를 추적해 집어삼키려고 한다. 이를 유용하게 하기 위함인지, 활성 상태에서는 국소 자기장의 비정상적 혼란이 동반된다. 이에 따라 나침반을 포함한 항법 시스템은 오작동하거나 잘못된 값을 나타내게 된다. 선박이나 항공기가 SCP-605에게 완전히 감싸지고 나면 SCP-605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그것들을 섭취하며, 이후 몇 년에서 수십 년 이상 휴면 상태로 돌아간다.
SCP-605는 활성 상태일 때 육식 동물과 유사한 행동을 보이면서, 인근의 선박이나 항공기를 추적해 집어삼키려고 한다. 이를 유용하게 하기 위함인지, 활성 상태에서는 국소 자기장의 비정상적 혼란이 동반된다. 이에 따라 나침반을 포함한 항법 시스템은 오작동하거나 잘못된 값을 나타내게 된다. 선박이나 항공기가 SCP-605에게 완전히 감싸지고 나면 SCP-605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그것들을 섭취하며, 이후 몇 년에서 수십 년 이상 휴면 상태로 돌아간다.
4. 트리비아 ✎ ⊖
재단은 공개적인 SCP-605에 의한 실종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무인 항공기를 SCP-605의 먹이로서 사용하고 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