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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 | |
한국어 회사명 | 주식회사 곤조 |
원어회사명 | 株式会社ゴンゾ |
영문회사명 | GONZO K.K. |
소속국가 | 일본 |
회사종류 | 주식회사 |
주소 | (우)176-0013 도쿄도 네리마구 토요타마나카 2-27-12 |
설립일 | 1992년 9월 11일, 2000년 2월 29일 |
사업종류 | 애니제작사, 애니 유통사 |
자본금 | 33,6147,0000 엔 |
대표 | 이시카와 신이치로(石川真一郎) |
직원 수 | 43명 |
자회사 | 퓨쳐 비젼 뮤직, 곤지노 |
공식HP | gonzo.co.jp |
목차
1. 개요
2. 역사
2.1. 구 곤조 시절
2.1.1. 태동
2.1.2. 곤조 디지메이션 홀딩스
2.1.3. GDH 붕괴
2.2. 신 곤조 시대
3. 연혁
4. 관련 기업
4.1. GDH (Gonzo Digimation Holdings)
4.1.1. 그룹 소속 기업
4.1.2. 예전 소속 기업
4.2. 분사
4.2.1. LAMBDA FILM
4.2.2. david production
4.2.3. 엔카렛지 필름즈
4.2.4. 훗즈 엔터테인먼트
4.2.5. Studio 고쿠미
4.2.6. 란돗크 스튜디오
4.2.7. CORE
4.2.8. 그라피니카
5. 제작 작품
1. 개요
2. 역사
2.1. 구 곤조 시절
2.1.1. 태동
2.1.2. 곤조 디지메이션 홀딩스
2.1.3. GDH 붕괴
2.2. 신 곤조 시대
3. 연혁
4. 관련 기업
4.1. GDH (Gonzo Digimation Holdings)
4.1.1. 그룹 소속 기업
4.1.2. 예전 소속 기업
4.2. 분사
4.2.1. LAMBDA FILM
4.2.2. david production
4.2.3. 엔카렛지 필름즈
4.2.4. 훗즈 엔터테인먼트
4.2.5. Studio 고쿠미
4.2.6. 란돗크 스튜디오
4.2.7. CORE
4.2.8. 그라피니카
5. 제작 작품
1. 개요 ✎ ⊖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1992년 유한회사로 설립되어 2000년 주식회사로 전환되었다. SF 및 경파한 작품 중심의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 특색인 회사로, 첫 작품인 청의 6호 시절부터 3D 그래픽을 적극 도입해서 배경 및 효과, 처리 등에 3D그래픽을 이용했으며, 제한적으로 이런 분야에서는 가장 눈에 띄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였다. 대표작은 반드레드, 청의 6호, 암굴왕, 스트라이크 윗치즈 등.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 후 사업다각화를 하며 GDH(곤조 디지메이션 홀딩스)로 몸 불리기를 하며 다양한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 제작사였으나, 사업이 대부분의 부진해져 그룹전체가 사실상 붕괴되어 2009년 사업을 정리하고 현재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업을 소규모로 남기고 애니메이션 제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 후 사업다각화를 하며 GDH(곤조 디지메이션 홀딩스)로 몸 불리기를 하며 다양한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 제작사였으나, 사업이 대부분의 부진해져 그룹전체가 사실상 붕괴되어 2009년 사업을 정리하고 현재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업을 소규모로 남기고 애니메이션 제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2. 역사 ✎ ⊖
2.1. 구 곤조 시절 ✎ ⊖
2.1.1. 태동 ✎ ⊖
곤조는 1992년에 가이낙스 (GAINAX,ガイナックス)를 퇴사한 '무라하마 쇼우지’, ‘마에다 마히로’, ‘야마구치 히로시’, ‘히구치 신지’등에 의해 설립되었다. 회사명은 히구치의 발안으로 이탈리아어의 ‘바보’를 의미하는 ‘GONZO’에서 유래되었다.(1) 가이낙스 출신의 제작자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답게 초창기에는 SF물에 불타오르는 경향이 강했으나, SF물의 인기도가 낮고, 회사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서 뒤로 갈수록 자사의 색이 없는 작품으로 그 방향이 선회되어간 것이 특징이다.
