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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분묘지로 알려진 ████████, ██████에서 이뤄진 고고학적 발굴 작업 간 다른 평범한 유물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발굴 과정 간 SCP-660의 입구를 봉하고 있던 밀랍 봉인이 벗겨지면서 SCP-660-1이 드러났고, [데이터 말소], 그 후 재단이 발굴 현장을 확보했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 박사의 메모는 유물들 중 SCP-660을 식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2. 격리현황 ✎ ⊖
입구를 퍼스펙스(1) 원반으로 덮은 뒤 변조 방지 스트립으로 묶은 상태라면 표준 안준 잠금 안전-보관함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3등급 이상 인원의 허가를 받은 직원의 서명 승인으로만 실험 및 연구를 위해 꺼낼 수 있다. 단 인체 실험은 중지되었다.
3. 설명 ✎ ⊖
찌그러진 토기 항아리. 크기는 높이 23cm, 지름 28cm이며, 입구의 지름은 20cm이다. 구성물 자체는 일반 토기 점토와 일치하지만, 내부가 사람의 자궁내막과 유사한 건조한 포유류의 자궁 조직으로 덮여 있다. 포유류의 정체는 DNA 검사로도 확인하지 못했다.
이 조직들은 임의로 제거하지 않는 한 외부 조건이나 샘플의 상태와 관계없이 내부에서 무기한 보존되며, 살아있는 조직은 장기간 영양 공급이 없어도 계속해서 생존한다. 관련된 메커니즘은 불확실하나, 동위원소로 볼 때 SCP-660의 내부코팅과 조직 간 생물학적 물질 교환이 관련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직의 세포를 배양하자 높은 세포 복제율을 보였으며, 일부는 스미어테스트(2)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실험 보고서 660-A ~ 660-D를 참고하면 SCP-660의 보관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보이나, 보관한 세포 조직에 악성 종양 등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조직들은 임의로 제거하지 않는 한 외부 조건이나 샘플의 상태와 관계없이 내부에서 무기한 보존되며, 살아있는 조직은 장기간 영양 공급이 없어도 계속해서 생존한다. 관련된 메커니즘은 불확실하나, 동위원소로 볼 때 SCP-660의 내부코팅과 조직 간 생물학적 물질 교환이 관련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직의 세포를 배양하자 높은 세포 복제율을 보였으며, 일부는 스미어테스트(2)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실험 보고서 660-A ~ 660-D를 참고하면 SCP-660의 보관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보이나, 보관한 세포 조직에 악성 종양 등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