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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 CD / メガCD
메가CD는 세가에서 메가드라이브 확장장비로서 내놓은 CD롬 드라이브 게임기. 경쟁기종인 PC엔진과 달리 복잡한 모양새와 커다란 부피, 소프트웨어 부족으로 인해 큰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그라든 비운의 게임기이다.
목차
1. 스펙
2. 특징
3. 대응 기기
3.1. 원더메가 (RG-M1)
3.2. 메가CD2
3.3. 원더메가M2
3.4. CSD-GM1
3.5. 제네시스CDX, 멀티메가
3.6. 레이저 액티브
1. 스펙
2. 특징
3. 대응 기기
3.1. 원더메가 (RG-M1)
3.2. 메가CD2
3.3. 원더메가M2
3.4. CSD-GM1
3.5. 제네시스CDX, 멀티메가
3.6. 레이저 액티브
1. 스펙 ✎ ⊖
- CPU:MC68HC000(12.5MHz)
- RAM
- 프로그램, 데이터용 : 6Mbit
- PCM음원용 : 512Kbit
- CD-ROM 데이터 캐쉬 : 128Kbit
- 백업 메모리 : 64Kbit
- ROM 1Mbit(BIOS, CD-G대응의 CD플레이어 포함)
- 사운드 : PCM음원 8채널
2. 특징 ✎ ⊖
메가드라이브의 확장 슬롯을 활용해서 메가드라이브 아래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기본적으로는 PC엔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초대 메가CD는 트레이 방식을 채용, 겉보기엔 멋있었지만 당시 트레이 방식 CD-ROM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고장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어 판매와 함께 불량에 시달려야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메가드라이브2 발매 이후 메가드라이브2용으로 발매된 메가CD2는 탑로드 방식을 채택, PC엔진 CDROMROM과 비슷한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CD-ROM 포맷은 ISO9660 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독자적 기록 규격을 사용하는 PC엔진과 달리 PC에서도 파일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버퍼링을 위한 캐쉬램이 6Mbit이나 갖춰져 있어, 경쟁기종인 PC엔진에 비해서 로딩 시간이 좀 더 짧다는 강점도 가지고 있었다.
단순히 CD-ROM 드라이브만 붙어있는 기기가 아니라 독자적인 CPU와 PCM음원 추가, 배경그래픽 1면 추가, 하드웨어적인 스프라이트 확대, 축소, 회전 기능을 내장하는 등 메가드라이브의 스펙을 확장하려는 노력이 포함되어있다. 굳이 말하자면 PC엔진 슈퍼CD-ROMROM을 따라했다고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제한적이었던 색상제한을 풀기위한 노력은 전혀 없어서, 메가드라이브와 동일한 기본 동시발색 64색인 상태. 세가는 무슨 생각을 한 것일지 궁금하다.
이러한 고성능을 활용해서 각종 PC게임의 이식이나, 동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나이트 워치 등의 실사 영상물 괴게임들이 속출했다. 또한 이러한 성능을 적극 활용한 게임아츠의 실피드나 유미미믹스같은 게임은 경쟁 기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게임들.
그러나 아쉽게도 기기 가격이 지나치게 비쌌고, 소프트 가격도 당시 CD-ROM 소프트 가격의 전반적 가격이 너무 높았던 탓에 많은 흥행을 하지는 못했다. 무엇보다 이미 CD-ROM을 장착하여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인 NEC와 허드슨을 상대하기엔 세가의 위치가 너무나 애매했다. 당시 CD-ROM으로 밖에 소프트를 낼 수 없다시피했던 PC엔진과 달리 메가드라이브가 건재한 상태에서 확장팩으로 나온 메가CD는 어디까지나 옵션에 가까운 것이어서 제작사들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카트리지로 게임을 내는 경우가 많았고, 소프트확충이 되지 않으니 게임기가 더 팔리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말그대로 역사의 암흑속에 파뭍혀버렸다.
기계 성능을 생각하면 그냥 파뭍히기엔 너무나 안타까운 기기이지만, 영업 능력이 마이너스 급인 세가이기에 가능한 안타까운 일이었다.
