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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SCP-947 |
등급 | Keter(케테르) |
별명 | Son of a [EXPLETIVE REDACTED](이런 개[욕설 편집됨]) |
작가 번역 | A Random Day Abyshroom |
주소 | 원문 한국어 |
1. 발견 및 격리과정 ✎ ⊖
2017년 6월 30일 영국 내각의 인원들이 트위터에서 사용하면서 재단에 발견되었다. SCP-947 제작자의 이름이 트위터의 글에 포함된 덕분에 SCP-947의 변칙적 특성이 즉각적으로 확인되었으며, 내각 인원의 소셜 미디어 활동을 조사를 통해 추적, 잉글랜드 리즈에서 부모와 함께 사는 인도인 이주민 가탐 라메쉬라는 사람이 작성한 트윗을 찾아냈다. 차후 이뤄진 면담 기록에 따르면 라메쉬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식과 신경 과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었다.
라메쉬는 첫 전염 벡터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영국 방위 산업 종사자 몇몇의 소셜 미디어 계정으로 보냈고, 이것이 급격히 퍼져나가 이틀만에 영국 내각에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 라메쉬의 첫 트윗과 페이스북 포스트는 다음과 같다.
라메쉬는 첫 전염 벡터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영국 방위 산업 종사자 몇몇의 소셜 미디어 계정으로 보냈고, 이것이 급격히 퍼져나가 이틀만에 영국 내각에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 라메쉬의 첫 트윗과 페이스북 포스트는 다음과 같다.
너희들은 이 멋진 기술을 다 알아봐야 해 안 그러먼 [욕설 편집됨] [원문대로 옮김]처럼 보일 거야.
트위터
모두 안녕. 엄청 멋진 신기술이 떠올렀어.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기술 말이야. 단어를 퍼뜨리는 걸 도와줘 안 그러먼 진짜 [욕설 편집됨] ' [원문대로 옮김]처럼 보일 거야.
페이스북
2. 격리현황 ✎ ⊖
USB 드라이브 안에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며, 해당 드라이브는 제42기지 디지털 무기고의 보안 라커 안에 보관하고 있다. 현재 하급 연구원인 가탐 라메쉬가 SCP-947의 반밈 인자를 만들어내기 위해 기동특무부대 입실론-4("설탕알약")과 함께 근무하고 있다.
3. 설명 ✎ ⊖
전염성이 있는 밈적 욕설. 제작자인 가탐 라메쉬에 따르면 SCP-947의 뜻은 "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한, 굉장히 짜증나는 가상의 인물이나 상황 등"[원문대로 옮김]이라고 한다. 영어가 가능한 사람은 그 누구라도 SCP-947을 듣거나 읽은 뒤 자동적으로 SCP-947의 의미와 제작자의 이름을 알게 되며, SCP-947을 자신의 어휘에 활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며 점차적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욕설의 어휘를 SCP-947로 대체하게 된다.
문서의 작성 시점에서 SCP-947은 전 세계 영어 인구의 대략 ██%의 인원이 사용하였다고 한다.
문서의 작성 시점에서 SCP-947은 전 세계 영어 인구의 대략 ██%의 인원이 사용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