사업 초창기에 두각을 드러낸 분야는 애니메이션 하청, 그중에서도 당시 매체로 CD가 도입되면서 동영상이 대거 삽입되기 시작한 게임기용 게임에 들어가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하는 하청업체로서 였다. 초기에는 이름도 올리지 않고 제작을 하다가, 1996년 카도카와 서점에서 발매된 게임아츠 원작의 롤플레잉 게임 루나 더 실버스타의 이식작인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의 삽입 동영상 등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곤조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루나 이터널 블루의 이식작인 ‘루나2 이터널 블루’의 애니메이션 파트, 멜티랜서의 애니메이션 파트를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1997년에는 OVA판 마크로스7의 오프닝을 제작하기도 했다.
곤조는 초창기부터 이러한 ‘디지털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1998년 청의 6호가 발표된 이후로는 그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시기적으로는 1996년 선보인 애니판 팬저 드래군에 비해 약간 늦게 발매되었지만, 제대로된 기획도 없이 게임을 그대로 옮기는데 그친 팬저 드래군 애니판과 달리 청의 6호는 충분한 퀄리티로 완성된 완전 3D배경의 디지털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청의 6호는 튼튼한 원작 시나리오와 무라타 렌지가 만들어낸 섬세한 캐릭터 디자인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겼고, 이후 곤조의 행보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렇게 3D 기술적으로는 타사보다 한 걸음 앞서 진출을 시작했으며, 이후 마법쓰고PA!등의 작품에서 3D 및 메카닉 파트를 담당하는 등 한 동안 애니메이션 업체들의 3D 작업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업체처럼 활동하기도 한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자사의 작품을 ‘애니메이션’이라 부르지 않고 ‘디지메이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업 초창기에 두각을 드러낸 분야는 애니메이션 하청, 그중에서도 당시 매체로 CD가 도입되면서 동영상이 대거 삽입되기 시작한 게임기용 게임에 들어가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하는 하청업체로서 였다. 초기에는 이름도 올리지 않고 제작을 하다가, 1996년 카도카와 서점에서 발매된 게임아츠 원작의 롤플레잉 게임 루나 더 실버스타의 이식작인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의 삽입 동영상 등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곤조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루나 이터널 블루의 이식작인 ‘루나2 이터널 블루’의 애니메이션 파트, 멜티랜서의 애니메이션 파트를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1997년에는 OVA판 마크로스7의 오프닝을 제작하기도 했다.
곤조는 초창기부터 이러한 ‘디지털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1998년 청의 6호가 발표된 이후로는 그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시기적으로는 1996년 선보인 애니판 팬저 드래군에 비해 약간 늦게 발매되었지만, 제대로된 기획도 없이 게임을 그대로 옮기는데 그친 팬저 드래군 애니판과 달리 청의 6호는 충분한 퀄리티로 완성된 완전 3D배경의 디지털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청의 6호는 튼튼한 원작 시나리오와 무라타 렌지가 만들어낸 섬세한 캐릭터 디자인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겼고, 이후 곤조의 행보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렇게 3D 기술적으로는 타사보다 한 걸음 앞서 진출을 시작했으며, 이후 마법쓰고PA!등의 작품에서 3D 및 메카닉 파트를 담당하는 등 한 동안 애니메이션 업체들의 3D 작업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업체처럼 활동하기도 한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자사의 작품을 ‘애니메이션’이라 부르지 않고 ‘디지메이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1.2. 곤조 디지메이션 홀딩스 ✎ ⊖
이러한 ‘애니메이션 사업’ 이외의 분야에 뛰어든 것은 사실 곤조가 타 사와 달리 ‘빽없는’ 회사였기 때문으로, 타사와 같은 ‘원작물’을 만들 수 있는 판권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예산 빠듯한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는 사실상 각본을 제로부터 짤 여력이 있는 회사가 상당히 드문편이기 때문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중심점은 아무래도 만화, 소설 등의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기는데 있다. 이는 현재도 변함이 없는 상태로, 잡지 연재 만화 중심이었던 것이 라이트 노벨 계열 중심으로 옮겨진 것을 제외하면 이 흐름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곤조는 특정 출판사 계열이나 방송사 계열과 특별한 연이 없었기 때문에 타사와 달리 제대로 된 각본을 손에 쥘 수가 없었고, 때문에 초창기에는 애니메이션 이외의 작업 등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으며, 이를 해위해서 자체적인 전문적 그룹을 형성, 각종 분야에 진출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형태는 1999년 보스턴 컨설팅 그룹 출신의 ‘이시카와 신이치로’를 맞이한 후 GDH(Gonzo Digimation Holdings)를 설립, 경영의 기반을 정돈하며 사업 범위를 확장하기 시작한다.
