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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이시 히토미

최근 수정 시각 : 2025-04-28 16:57:10 | 조회수 : 24

黒石ひとみ

쿠로이시 히토미는 일본 이시카와 현 카나자와 시 출신의 작사가, 작곡가, 가수이다. 혈액형은 B형. 생일 등은 공개되어있지 않다. 소속사는 Kim Studio(케이아이엠 스튜디오).

기본적으로는 본명으로 활동하지만 노래를 부를 때에 한해서 Hitomi 라는 예명을 사용한다.(1)

곤조 10주년 기념작인 라스트 엑자일의 음악을 담당하기 위한 프로젝트 유닛 Dolce Triade를 후지와라 마키, 야마모토 유키와 함께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플라네테스의 테마송 PLANETES가 널리 퍼지면서 일반 계층에도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코드기어스의 음악을 담당하면서 애니의 인기와 더불어 특유의 음악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목차

1. 상세

1. 상세

쿠로이시 히토미는 1989년 발매된 OVA 별고양이 풀하우스에서 주제곡을 비롯한 이미지송을 담당하면서 프로 데뷔를 하였고, 쿠로이시 히토미의 곡들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는 곡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직접 부를 경우에는 속삭이는 듯한 창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스스로 만든 조어를 사용해서 가사를 넣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요소가 어우러져 신비감을 강하게 살려내고 있다.

혹자는 이러한 몽환적인 뉴에이지풍 음악을 주로 하는 것으로 인해 ‘일본의 엔야’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외부에 모습을 공개하지 않고 활동하기 때문에 특유의 음악 분위기와 어우러져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사진 촬영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직접 출연해 활동하지 않을 뿐)

일본에서는 ‘힐링음악가’로 불리우는 한명으로, 테마에 어울리는 곡들을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종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테마송을 제작, 작품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데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자신의 앨범활동을 따로 하기보다는 주로 삽입곡을 제작하거나 BGM제작 등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의 앨범도 일부 나와있다.

음악 뿐만 아니라 각본 작업이나 자신의 앨범 자켓 디자인 등도 직접 담당할 정도의 열심파. 곤조 및 타니구치 고로 감독의 작품에 참여하는 케이스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2008년 8월에는 빅터 엔터테인먼트(현 플라잉독)을 통해서 자신이 만든 곡들을 정리한 컴필레이션 앨범 ‘Angel Feather Voice’를 발표했으며, 2011년 12월에는 플라잉독을 통해서 이후의 참여작품을 정리한 Angel Feather Voice 2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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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vex 소속의 hitomi와는 다른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