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최근 토론
게시판 메인
도구
투표
무작위 문서
스킨 설정
파일 올리기
기타 도구
216.73.216.35
IP
사용자 도구
사용자 설정
로그인
회원 가입
최근 편집
최근 토론
[22:28:23] 몰락영애 아니거든요!
[20:33:31] 홍진호
[20:33:17] SCP-1170
[23:56:07] 응 아니야
[12:16:26] 잡썰일지/2023-202...
[02:26:44] 잡썰일지
[02:26:31] 잡썰일지/2023-202...
[21:34:17] 운영일지
[16:20:27] 운영일지
[14:13:01] SCP-1169
돌아가기
삭제
이동
파일 올리기
게임기
(편집) (16)
(편집 필터 규칙)
6235,inf
=== 6세대 === * 닌텐도 * 닌텐도3DS (2011 년) * 닌텐도3DS LL (2012년) * 소니 *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2011년) >6세대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대거 게임기라는 플랫폼으로부터 게이머와 비게이머 전반이 흡수당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에 대한 자답을 내놓는 것이 게임기 개발사의 가장 큰 고심이었다. 특히 닌텐도는 NDS시절 수많은 비 게이머를 끌어들이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고 자부할 정도였으나, 스마트폰의 대 히트 후에는 그 게이머들의 태반을 스마트폰에 빼앗기고 있다는 분석이 많았고, 그 직후 PSP용으로 쏟아진 협력형 액션게임의 대 홍수에 맞물려 대응 방향을 정확히 잡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 >이에대해 닌텐도는 3D화면이라는, 자사에서 이미 한 번 도전했다가 쓴 맛을 제대로 보았던 버추얼 보이의 3D 영상 컨셉을 다시 한번 채용했고, 소니는 고스펙과 범용 개발 환경을 통한 스마트폰 시장의 흡수를 컨셉으로 채용해서 다시한번 차세대 게임기 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다. > >2011년 초반에 발매된 3DS는 발매 전부터 안경없이 즐기는 3D 영상의 특이함을 어필했으나, 기술이 아직 무르익지않은 3D영상 출력과 그에 따른 어지러움증 등의 호소가 끊이지 않았고, 거기에 더해서 자사 이익을 위해서 처절하리만큼 저렴하게(허접한 성능으로) 만들어진 3DS기기 스펙은 수많은 개발자들의 입에서 욕을 쏟아져나오게 만들었다. 그러나 자사의 인기 소프트와 캡콤 등의 대형 개발사를 포섭, 타 기기용으로 인기를 끌던 타이틀의 후속작을 3DS 전용으로 발매하도록 하는 등의 술수로 시장을 선점하는데 성공했다. > >2011년 연말에 소니에서 내놓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ARM프로세서와 PowerVR GPU 채택 등 스마트폰 기기와 호환되는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제공, 스마트폰의 앱 개발자를 포용하여 시장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하드웨어 커스텀 등을 통해 ‘PSP시절에 겪었던 수많은 해킹 전력’을 근본적으로 막기위한 장치를 준비하면서 개발자에게 해당 장비와 라이브러리를 배포하는 것이 막대하게 지연되어 게임기를 내놓고나서 반년 넘도록 포용하고자했던 스마트폰의 앱시장을 완전 포기하게되는 등 대응이 미진하여 시장 점거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되었다. > >이처럼 이 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단독으로 게임기 플랫폼을 관리하는 업체’의 능력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데에 있다. 과연 다음 세대에도 게임기 플랫폼이 게임기로서 존재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품게 되는 시기였다. [Include(틀:가져옴,O=넥스32 위키, C=[[http://www.gnu.org/licenses/fdl-1.3.html|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1.3]], L=[[https://web.archive.org/web/20210525043221/https://wiki.nex32.net/%EA%B2%8C%EC%9E%84%EA%B8%B0|링크]]/[[https://web.archive.org/web/20210729131904/https://wiki.nex32.net/%EA%B2%8C%EC%9E%84%EA%B8%B0/%ED%9C%B4%EB%8C%80%EC%9A%A9_%EA%B2%8C%EC%9E%84%EA%B8%B0_%EB%AA%A9%EB%A1%9D|링크2]])]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