2000년, 오리지널 SF 작품인 반드레드를 시작으로 TV애니메이션 사업에 참가를 시작하며, 같은해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미디어 믹스 작품 게이트 키퍼즈를 카도카와 서점과 손잡고 선보이게 된다. 이후 헬싱, 최종병기그녀 등의 작품을 TV에 걸면서 적극적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게 되는데, 곤조가 제대로 사람들로부터 안좋은 인상을 받기 시작하는 것도 이 때부터다. OVA 중심으로 사업을 해오던 곤조는 작품 제작의 호흡과 예산을 잘 맞추지 못해 초반에는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주는 반면, 뒤로 갈수록 작품이 급조되는 인상을 강하게 풍기게 된 것이다. (애니메이션은 제작비 회수가 이뤄지기까지 텀이 있기 때문에 1년 이상의 초 장기연재를 할 작품이 아니라면 작품 완료 시까지 제작비 회수 없이 버틸 자금력이 필요한데, 곤조는 대표적으로 그게 없었다)
2002년 카도카와 서점과의 제휴로 제작된 가토 쇼우지 원작의 풀메탈패닉의 경우도 비슷한 케이스로, 초반의 놀라운 퀄리티는 많은 애니 팬들을 설레게 하였으나, 중반 이후의 전개를 자연스럽게 소화하지 못한 점과, 마지막 5화 가량의 작화 붕괴 현상으로 인해 많은 팬들로부터 비난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2003년, 사토 준이치 감독이 담당한 카레이도 스타가 많은 인기를 끄는데 성공, 곤조에 필요한 것은 계획성 있는 제작 스케쥴과 ‘제작비’ 였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킨다.
동년도에 방송한 라스트 엑자일은 정 반대로 제대로 기획 없이 작품을 만들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준 예였다. 무라타 렌지의 캐릭터 디자인을 포함해서 ‘청의 6호’의 재림을 목표로 한 곤조 10주년 기념작인 라스트 엑자일은 잘 만들어진 초반 전개와 신비로운 세계관, 놀라운 3D그래픽스 기술과 비쥬얼 연출은 많은 사람을 사로잡았으나, 작품의 전개가 엉뚱한데다 엔딩에 이르러서는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도 없는 어벙벙한 상태로 끝을 내버려 수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아야 했다. 마찬가지로 2003년 방송된 크로노 크루세이드의 엔딩에서는 한층 더한 비난을 받아야 했음을 기록해둔다.
2004년에는 기념할만한 작품 암굴왕을 제작하는데, 이 작품은 여태껏 만들어져 왔던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감각 그 전체를 뒤흔드는 놀라운 작품으로, 디지털 작업을 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셀 애니메이션과 별 다를 바 없었던 작업 시스템에, 작업 전반을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후처리를 전재하고 제작하는 방식으로 변환, 각종 문양과 인장을 텍스쳐맵핑으로 활용, 눈이 어지러울 정도로 화려한 배치를 하고,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당연한 움직임을 거부하고, 텍스쳐는 텍스쳐로서 문양화, 캐릭터는 캐릭터대로 움직이는 기호화를 도입, 몽환적인 작중 분위기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한 몫을 했다. 이 작품의 시도는 애니메이션 업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으며, 단색 위주였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복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흥행에는 실패했다)
2005년, 곤조로서는 처음으로 소년 점프의 연재작인 블랙캣을 제작하게 된다. 상당히 매니악한 작품 위주였던 곤조에게 있어서는 많은 플러스 요소가 있는 시도였음에 틀림없다. 또한 이 해 AIC와 공동으로 SF애니메이션인 솔티 레이를 제작하게 된다.
2006년에는 윗치 블레이드를 제작, 서양 코믹스의 일본 애니화를 시도하기도 하며, NHK에 어서오세요 등의 원작물, 레드 가든 등의 오리지널 작품도 제작하며 밸런스를 잘 맞춰간다. 특히 이 해에는 워너브러더스 측의 지원으로 브레이브 스토리를, 자사의 오리지널인 은발의 아기토 두 작품을 동시에 극장에 걸면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도전하지만, 두 작품 모두 화면적인 퀄리티의 아름다움에 비해서 내용적인 감흥이 떨어져 흥행면에서 실패하고 만다.
이후 애니메이션 시장이 축소되면서 수익이 악화되어가기 시작하고, 진행하던 게임 사업 등이 연달아 참패를 면치 못하면서 2007년부터 제작 작품 수가 급증하게 된다. 적자 폭을 매우기 위해서 자사의 작품 뿐만 아니라 타사의 작품에 하청작업으로 대거 참여하면서 이름을 올리는 작품이 늘어난 것으로, 이 시기에 곤조 이름이 들어간 작품을 심심찮이 볼 수 있었다.
