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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2. 격리현황 ✎ ⊖
연구원이나 격리 팀이 다루지 않을 때는 기지의 안전 보관함에 넣고 잠궈둬야 한다. 보관함은 안정성 보장을 위해 펠트를 대고 충전재를 채워둬야 한다.
3. 설명 ✎ ⊖
러시아 마트료시카 인형. 겉보기엔 평범해보이지만, 총 1347개의 층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 두께는 0.04μm, 표준 편차는 0.02μm으로 각각의 층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얇다. 또한 SCP-641을 분해해놓고 5분에서 7분정도 손대지 않고 방치할 경우,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해 서로보다 큰 인형 위로 도약하면서 빠른 속도로 조립되기 시작한다. 관찰된 가장 긴 시간은 3분 46초이며, 총 3228개의 조각이 재조립된다.
SCP-641의 분해에 참여한 피실험자들은 이렇게 SCP-641을 방치하는 것에 혐오감을 느끼며, 강제로 제지당할 경우 화를 내고, 물리적 구속이 있을 경우 저항하고 관련 책임자에게 진정될 때까지 외설적인 말을 쏟아낸다. 반대로 SCP-641을 취급할 때는 안전이나 건강에 상당한 위협이 가해지지 않는 한 분해하는 것에 집중하며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려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피실험자들은 SCP-641을 분해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긴 하지만, 그저 가벼운 짜증만 낸다.
SCP-641의 분해에 참여한 피실험자들은 이렇게 SCP-641을 방치하는 것에 혐오감을 느끼며, 강제로 제지당할 경우 화를 내고, 물리적 구속이 있을 경우 저항하고 관련 책임자에게 진정될 때까지 외설적인 말을 쏟아낸다. 반대로 SCP-641을 취급할 때는 안전이나 건강에 상당한 위협이 가해지지 않는 한 분해하는 것에 집중하며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려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피실험자들은 SCP-641을 분해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긴 하지만, 그저 가벼운 짜증만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