초대 메가CD는 트레이 방식을 채용, 겉보기엔 멋있었지만 당시 트레이 방식 CD-ROM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고장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어 판매와 함께 불량에 시달려야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메가드라이브2 발매 이후 메가드라이브2용으로 발매된 메가CD2는 탑로드 방식을 채택, PC엔진 CDROMROM과 비슷한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CD-ROM 포맷은 ISO9660 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독자적 기록 규격을 사용하는 PC엔진과 달리 PC에서도 파일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버퍼링을 위한 캐쉬램이 6Mbit이나 갖춰져 있어, 경쟁기종인 PC엔진에 비해서 로딩 시간이 좀 더 짧다는 강점도 가지고 있었다.
단순히 CD-ROM 드라이브만 붙어있는 기기가 아니라 독자적인 CPU와 PCM음원 추가, 배경그래픽 1면 추가, 하드웨어적인 스프라이트 확대, 축소, 회전 기능을 내장하는 등 메가드라이브의 스펙을 확장하려는 노력이 포함되어있다. 굳이 말하자면 PC엔진 슈퍼CD-ROMROM을 따라했다고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제한적이었던 색상제한을 풀기위한 노력은 전혀 없어서, 메가드라이브와 동일한 기본 동시발색 64색인 상태. 세가는 무슨 생각을 한 것일지 궁금하다.
이러한 고성능을 활용해서 각종 PC게임의 이식이나, 동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나이트 워치 등의 실사 영상물 괴게임들이 속출했다. 또한 이러한 성능을 적극 활용한 게임아츠의 실피드나 유미미믹스같은 게임은 경쟁 기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게임들.
그러나 아쉽게도 기기 가격이 지나치게 비쌌고, 소프트 가격도 당시 CD-ROM 소프트 가격의 전반적 가격이 너무 높았던 탓에 많은 흥행을 하지는 못했다. 무엇보다 이미 CD-ROM을 장착하여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인 NEC와 허드슨을 상대하기엔 세가의 위치가 너무나 애매했다. 당시 CD-ROM으로 밖에 소프트를 낼 수 없다시피했던 PC엔진과 달리 메가드라이브가 건재한 상태에서 확장팩으로 나온 메가CD는 어디까지나 옵션에 가까운 것이어서 제작사들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카트리지로 게임을 내는 경우가 많았고, 소프트확충이 되지 않으니 게임기가 더 팔리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말그대로 역사의 암흑속에 파뭍혀버렸다.
기계 성능을 생각하면 그냥 파뭍히기엔 너무나 안타까운 기기이지만, 영업 능력이 마이너스 급인 세가이기에 가능한 안타까운 일이었다.
3. 대응 기기 ✎ ⊖
3.1. 원더메가 (RG-M1) ✎ ⊖
원더메가는 일본 빅터(JVC)에서 발매한 메가드라이브와 메가CD의 합체 장비. 단일 장비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PC엔진 (PC-Engine)의 PC엔진 듀오 위치를 차지하는 장비라고 할 수 있다.
1992년 4월 1일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8,2800 엔(…) 아마도 레이저 액티브를 제외하고는 앞으로도 이 기기 가격을 이길 기기는 안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MIDI 출력단자, S단자 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메가CD와 달리 탑로딩 방식을 채택해 고장도 적었다. 그러나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CD커버를 열 수 없는 전동식으로 되어있다. (…) 게다가 미디키보드를 연결해서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발매되는 등 여러모로 멀티미디어적인 장비로서 나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그 가격이 일단 사람들의 정신을 멍하게 만들어 지갑을 꺼내는 대신 도망치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판매량은 매우 저조했다. 후에 원더메가S라는 자매기가 발매된 바 있다.
참고로 슈퍼32X는 기본구조로는 연결이 안되고, 컨버터를 쓰거나 케이스를 뜯어야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괜히 비싼 기계 손대지 말고 슈퍼32X를 돌릴 메가드라이브를 하나 더 사는게 나을 것이다.
나중에 재고가 쏟아져 나와 한때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나, 현재는 제품이 씨가 말라버렸으므로, 구매해둔 사람은 조심해서 보관하도록 하자.