이 형태는 1999년 보스턴 컨설팅 그룹 출신의 ‘이시카와 신이치로’를 맞이한 후 GDH(Gonzo Digimation Holdings)를 설립, 경영의 기반을 정돈하며 사업 범위를 확장하기 시작한다.
2000년, 오리지널 SF 작품인 반드레드를 시작으로 TV애니메이션 사업에 참가를 시작하며, 같은해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미디어 믹스 작품 게이트 키퍼즈를 카도카와 서점과 손잡고 선보이게 된다. 이후 헬싱, 최종병기그녀 등의 작품을 TV에 걸면서 적극적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게 되는데, 곤조가 제대로 사람들로부터 안좋은 인상을 받기 시작하는 것도 이 때부터다. OVA 중심으로 사업을 해오던 곤조는 작품 제작의 호흡과 예산을 잘 맞추지 못해 초반에는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주는 반면, 뒤로 갈수록 작품이 급조되는 인상을 강하게 풍기게 된 것이다. (애니메이션은 제작비 회수가 이뤄지기까지 텀이 있기 때문에 1년 이상의 초 장기연재를 할 작품이 아니라면 작품 완료 시까지 제작비 회수 없이 버틸 자금력이 필요한데, 곤조는 대표적으로 그게 없었다)
2002년 카도카와 서점과의 제휴로 제작된 가토 쇼우지 원작의 풀메탈패닉의 경우도 비슷한 케이스로, 초반의 놀라운 퀄리티는 많은 애니 팬들을 설레게 하였으나, 중반 이후의 전개를 자연스럽게 소화하지 못한 점과, 마지막 5화 가량의 작화 붕괴 현상으로 인해 많은 팬들로부터 비난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2003년, 사토 준이치 감독이 담당한 카레이도 스타가 많은 인기를 끄는데 성공, 곤조에 필요한 것은 계획성 있는 제작 스케쥴과 ‘제작비’ 였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킨다.
동년도에 방송한 라스트 엑자일은 정 반대로 제대로 기획 없이 작품을 만들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준 예였다. 무라타 렌지의 캐릭터 디자인을 포함해서 ‘청의 6호’의 재림을 목표로 한 곤조 10주년 기념작인 라스트 엑자일은 잘 만들어진 초반 전개와 신비로운 세계관, 놀라운 3D그래픽스 기술과 비쥬얼 연출은 많은 사람을 사로잡았으나, 작품의 전개가 엉뚱한데다 엔딩에 이르러서는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도 없는 어벙벙한 상태로 끝을 내버려 수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아야 했다. 마찬가지로 2003년 방송된 크로노 크루세이드의 엔딩에서는 한층 더한 비난을 받아야 했음을 기록해둔다.
2004년에는 기념할만한 작품 암굴왕을 제작하는데, 이 작품은 여태껏 만들어져 왔던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감각 그 전체를 뒤흔드는 놀라운 작품으로, 디지털 작업을 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셀 애니메이션과 별 다를 바 없었던 작업 시스템에, 작업 전반을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후처리를 전재하고 제작하는 방식으로 변환, 각종 문양과 인장을 텍스쳐맵핑으로 활용, 눈이 어지러울 정도로 화려한 배치를 하고,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당연한 움직임을 거부하고, 텍스쳐는 텍스쳐로서 문양화, 캐릭터는 캐릭터대로 움직이는 기호화를 도입, 몽환적인 작중 분위기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한 몫을 했다. 이 작품의 시도는 애니메이션 업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으며, 단색 위주였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복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흥행에는 실패했다)
2005년, 곤조로서는 처음으로 소년 점프의 연재작인 블랙캣을 제작하게 된다. 상당히 매니악한 작품 위주였던 곤조에게 있어서는 많은 플러스 요소가 있는 시도였음에 틀림없다. 또한 이 해 AIC와 공동으로 SF애니메이션인 솔티 레이를 제작하게 된다.
2006년에는 윗치 블레이드를 제작, 서양 코믹스의 일본 애니화를 시도하기도 하며, NHK에 어서오세요 등의 원작물, 레드 가든 등의 오리지널 작품도 제작하며 밸런스를 잘 맞춰간다. 특히 이 해에는 워너브러더스 측의 지원으로 브레이브 스토리를, 자사의 오리지널인 은발의 아기토 두 작품을 동시에 극장에 걸면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도전하지만, 두 작품 모두 화면적인 퀄리티의 아름다움에 비해서 내용적인 감흥이 떨어져 흥행면에서 실패하고 만다.
