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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련번호 | SCP-817 |
| 등급 | Euclid(유클리드) |
| 별명 | Random Metamorphism(무작위 변형자) |
| 작가 번역 | Alias Pseudonym XCninety |
| 주소 | 원문 한국어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불명
2. 격리현황 ✎ ⊖
제██기지의 단독격리실에 격리한다. SCP-817을 무력화할 수단으로 다음과 같은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다.
SCP-817의 나머지 격리 절차는 현재 능력에 따라 달라지며, 아래의 절차는 SCP-817이 모습을 변형할 때마다 재검토 및 개정된다.
현재 격리실은 사방에 패드를 덧대고, 내부 온도를 18℃로 유지한다. 현재 형태에서 SCP-817이 칼로리를 급속도로 소모하기에, 매일 가열육 ██kg를 제공한다. SCP-817이 격리실에서 나올 때는 최소 5인의 무장경비요원을 배치하며, "날개"에는 구속장치를 설치하고 특수 설계한 입마개를 머리와 목에 씌워야 한다.
- 진정제 투여용 다트
- 펌프
- 방 안에 수면가스를 채우는 펌프
- 방의 산소를 빼내는 펌프
- 물, 산성, 염기성 용액을 방에 채우는 장치
- 바닥과 벽에 전류를 흘리는 장치
- 빠르게 경화하는 거품으로 방을 채우는 장치
- 검은파리 약 300마리를 방 안으로 들이는 장치
SCP-817의 나머지 격리 절차는 현재 능력에 따라 달라지며, 아래의 절차는 SCP-817이 모습을 변형할 때마다 재검토 및 개정된다.
현재 격리실은 사방에 패드를 덧대고, 내부 온도를 18℃로 유지한다. 현재 형태에서 SCP-817이 칼로리를 급속도로 소모하기에, 매일 가열육 ██kg를 제공한다. SCP-817이 격리실에서 나올 때는 최소 5인의 무장경비요원을 배치하며, "날개"에는 구속장치를 설치하고 특수 설계한 입마개를 머리와 목에 씌워야 한다.
3. 설명 ✎ ⊖
신체 특징이 가변적인 인간형 개체. 성별도 결정할 수 없으나, 유전자 검사 결과로는 젊은 아시아계 남성 █████████ █████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CP-817은 정기적으로 급격한 신체 변형과 생리 기능의 변화를 겪으며, 이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대체로 2~3개월 정도마다 발생한다. 변형과 이에 뒤따르는 생리적 이상으로 SCP-817은 막대한 고통을 호소하지만, 신체 계통에는 실제로 피해를 입는 흔적이 나타나지 않는다.
SCP-817은 자해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며, 정서가 불안하고 극심한 정신병 증상들을 표출한다. 특히 깨어 있는 시간의 약 30% 동안이나 변형 직후에 항상 정신병 삽화를 보이는데, 이때 극도로 적대성을 띠며 격리 실패를 일으키거나 재단 인원을 공격하려 시도한다.
현재 SCP-817의 형태는 1.5m의 키에 1, 2차 성기가 없고, 팔의 위치에는 박쥐 날개를 닮은 다리가 달려 있는 모습으로 되어 있다. 다리는 접으면 몸통을 전부 감싸고 모두 펴면 길이가 3m에 이를 정도로 크다. 뼈와 근육은 불명의 중합체로 이뤄져 있는데, 이 물질은 자연상의 어떤 근골격 조직과도 관계가 없으며 대응하는 인간 부위의 기저치와 대비해 ██% 가볍다. 이와 같은 신체적 특징으로 SCP-817는 날 수 있으나, 비행시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또한 SCP-817은 대사율이 매우 높아 항상 ██℃로 체온을 유지하며, 이 때문에 같은 온도에 노출되는 인간과 비슷한 고통을 호소한다. 그러나 선술된 것처럼 생리 기능이 실제로 피해를 입는 흔적은 없다. 한편 목과 턱의 구조는 보통의 인간과 생김새가 같으나, 목을 쭉 앞으로 내며 턱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팔을 대신해 음식을 가져가서 먹는 수단으로 보인다.
