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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ニティちゃん
유니티 엔진의 개발사인 유니티 테크놀로지의 일본지부에서 만들어낸 유니티엔진 홍보용 마스코트 겸 오픈소스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3D그래픽 애셋 캐릭터의 일종이다.
현재 공개된 유니티쨩 캐릭터는 오오토리 코하쿠 뿐이지만 설정상 존재하는 그녀의 친구 등도 추후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1. 캐릭터 ✎ ⊖
- 오오토리 코하쿠 : 유니티쨩 메인캐릭터로, 유니티 테크놀로지 공인 ‘오픈소스 아이돌’캐릭터이다. 자세한 사항은 캐릭터 항목 참조.
- 토코 : 오우스 학원 고등부 1학년. 입학하자마자 신문부에 달려와 편집장까지 달려올라간 (자칭)능력있는 편집장. 이상하리만큼 높은 텐션의 소유자로, 텐션 이상으로 놀라운 소녀.
- 메노 : 본명은 마리에 카야노(茅野茉莉恵)로, 2학년이다. 바보같은 토코가 ‘마리(茅野)‘를 ‘메노(メノ)‘라고 잘못 읽었던 것을 계기로 별명이 메노가 되었다. 신문부 2학년으로, 원래는 편집장을 역임하다가 사정이 있어 편집장의 자리를 토코에게 물려줬다. 사리사욕을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않는 타입.
2. 라이센스 ✎ ⊖
유니티쨩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성은 ‘오픈소스’라는 것으로, 이는 보컬로이드계열의 캐릭터 상품으로 출발해 넷캐릭터의 대표격으로 떠오른 하츠네 미쿠의 포지션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츠네 미쿠가 보컬로이드로서 시작해 다른 분야로 퍼져나간 것처럼, 유니티쨩은 ‘3D캐릭터’로서 시작되어 다른 분야로 퍼져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듯. 2차창작 라이센스를 보면 자사의 엔진인 유니티엔진에서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매체에서도 마음대로 써도 된다는 점이 그러한 기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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