namumark
namumark_beta
macromark
markdown
custom
raw
(↪️)
(💎)
(🛠️)
(추가)
=== 6세대 === * 닌텐도 * 닌텐도3DS (2011 년) * 닌텐도3DS LL (2012년) * 소니 *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2011년) >6세대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대거 게임기라는 플랫폼으로부터 게이머와 비게이머 전반이 흡수당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에 대한 자답을 내놓는 것이 게임기 개발사의 가장 큰 고심이었다. 특히 닌텐도는 NDS시절 수많은 비 게이머를 끌어들이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고 자부할 정도였으나, 스마트폰의 대 히트 후에는 그 게이머들의 태반을 스마트폰에 빼앗기고 있다는 분석이 많았고, 그 직후 PSP용으로 쏟아진 협력형 액션게임의 대 홍수에 맞물려 대응 방향을 정확히 잡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 >이에대해 닌텐도는 3D화면이라는, 자사에서 이미 한 번 도전했다가 쓴 맛을 제대로 보았던 버추얼 보이의 3D 영상 컨셉을 다시 한번 채용했고, 소니는 고스펙과 범용 개발 환경을 통한 스마트폰 시장의 흡수를 컨셉으로 채용해서 다시한번 차세대 게임기 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다. > >2011년 초반에 발매된 3DS는 발매 전부터 안경없이 즐기는 3D 영상의 특이함을 어필했으나, 기술이 아직 무르익지않은 3D영상 출력과 그에 따른 어지러움증 등의 호소가 끊이지 않았고, 거기에 더해서 자사 이익을 위해서 처절하리만큼 저렴하게(허접한 성능으로) 만들어진 3DS기기 스펙은 수많은 개발자들의 입에서 욕을 쏟아져나오게 만들었다. 그러나 자사의 인기 소프트와 캡콤 등의 대형 개발사를 포섭, 타 기기용으로 인기를 끌던 타이틀의 후속작을 3DS 전용으로 발매하도록 하는 등의 술수로 시장을 선점하는데 성공했다. > >2011년 연말에 소니에서 내놓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ARM프로세서와 PowerVR GPU 채택 등 스마트폰 기기와 호환되는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제공, 스마트폰의 앱 개발자를 포용하여 시장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하드웨어 커스텀 등을 통해 ‘PSP시절에 겪었던 수많은 해킹 전력’을 근본적으로 막기위한 장치를 준비하면서 개발자에게 해당 장비와 라이브러리를 배포하는 것이 막대하게 지연되어 게임기를 내놓고나서 반년 넘도록 포용하고자했던 스마트폰의 앱시장을 완전 포기하게되는 등 대응이 미진하여 시장 점거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되었다. > >이처럼 이 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단독으로 게임기 플랫폼을 관리하는 업체’의 능력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데에 있다. 과연 다음 세대에도 게임기 플랫폼이 게임기로서 존재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품게 되는 시기였다. [Include(틀:가져옴,O=넥스32 위키, C=[[http://www.gnu.org/licenses/fdl-1.3.html|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1.3]], L=[[https://web.archive.org/web/20210525043221/https://wiki.nex32.net/%EA%B2%8C%EC%9E%84%EA%B8%B0|링크]]/[[https://web.archive.org/web/20210729131904/https://wiki.nex32.net/%EA%B2%8C%EC%9E%84%EA%B8%B0/%ED%9C%B4%EB%8C%80%EC%9A%A9_%EA%B2%8C%EC%9E%84%EA%B8%B0_%EB%AA%A9%EB%A1%9D|링크2]])]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
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