SCP-817은 자해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며, 정서가 불안하고 극심한 정신병 증상들을 표출한다. 특히 깨어 있는 시간의 약 30% 동안이나 변형 직후에 항상 정신병 삽화를 보이는데, 이때 극도로 적대성을 띠며 격리 실패를 일으키거나 재단 인원을 공격하려 시도한다.
현재 SCP-817의 형태는 1.5m의 키에 1, 2차 성기가 없고, 팔의 위치에는 박쥐 날개를 닮은 다리가 달려 있는 모습으로 되어 있다. 다리는 접으면 몸통을 전부 감싸고 모두 펴면 길이가 3m에 이를 정도로 크다. 뼈와 근육은 불명의 중합체로 이뤄져 있는데, 이 물질은 자연상의 어떤 근골격 조직과도 관계가 없으며 대응하는 인간 부위의 기저치와 대비해 ██% 가볍다. 이와 같은 신체적 특징으로 SCP-817는 날 수 있으나, 비행시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또한 SCP-817은 대사율이 매우 높아 항상 ██℃로 체온을 유지하며, 이 때문에 같은 온도에 노출되는 인간과 비슷한 고통을 호소한다. 그러나 선술된 것처럼 생리 기능이 실제로 피해를 입는 흔적은 없다. 한편 목과 턱의 구조는 보통의 인간과 생김새가 같으나, 목을 쭉 앞으로 내며 턱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팔을 대신해 음식을 가져가서 먹는 수단으로 보인다.
3.1. 변형 ✎ ⊖
이전에 SCP-817이 변형한 형태들 중 눈에 띄는 형태들이다.
- 키가 크고 마르며 굴절률이 0에 가까운 형태 : 필요한 자양분은 일사(日射) 뿐이며, 흡수 대비 효율은 대략 ██%로 현재까지 알려진 어떤 생물학-인공적 방식보다 훨씬 크다. 이에 피부를 기반으로 태양전지를 개발해보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성과는 없었다. 또한 몸에 기능을 담당하는 구멍이 없었다.
- 여성의 모습 : 모공에서 [편집됨]을 내며, 진정제나 수면 가스, 산소 차단에 면역인듯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전기 충격으로 무력화시킨 뒤, [편집됨]의 부식성에 대처하도록 격리실에 배수 장치를 설치하고, 해당 형태 동안 IV-식단을 계속해서 투여하였다. 이는 일반적 영양공급 방법을 시도할 때 ██████를 분비하[데이터 말소]이 모두 녹여져 피부로 영양을 직접 흡수하기 떄문이다. 이 형태에서 SCP-817은 [편집됨]에 지속 노출되는 보통의 인간과 비슷한 고통을 호소하였다.
- 반투명한 형태 : 물체를 통과하는 것이 가능하며, 진정제와 수면 가스는 듣지 않았다. 다행히 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무력화에 성공했다. 이 형태에서 SCP-817은 대부분의 시간을 비명을 지르려 하며, 처음 이틀은 자기 눈을 할퀴어내려 하며 보냈다. 또한 감마선을 매우 작으면서도 눈에 띄는 양만큼 방출했다.
- 키가 2.5m에 두툼하고 우람한 근조직을 가진 형태 : 격리 실패를 일으켜 ██명을 살해 및 포식했으며, █████████ 박사가 우연히 원래 [편집됨]에게 먹이려던 파리떼를 풀어줌으로써 무력화되었다.(1) 확인 결과 근조직의 정체는 복잡하고 강력한 유압장치로, 중심부에서 거대한 심장 10개가 혈액 역할의 특이한 액체를 펌프질하여 동력을 공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심장 말고도 다른 심장 3개가 더 있는데, 이들은 이차 순환계에 동력을 공급해 다른 심장들에게 산소를 제공했다. 이 형태에서 SCP-817은 피부가 압력을 받으면 극심한 고통을 일으켰으며, 이는 바닥에 닿는 것도 포함한다.
3.2. 부록 ✎ ⊖
E█████ 박사의 분석에 따르면 SCP-817은 격리 이후 얻은 에너지를 거의 소모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무리 높게 잡아도 10% 미만을 소모해서, 나머지는 어떻게 저장하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분석한 E█████ 박사는 이것이 [데이터 말소]다는 가설을 제기하곤, 배급 식단을 크게 삭감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해당 제안은 검토 대기 중에있다.
(1) 격리절차에 뜬금없이 파리떼를 들이는 장치가 있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