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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의 종합 게임 스트리머. 강원도 출신이다.
1. 방송 ✎ ⊖
방송 초기에는 아프리카에서 오버워치, 팡야, RPG 만들기 아마추어 게임을 했었다. 트위치에 넘어와서는 배틀 그라운드를 주로 했었지만, 게임이 반 망한 이후로 지금은 거의 하지 않는다. 정말 간간히 스트리머들과 하기도 하지만 이걸 가끔 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지금도 오버워치는 상당히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 RPG 만들기 게임은 성대 결절 이후 빈도가 줄었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에 조예가 깊어서 많은 게임을 알고, 방송에서도 잊혀진 명작 근본 고전게임 들을 플레이 해 왔다. 특히 환세취호전 같은 경우에는 게임의 모든 요소를 다 플레이 하면서 최고 난이도 칭호를 달성하는 등 상당히 고여있다.
아케이드를 제외한 리듬게임을 섭렵하고 있다. DJMAX 시리즈, Osu!, OSM, 초혼 캔뮤직, A Dance of Fire and Ice, Crypt of the Necrodancer 등등. 리듬 게임과 관련이 있나 싶지만, 음악 관련 컨텐츠에 상당히 강하다. 음악 교사인 어머니 슬하에서 어렸을 때 부터 악기를 배우면서 음악과 가까이 지냈다고 한다. 오타쿠적 소양과 음악이 만난 2019년 3월 애니 더빙곡 월드컵 128강이 압권. #
콘솔게임으론 용과 같이 시리즈에 매우 빠져있다. 매번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작이 나올때 마다 플레이했고, 2020년에 나온 신작인 용과 같이 7에선 방송 시작 이후 19시간 가량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 동안 건드리지 않다가 2019년 말에 자주 플레이하고 있다.
오타쿠들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고, 스스로 보통 사람의 사고와 많이 다른 감성을 가지고 있어 개인방송에서의 멘트가 상당히 비범하다. 예를 들면 성탄절을 '예수쿤 생일' 이라고 일컫는다던지.
왠지 코가 크다는 기믹이 있다. 그래서 스트리머를 대표하는 한 글자를 명사의 가장 첫 음절과 치환해서 다른 고유명사를 만들어내는 트위치 문화에서 그를 대표하는 글자는 '코' 이다. 예를 들자면 '코와 같이', '코리기테', '코줌마' 등. 방송이 켜진 직후의 시청자들의 인사가 '코하'(코 하이 라는 뜻ㅎ) 이다.
아케이드를 제외한 리듬게임을 섭렵하고 있다. DJMAX 시리즈, Osu!, OSM, 초혼 캔뮤직, A Dance of Fire and Ice, Crypt of the Necrodancer 등등. 리듬 게임과 관련이 있나 싶지만, 음악 관련 컨텐츠에 상당히 강하다. 음악 교사인 어머니 슬하에서 어렸을 때 부터 악기를 배우면서 음악과 가까이 지냈다고 한다. 오타쿠적 소양과 음악이 만난 2019년 3월 애니 더빙곡 월드컵 128강이 압권. #
콘솔게임으론 용과 같이 시리즈에 매우 빠져있다. 매번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작이 나올때 마다 플레이했고, 2020년에 나온 신작인 용과 같이 7에선 방송 시작 이후 19시간 가량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 동안 건드리지 않다가 2019년 말에 자주 플레이하고 있다.
오타쿠들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고, 스스로 보통 사람의 사고와 많이 다른 감성을 가지고 있어 개인방송에서의 멘트가 상당히 비범하다. 예를 들면 성탄절을 '예수쿤 생일' 이라고 일컫는다던지.
왠지 코가 크다는 기믹이 있다. 그래서 스트리머를 대표하는 한 글자를 명사의 가장 첫 음절과 치환해서 다른 고유명사를 만들어내는 트위치 문화에서 그를 대표하는 글자는 '코' 이다. 예를 들자면 '코와 같이', '코리기테', '코줌마' 등. 방송이 켜진 직후의 시청자들의 인사가 '코하'(코 하이 라는 뜻ㅎ) 이다.