이후 애니메이션 시장이 축소되면서 수익이 악화되어가기 시작하고, 진행하던 게임 사업 등이 연달아 참패를 면치 못하면서 2007년부터 제작 작품 수가 급증하게 된다. 적자 폭을 매우기 위해서 자사의 작품 뿐만 아니라 타사의 작품에 하청작업으로 대거 참여하면서 이름을 올리는 작품이 늘어난 것으로, 이 시기에 곤조 이름이 들어간 작품을 심심찮이 볼 수 있었다.
2.1.3. GDH 붕괴 ✎ ⊖
2008년에는 곤조의 타락(?)을 상징하는 작품 로자리오와 뱀파이어가 선보이고, 연말에는 이를 한 층 강화(?)한 판치라애니 스트라이크 윗치즈가 선보이다. 또한 이 해에는 게임, 애니메이션의 미디어 믹스 작품으로 남코와 손잡은 드루아가의 탑과 니트로 플러스와 손잡은 블래스레이터 등을 선보이게 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룹 전체가 위태위태해 직접 자금 운용이 어려워지면서 게임회사 등으로부터 자금 협조를 받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 시기에는 전면에서는 화려한 작품을 방영하고 있었음에도 내부 스튜디오 8개 중 절반인 4개를 폐쇄하고 자회사를 매각하는 등 자금 회전을 위한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기 위해 제 5스튜디오를 만들어 제작한 것이 스트라이크 윗치즈였다.
이듬해인 2009년에는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샹그릴라를 제작하지만, 영상의 퀄리티와 무관하게 내용의 애매함과 밋밋한 전개, 매력적이지 못한 캐릭터 등으로 큰 반향을 얻는데는 실패한다. 하지만 동년도에 방송을 시작한 미소녀 마작만화 사키를 제작해 많은 호평을 받기도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작품이 방송하기도 전인 4월 1일부터 사실상 그룹은 붕괴, 자회사를 전부 매각하고 애니메이션 제작 2009년 7월 30일 주식상장이 폐지되면서 사실상 곤조 디지메이션 홀딩스는 붕괴, 사실상 기업으로서의 존망의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된다.
곤조는 일단 제작중이던 미완결 상태의 샹그릴라와 사키를 완성시키는데 집중하기 위해서 제작권 및 판권 대부분을 포기하고 오직 제작에 매달렸고, 특히 인기작이던 사키의 경우에는 AIC에 판권을 넘기고 자신들은 제작을 담당하면서도 후면으로 빠질 수 밖에 없어서 사키의 기획 및 마무리를 담당하던 픽쳐 매직을 전면에 내세우는 안타까운 사태를 맞이한다. 그러나 곤조 스스로의 이름을 버리는 대신 사키는 제작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룹 전체가 위태위태해 직접 자금 운용이 어려워지면서 게임회사 등으로부터 자금 협조를 받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 시기에는 전면에서는 화려한 작품을 방영하고 있었음에도 내부 스튜디오 8개 중 절반인 4개를 폐쇄하고 자회사를 매각하는 등 자금 회전을 위한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기 위해 제 5스튜디오를 만들어 제작한 것이 스트라이크 윗치즈였다.
이듬해인 2009년에는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샹그릴라를 제작하지만, 영상의 퀄리티와 무관하게 내용의 애매함과 밋밋한 전개, 매력적이지 못한 캐릭터 등으로 큰 반향을 얻는데는 실패한다. 하지만 동년도에 방송을 시작한 미소녀 마작만화 사키를 제작해 많은 호평을 받기도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작품이 방송하기도 전인 4월 1일부터 사실상 그룹은 붕괴, 자회사를 전부 매각하고 애니메이션 제작 2009년 7월 30일 주식상장이 폐지되면서 사실상 곤조 디지메이션 홀딩스는 붕괴, 사실상 기업으로서의 존망의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된다.
곤조는 일단 제작중이던 미완결 상태의 샹그릴라와 사키를 완성시키는데 집중하기 위해서 제작권 및 판권 대부분을 포기하고 오직 제작에 매달렸고, 특히 인기작이던 사키의 경우에는 AIC에 판권을 넘기고 자신들은 제작을 담당하면서도 후면으로 빠질 수 밖에 없어서 사키의 기획 및 마무리를 담당하던 픽쳐 매직을 전면에 내세우는 안타까운 사태를 맞이한다. 그러나 곤조 스스로의 이름을 버리는 대신 사키는 제작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2.2. 신 곤조 시대 ✎ ⊖
그룹 붕괴 후, 사실상 곤조는 하청 중심의 사업으로 연명을 하며 부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태이다. 제작협력이나 마무리 작업 등 가리지 않고 작업 참여를 해나가고 있다.