1992년 4월 1일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8,2800 엔(…) 아마도 레이저 액티브를 제외하고는 앞으로도 이 기기 가격을 이길 기기는 안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MIDI 출력단자, S단자 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메가CD와 달리 탑로딩 방식을 채택해 고장도 적었다. 그러나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CD커버를 열 수 없는 전동식으로 되어있다. (…) 게다가 미디키보드를 연결해서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발매되는 등 여러모로 멀티미디어적인 장비로서 나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그 가격이 일단 사람들의 정신을 멍하게 만들어 지갑을 꺼내는 대신 도망치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판매량은 매우 저조했다. 후에 원더메가S라는 자매기가 발매된 바 있다.
참고로 슈퍼32X는 기본구조로는 연결이 안되고, 컨버터를 쓰거나 케이스를 뜯어야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괜히 비싼 기계 손대지 말고 슈퍼32X를 돌릴 메가드라이브를 하나 더 사는게 나을 것이다.
나중에 재고가 쏟아져 나와 한때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나, 현재는 제품이 씨가 말라버렸으므로, 구매해둔 사람은 조심해서 보관하도록 하자.
3.2. 메가CD2 ✎ ⊖
메가드라이브2에 맞춰서 등장한 염가판제품. 1993년 4월 23일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2,9800엔. CD-ROM드라이브를 탑로딩 방식으로 바꾸고 사이즈를 줄여 모양새를 좋게 만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가격이 비싸고 소프트가 부족해 큰 반향은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참고로 메가드라이브1을 연결해도 작동은 한다. 단지 보기에 영 언밸런스한 상태가 된다.
현재 구하려고 한다면 가장 구하기 쉬운 기종으로, 메가드라이브2와 셋트로 판매하는 매장도 꽤 있다.
현재 구하려고 한다면 가장 구하기 쉬운 기종으로, 메가드라이브2와 셋트로 판매하는 매장도 꽤 있다.
3.3. 원더메가M2 ✎ ⊖
일본 빅터에서 발매한 원더메가의 염가판 제품. 1993년 7월 2일에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5,9800엔. 상당히 구입할만한 가격대로 내려왔을 뿐만 아니라 무선컨트롤러를 내장하는 등 독특한 면이 많은 기계이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MIDI단자 등이 삭제되었다. 지금 보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지만, 메가드라이브와 메가CD를 따로 구입하는 가격을 감안하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가격이다.
북미에서의 이름은 X-EYE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으며, 원더메가 시리즈답게 매우 구하기 힘들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MIDI단자 등이 삭제되었다. 지금 보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지만, 메가드라이브와 메가CD를 따로 구입하는 가격을 감안하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가격이다.
북미에서의 이름은 X-EYE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으며, 원더메가 시리즈답게 매우 구하기 힘들다.
3.4. CSD-GM1 ✎ ⊖
오디오 업체인 아이와에서 발매한 메가드라이브 개량장비.
1994년 9월 1일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4,5000엔. 가격이 꽤 쎈 편이지만, 실제 현재는 제품을 찾아볼 수도 없는 환상의 장비.
메가드라이브 계열의 장비 중에서도 가장 ‘깨는’모습을 보여주는 장비로, 카세트 장비에 붙어있는 CD-ROM을 활용해서 메가드라이브 게임을 돌릴 수 있도록 하는 발상을 가지고 만든 장비. 메가드라이브 팩에 카세트 장비를 얹어 결합시켜 사용하는 형태이다.
메가드라이브 기기는 거의 책 한권만한 사이즈로 압축해버렸으며, 그 위에 카세트를 얹는 식인데, 엉뚱하게도 연결은 또 케이블로 하는 형태로 되어있다. 생긴건 아무리 봐도 독 방식인데 왜 이런 형태로 완성되었는지 이해를 할 수 없는 장비.
구할 수 있으면 일단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상승할만한 초 레어제품. 실제로 이 제품을 본 사람은 주위에서 한 명도 없었다.
1994년 9월 1일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4,5000엔. 가격이 꽤 쎈 편이지만, 실제 현재는 제품을 찾아볼 수도 없는 환상의 장비.
메가드라이브 계열의 장비 중에서도 가장 ‘깨는’모습을 보여주는 장비로, 카세트 장비에 붙어있는 CD-ROM을 활용해서 메가드라이브 게임을 돌릴 수 있도록 하는 발상을 가지고 만든 장비. 메가드라이브 팩에 카세트 장비를 얹어 결합시켜 사용하는 형태이다.
