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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돼지 백작의 엔딩은 파멸뿐
(편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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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461
== 줄거리 == >“이딴 건 내가 바란 엔딩이 아니야!”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좋아하던 캐릭터들이 NPC로 되살아나다니 꿈만 같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불과 1년만에 플레이어들 손에 NPC들은 살해당했고 세계는 멸망해버렸다. >열폭하던 와중, 나는 게임 속에 빙의되었다. >근데 하필이면 내가 싫어하는 악역 돼지 백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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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이딴 건 내가 바란 엔딩이 아니야!”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좋아하던 캐릭터들이 NPC로 되살아나다니 꿈만 같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불과 1년만에 플레이어들 손에 NPC들은 살해당했고 세계는 멸망해버렸다. >열폭하던 와중, 나는 게임 속에 빙의되었다. >근데 하필이면 내가 싫어하는 악역 돼지 백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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