어느정도 안정화를 이룬 것인지, 2011년에는 자사의 히트작이었던 라스트 엑자일의 신작인 라스트 엑자일-은빛날개의 팜을 다수의 회사로부터 투자받아 제작하기도 했다. (1편과 달리 이 쪽은 곤조가 가지는 지분은 거의 없다) 평가는 그저그랬지만, 곤조가 완전 죽지는 않았음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2012년에는 마츠모토 레이지 원작의 ‘오즈마’를 LandQ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제작중에 있다.
어느정도 안정화를 이룬 것인지, 2011년에는 자사의 히트작이었던 라스트 엑자일의 신작인 라스트 엑자일-은빛날개의 팜을 다수의 회사로부터 투자받아 제작하기도 했다. (1편과 달리 이 쪽은 곤조가 가지는 지분은 거의 없다) 평가는 그저그랬지만, 곤조가 완전 죽지는 않았음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2012년에는 마츠모토 레이지 원작의 ‘오즈마’를 LandQ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제작중에 있다.
3. 연혁 ✎ ⊖
너무나 복잡한 회사 흐름을 깔끔하게 정리한 내역을 마이너로그님 블로그에서 인용, 게재.
- 1984년 : 대학 서클 선후배인 ‘오카다 토시오’, ‘안노 히데아키’, ‘무라하마 쇼우지’, ‘사다모토 요시유키’ 등과 함께 GAINAX 설립.
- 1992년 : 제너럴 프로덕츠와 GAINAX가 합병하면서 ‘무라하마 쇼우지’와 ‘마에다 마히로’가 독립하여 유한회사 곤조 설립.
- 1994년 : PlayStation, Sega Saturn 등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가 등장하면서, 회사의 방침을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확정.
- 1996년 : PlayStation 게임「루나 더 실버스타」의 영상 파트를 제작하면서 게임 영상 파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음. CS 제작을 행하는 주식회사 디지메이션 설립.
- 1998년 : 단순한 디지탈 영상 외에 스토리성을 가진 완결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OVA「청의 6호」를 제작함.
- 1999년 : 보스턴 컨설팅 그룹 출신의 ‘이시카와 신이치로’를 맞이하며 유한회사 곤조에서 주식회사 곤조로 변경함.
- 2000년 : 총 감독에 ‘사토 쥰이치’를, 캐릭터 디자인에 팀 gimik의 ‘고토 케이지’를 초빙하여,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첫번째 자사 원청 TV 애니메이션「게이트 키퍼즈」를 제작하였고, 같은 시기에 오리지날 TV 애니메이션「반드레드」의 제작을 시작하였다. 주주 회사인 주식회사 곤조 디지메이션 홀딩스를 설립. 인터넷 관련 사업을 행하는 주식회사 크리에이터즈 닷컴을 설립.
- 2001년 : 코믹스 원작 미소녀 격투물「리얼 바웃 하이스쿨」을 제작하며 원작이 있는 작품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였으며, 인기 코믹스「HELLSING」의 TV 애니메이션 제작도 시작함. 또한,「FF:U ~파이날 판타지 언리미티드~」를 제작하며 스퀘어 에닉스의 인기 게임 원작을 기반으로 하는 작업을 처음 시작함.
- 2002년 : 주식회사 곤조와 디지메이션이 합병하여 회사명을 주식회사 곤조 디지메이션으로 변경. 인기 라이트 노벨인「풀 메탈 패닉!」을 제작하면서 코믹스, 게임, 라이트 노벨 이라는 대표적 미디어믹스 매체의 애니화를 달성함. 또한 인기 코믹스「최종병기 그녀」의 TV 애니메이션도 제작함. 연말에는 다시 팀 gimik의 ‘고토 케이지’에 의한 오리지날 애니메이션「키디 그레이드」를 선보이면서, 오리지날 애니메이션에 대한 의욕도 계속하여 선보임.
- 2003년 : 첫번째 한ㆍ일 합작 프로젝트로, 유명 감독인 ‘사토 쥰이치’를 섭외하여 오리지날 TV 애니메이션「카레이도 스타」를 제작함. 또한,「청의 6호」때 참여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무라타 렌지’의 두번째 참여로「LAST EXILE」을 제작하며 대내외적으로 명성을 쌓아감. 음악 제작과 저작권 관리를 목적으로 주식회사 퓨처 비젼 뮤직을 설립.