메가드라이브 기기는 거의 책 한권만한 사이즈로 압축해버렸으며, 그 위에 카세트를 얹는 식인데, 엉뚱하게도 연결은 또 케이블로 하는 형태로 되어있다. 생긴건 아무리 봐도 독 방식인데 왜 이런 형태로 완성되었는지 이해를 할 수 없는 장비.
구할 수 있으면 일단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상승할만한 초 레어제품. 실제로 이 제품을 본 사람은 주위에서 한 명도 없었다.
3.5. 제네시스CDX, 멀티메가 ✎ ⊖
원래는 북미에서 제작된 기기. 시장의 확대를 꾀하며 개발된 장비로, 1994년 북미와 유럽에서 발매되었다. 미국 발매가는 399달러, 영국 발매가는 350파운드, 유럽 999 마르크로 발매되었다. 메가드라이브와 메가CD를 결합한 게임기이지만, 이전의 장비들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경량화를 성공, 약간 큰 CD플레이어 정도의 모양으로 완성되었다. (실제로 AA배터리로 휴대용 CDP로 사용가능) 나온 시기가 너무 늦지만 않았어도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만한 기기였는데, 참으로 아쉽다.
메가CD계열 장비 중 최고의 컬렉션 가치가 있는 장비다. 작고, 귀엽고, 무엇보다 성능이나 고장률도 다른 메가CD관련 제품에 비해 낮은 매력적인 기기다. 문제는 이 기기가 일본에 발매된 적이 없는 기계인지라 기기 코드가 일본이나 아시아 코드가 없다는 것이다. 유일하게 일본 코드가 제대로 돌아가는 CD-X는 홍콩에 소량 발매된 ‘멀티메가’라는 제품 뿐이다. 그러나 소량 발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정말 소량만 풀려서 현재는 돈을 줘도 구하기 어렵다. 코드프리팩을 쓰려고 해도 CDX의 국가코드 해제 방식이 메가드라이브와 달라서 전용 코드프리 팩을 써야하는데, 이것이 유럽에서 소량으로 나오고 더이상 나오질 않아서 현재는 구하기 정말 힘든 상태이다.
혹시 보이거든 잽싸게 구매해두면 컬렉터로서의 달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장비이니 놓치지 말도록 하자.
메가CD계열 장비 중 최고의 컬렉션 가치가 있는 장비다. 작고, 귀엽고, 무엇보다 성능이나 고장률도 다른 메가CD관련 제품에 비해 낮은 매력적인 기기다. 문제는 이 기기가 일본에 발매된 적이 없는 기계인지라 기기 코드가 일본이나 아시아 코드가 없다는 것이다. 유일하게 일본 코드가 제대로 돌아가는 CD-X는 홍콩에 소량 발매된 ‘멀티메가’라는 제품 뿐이다. 그러나 소량 발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정말 소량만 풀려서 현재는 돈을 줘도 구하기 어렵다. 코드프리팩을 쓰려고 해도 CDX의 국가코드 해제 방식이 메가드라이브와 달라서 전용 코드프리 팩을 써야하는데, 이것이 유럽에서 소량으로 나오고 더이상 나오질 않아서 현재는 구하기 정말 힘든 상태이다.
혹시 보이거든 잽싸게 구매해두면 컬렉터로서의 달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장비이니 놓치지 말도록 하자.
3.6. 레이저 액티브 ✎ ⊖
- 자세한 사항은 레이저 액티브 (LaserActive) 문서 참조
파이오니아에서 내놓은, 아마도 지금까지도 없고 앞으로도 능가할 자가 없을 전설의 최고가 게임기. 미디어 플레이어인 LD플레이어에 게임기의 게임팩을 결합시킴으로서 강력한 시너지를 노린다!라는 것이 목표였던 기기이다. 1993 년 8 월 20 일에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게임팩 없이 본체만 8,9000엔. 게임을 하기위해서 게임팩과 컨트롤러, 그리고 게임까지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간단하게 10만엔을 넘기는 희대의 폭군이다. 그러나 PC엔진과 메가드라이브 게임을 한 기종에서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다른 기종에서는 절대로 돌릴 수 없는 LD게임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그 가치는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가를 주고 사라고 하면 대략 피를 토할법 하다.
워낙 유니크한 기계인지라 소장가치는 최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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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의 원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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