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SCP 재단 또는 한국어 SCP 재단에서 가져오거나 유래했으며, CC BY-SA 3.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2. 격리현황 ✎ ⊖
그 자체는 직접적인 위험이 없기에, 제██기지의 경리과에 위치해 있다. 격리 절차는 연구원들이 SCP-620의 영향에 노출되지 않으면서도 그 효과를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존재한다.
실험 구역과 관찰 구역을 분리하는 커다란 양방향 거울에 흡입 컵으로 부착하고, 떨어질 경우 재부착될 때까지 실험 구역에서 대피해야 한다. SCP-620에 짧게 노출되는 것은 위험하지 않기에 연구 인력이 재부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건 SCP-620-█에 따라 SCP-620은 제██기지 전원 공급 장치에 직접 연결되도록 변경되었다. 전선의 수리가 필요할 경우 유지 보수 직원에게 즉시 보고해야 한다.
실험 구역과 관찰 구역을 분리하는 커다란 양방향 거울에 흡입 컵으로 부착하고, 떨어질 경우 재부착될 때까지 실험 구역에서 대피해야 한다. SCP-620에 짧게 노출되는 것은 위험하지 않기에 연구 인력이 재부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건 SCP-620-█에 따라 SCP-620은 제██기지 전원 공급 장치에 직접 연결되도록 변경되었다. 전선의 수리가 필요할 경우 유지 보수 직원에게 즉시 보고해야 한다.
3. 설명 ✎ ⊖
제조사 & 모델 불명의 아날로그 시계. 스마일 얼굴 모양의 디자인으로, 제조업체나 원산지를 나타내는 표시는 존재하지 않는다.
SCP-620에 전원이 공급된 상태에서, SCP-620을 관찰한 모든 사람은 시간 가속을 인지하게 된다.(1) 이 때 지속적인 관찰은 필요하지 않으며, 가끔씩 눈길을 주는 정도로도 충분한다. 단 노출시간만큼은 효과에 정비례해서, 5분 이상 노출될 경우 정확한 시간을 인지할 수 없게 된다. 많은 실험 참가자가 이 효과를 즐겼기에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사건 SCP-620-█이 일어나기 까지 제██기지 경리과에 걸어놨었다.
가속의 인지는 SCP-620이 기능할 때만 지속되며, SCP-620의 전원이 끊기거나 시곗바늘이 멈추면 그와 동시에 인지한 시간 가속만큼 시간 지연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대부분, 특히 이전에 시간 가속을 인지한 사람에게 매우 불편함을 주며, 장기간 노출된 경우 견딜 수 없을 정도다. SCP-620의 건전지 사용량이 변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해 별 다른 징후 없이 전원이 차단되기에, 격리절차가 위처럼 변경되었다.
SCP-620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은 전원의 연결 유무와 관계없이 안전하지 않다. 그 예들은 다음과 같다.
1. 24시간 연속으로 노출된 인원은 공복임에도 식사를 거부하며 막 먹은 직후라고 말했다.
2. 무언가를 어제 있었던 일처럼 기억한다고 주장하며 기억력을 과신하지만 실제 기억력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3.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 죽음이 임박했다고 믿고 만성적으로 우울해졌다.
SCP-620에 전원이 공급된 상태에서, SCP-620을 관찰한 모든 사람은 시간 가속을 인지하게 된다.(1) 이 때 지속적인 관찰은 필요하지 않으며, 가끔씩 눈길을 주는 정도로도 충분한다. 단 노출시간만큼은 효과에 정비례해서, 5분 이상 노출될 경우 정확한 시간을 인지할 수 없게 된다. 많은 실험 참가자가 이 효과를 즐겼기에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사건 SCP-620-█이 일어나기 까지 제██기지 경리과에 걸어놨었다.
가속의 인지는 SCP-620이 기능할 때만 지속되며, SCP-620의 전원이 끊기거나 시곗바늘이 멈추면 그와 동시에 인지한 시간 가속만큼 시간 지연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대부분, 특히 이전에 시간 가속을 인지한 사람에게 매우 불편함을 주며, 장기간 노출된 경우 견딜 수 없을 정도다. SCP-620의 건전지 사용량이 변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해 별 다른 징후 없이 전원이 차단되기에, 격리절차가 위처럼 변경되었다.
SCP-620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은 전원의 연결 유무와 관계없이 안전하지 않다. 그 예들은 다음과 같다.
1. 24시간 연속으로 노출된 인원은 공복임에도 식사를 거부하며 막 먹은 직후라고 말했다.
2. 무언가를 어제 있었던 일처럼 기억한다고 주장하며 기억력을 과신하지만 실제 기억력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3.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 죽음이 임박했다고 믿고 만성적으로 우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