- 2004년 :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정수를 선보인「암굴왕」을 제작하면서 높은 기술력을 선보였으나, 이 시기에 발표한 작품들인「폭렬천사」,「GANTZ」,「SAMURAI 7」,「모래소년」등이 모두 흥행에 실패하며, 좋지 못한 판매량을 올리게 됨. 주식회사 곤조 디지메이션을 곤조로, 주식회사 곤조 디지메이션 홀딩을 주식회사 GDH로, 주식회사 크리에이터즈 닷컴을 주식회사 G크리에이터즈로 각각 회사명 변경. 이후, 주식회사 GDH가 도쿄 증권거래소 시장에 상장하고, 후지TV가 제3자 할당 증자로 주식회사 GDH 주식의 10%를 취득.
- 2005년 : 인기 라이트 노벨「트리니티 블러드」, 인기 코믹스「BLACK CAT」등을 애니화 하며 다시 한번 흥행에 도전했으나, 여전히 판매량은 좋지 못함. 주식회사 워프 게이트 온라인의 주식을 100% 취득하여 온라인 게임 사업 참가를 발표. 이 회사의 이름을 곤조롯소 온라인으로 변경하고, 허드슨이 운영중인 온라인 게임「Master of Epic」과의 업무 제휴를 발표.
- 2006년 : 라이트 노벨로서 사회 현상까지 불러 일으킨「NHK에 어서오세요!」를 제작하며 다시 한번 심기일전 하였으나, 여전히 안좋은 판매량을 기록함. 게다가 실험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RED GARDEN」도 흥행에 실패함. 이때부터 AIC, 새틀라이트 등과 공동 제작을 시작하였고,「은발의 아기토」라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게 됨. 온라인 게임「Master of Epic」공동 개발과 운영 시작. 곤조롯소 온라인 자회사로서 벤처 펀드인 주식회사 GDH 캐피탈 설립. GONZO 작품에 대한 장기 독점 계약을 일본 이외 아시아 전역으로 위성방송을 실시하고 있는 아니맥스 아시아와 협력 체결.
- 2007년 : AIC와 공동 제작한「세토의 신부」를 제외하고,「월면토병기 미나」,「로미오x쥴리엣」,「바람의 성흔」,「우리들의」,「드래고너트」,「BLUE DROP」등이 모두 흥행에 실패함. 게다가 한 시즌에 너무 많은 작품을 제작한다는 문제점도 갖고 있었음. 다만, 이 당시 제작된「아프로 사무라이」는 일본 현지에서 보다 북미에서 많은 인기를 끌게 됨. 중국 기업인 큐슈몽망 및 리거 디지털 TV와의 합작 기업,「역합공조 문화발전 유한공사」(리거 곤조 엔터테인먼트 유한회사)의 설립을 발표.
- 2008년 : TV 애니메이션「로자리오와 흡혈귀」와 GAINAX와 공동으로 제작하여 선보인「스트라이크 위치즈」를 제작하여 많은 판매량을 올림. 그러나 이 당시 만들어진 그 외의 작품들인「드루아가의 탑」,「BLASSREITER」,「S·A ~스페셜 에이~」등은 모두 흥행에 실패하였음. 결국, 주식회사 GDH의 다양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 3월 결산에서 주식 상장 폐지 기준에 준하는 채무 초과 상태가 됨. 그로인해 보유하고 있는 Go-n Productions 전 주식을 매각하고 제3자 할당 증자 발표.
- 2009년 : 4월 1일 주식회사 곤조를 흡수 합병하여 주식회사 GDH 그룹을 해산, 다른 사업을 모두 접고 애니메이션에만 전념할것을 발표함. 그 이유는 GONZO 라는 브랜드 때문이라고. 한국의 온라인 게임「던젼 & 파이터」를 원작으로 하는「슬랩업 파티」를 제작하였으나 역시나 흥행에 실패함. 또한 ‘무라타 렌지’의 원안으로 제작되는「샹그릴라」역시 흥행에 실패하며 최근 DVD 7권 이후의 권별 발매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겪음. 그나마「스트라이크 위치즈」를 만들어 낸 제5 스튜디오에서 제작한「사키-Saki-」가 많은 판매고를 올렸으나, 타 업체인 픽쳐 매직으로 제작권과 판권을 넘겨버림. 결국 7월 30일, 주식 상장 폐지가 결정되며 500억원에 가까운 채무를 그대로 짊어지게 되었음. 이후, 온라인 게임 업체인 곤조롯소를 콘솔 게임 업체인 아틀러스에서 인수함. 현재는 타 업체의 애니메이션 하청 제작, 또는 실사 영화 제작 등, 다양한 업무에 전념하고 있음.