2. 마니아 ✎ ⊖
RPG 게임 중에서도 동양 RPG를 좋아하는데 특히 창세기전 시리즈에 감화되어있다. 뼛속까지 고전게임 대애호가이다. 플레이 한 고전게임으로는 대운동회, 졸업2, 로망레느 같은 미연시부터 창세기전3, 환세취호전, 파랜드 택틱스 같은 고전 RPG 까지 이루 셀 수 없다.
디시인사이드의 감성에도 상당히 빠삭하다. 소싯적엔 스갤(스타크래프트 갤러리)러였고, DC의 합성 필수요소도 다 꿰고 있다. 현재도 DC에서 발생한 유행어 등을 다 알고 있다. DC만 꿰고 있는 게 아니고, 인터넷 문화 전반으로 다 꿰고 있다. 야 꿀벌 드립을 사용하기도 했다.
한국과 일본의 성우 덕후이기도 하다. 한국 성우 중에선 김승준, 김영선, 남도형 등을 좋아한다. 일본 성우 중엔 나카무라 유이치를 좋아하는데, 그가 연기한 용과 같이 7의 한준기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화의 오랜 팬이다.
디시인사이드의 감성에도 상당히 빠삭하다. 소싯적엔 스갤(스타크래프트 갤러리)러였고, DC의 합성 필수요소도 다 꿰고 있다. 현재도 DC에서 발생한 유행어 등을 다 알고 있다. DC만 꿰고 있는 게 아니고, 인터넷 문화 전반으로 다 꿰고 있다. 야 꿀벌 드립을 사용하기도 했다.
한국과 일본의 성우 덕후이기도 하다. 한국 성우 중에선 김승준, 김영선, 남도형 등을 좋아한다. 일본 성우 중엔 나카무라 유이치를 좋아하는데, 그가 연기한 용과 같이 7의 한준기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화의 오랜 팬이다.
3. 미연시 ✎ ⊖
꽤 하드한 오타쿠이다. 여러 만화를 섭렵한 것도 있고, 일본 문화에 나오는 모든 클리셰들과 그 미학을 심도있게 탐구한다. 그 진가는 국산 미연시였던 기적의 분식집 에서 드러난다. 어디서 오타쿠들이 감동해야 하는지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고전 미연시에 조예가 깊다. 그 중에서도 Leaf사의 게임을 좋아하는듯 하며, 자주 본인 방송에서 투 하트나 시즈쿠, 화이트 앨범 등을 언급한다. 매우 감명깊게 한 모양. 투 하트나 화이트 앨범 등은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분위기가 예쁘니까 해볼 수 있겠거니 하겠는데, 시즈쿠, 키즈아토 등을 직접 플레이했다니 놀라울 뿐이다. 본인 말로는 사촌 분들에 의해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트위치 스트리머 김도와 자동이 투 하트 동호회에서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둘과 하는 배그 합방에서 투 하트 아냐고 물어봤다가 이인조에게 동시에 "투 하트가 뭔가요?" 라는 말로 배신당했다. 사실 투하트 동호회는 아니고, '세리카의 오에카키' 라는 오에카키 게시판의 친목 회원들이였는데, 현재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들을 다수 배출했다고 알려져 있다.
4. 트리비아 ✎ ⊖
고교 시절 이과였고, 수학은 영재 수준으로 했다고 한다. 이 수학적 재능을 가지고 팡야 아마추어 선수까지 했었다고 한다. 본인의 말로는 벡터와 삼각함수를 적용했었다고 한다.
휠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니쇼 팬 상품을 냈고, 2019년 GSTAR에서 그와 관련한 팬사인회를 열었다. 정작 본인은 패션 감각이 좀 독특한 편이다. 예를 들면 여러 벌의 검은색 스프라이트 티, 여러 벌의 검정 슬랙스, 검정 유광치마 등. 특히 본인 얼굴이 작기 때문에, 검은색 부시햇을 쓰면 흡사 언더테이커를 연상시키는 창이 넓은 모자가 된다.
휠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니쇼 팬 상품을 냈고, 2019년 GSTAR에서 그와 관련한 팬사인회를 열었다. 정작 본인은 패션 감각이 좀 독특한 편이다. 예를 들면 여러 벌의 검은색 스프라이트 티, 여러 벌의 검정 슬랙스, 검정 유광치마 등. 특히 본인 얼굴이 작기 때문에, 검은색 부시햇을 쓰면 흡사 언더테이커를 연상시키는 창이 넓은 모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