4. 관련 기업 ✎ ⊖
4.1. GDH (Gonzo Digimation Holdings) ✎ ⊖
주식회사 GDH는 곤조가 중심이 되어 설립된 그룹으로, 2000년 설립되었다. 2009년 주식 상장이 폐지되면서 곤조에 합병, 사실상 사라졌다. 원래부터 곤조에서 만든 형식적 그룹명일 뿐이었기 때문에 망했다거나 하는 표현은 좀 적절치 못하지만 어쨌건 더이상은 존재하지 않는 존재다. 단지 곤조 관련사들을 묶던 연대의 틀이 사라지면서 곤조 관련사들도 모두 사라지거나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4.1.1. 그룹 소속 기업 ✎ ⊖
- 곤조
- 퓨쳐 비젼 뮤직
- 곤지노
- GK 엔터테인먼트
4.1.2. 예전 소속 기업 ✎ ⊖
- Go-n Productions : 2008년 8월 14일 주식을 전부 매각
- GDH 캐피털(현, 자이터스 파트너즈) : 2008년 11월 28일 소유 주식을 전부 매각
- 곤조 롯소(현, 롯소인덱스) : 2009년 3월 31일, 중소기업서비스 주식회사에 소유 지분 전체 매각.
- G크리에이터즈 : 2007년 3월 30일 곤조 롯소 온라인에 합병되었다. (그리고 곤조 롯소와 함께 롯소인덱스가 되었음)
4.2. 분사 ✎ ⊖
주식회사 곤조는 GDH 그룹으로 탈바꿈하며 인터넷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을 펼치다가, 결국 모두 실패하고 주식이 급락, 500억원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채무를 떠안게 된 결과, 2009년 7월 30일 주식 상장 폐지가 확정. GDH 그룹은 해체되었고, 애니메이션 제작 브랜드인 ‘GONZO’만 남게되었다. 최후의 오리지널 작품은「샹그릴라」와「사키-Saki-」. 사실상 그룹이 무너지면서 자체 스튜디오 분사를 내도록 도운 이후에는 주로 하청을 비롯한 연명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편이다.
아래는 곤조에서 나간 멤버들이 새로 만든 회사 및 개발사의 목록이다.
아래는 곤조에서 나간 멤버들이 새로 만든 회사 및 개발사의 목록이다.
4.2.1. LAMBDA FILM ✎ ⊖
- 설립자 : 무라하마 쇼우지 (村濱章司)
- 곤조에서의 경력 : GONZO 창립자, 前대표이사
- 현재 제작중인 작품 : 현재 제작 진행중
4.2.2. david production ✎ ⊖
- 설립자 : 오키우라 타이토 (沖浦泰斗), 카지타 히로시 (梶田浩司)
- 곤조에서의 경력 : 아프로 사무라이 (제작)
- 현재 제작중인 작품 : DOGS,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싸우는 사서 The Book of Bantorra
4.2.3. 엔카렛지 필름즈 ✎ ⊖
- 설립자 : 이케다 토요 (池田東陽), 오이자키 후미토시 (追崎史敏)
- 곤조에서의 경력 : 카레이도 스타 (제작), 로미오×쥴리엣 (제작)
- 현재 제작중인 작품 : 사토 쥰이치 감독과 함께 WISH ANGEL 제작중
4.2.4. 훗즈 엔터테인먼트 ✎ ⊖
- 설립자 : 나가이 사토시 (永井理)
- 곤조에서의 경력 : 우리들의, 드라고너츠, 블라스레이터, 위치 블레이드
- 현재 제작중인 작품 : 아키소라, 성흔의 퀘이사
4.2.5. Studio 고쿠미 ✎ ⊖
- 설립자 : 시바타 토모노리 (柴田知典)
- 곤조에서의 경력 : 스피드 그래퍼, NHK에 어서오세요, 스트라이크 위치즈, 사키
- 현재 제작중인 작품 : 목소리로 일하자!
4.2.6. 란돗크 스튜디오 ✎ ⊖
- 설립자 : 스즈키 신지 (鈴木慎二)
- 곤조에서의 경력 : 기획부 부장, 기획 제작부 부장
- 현재 제작중인 작품 : Queen 보헤미안 랩소디 feat. 마츠모토 료지 애니메이션 PV
4.2.7. CORE ✎ ⊖
- 설립자 : 키타오카 타다시 (北岡正)
- 곤조에서의 경력 : 드래고너츠 더 레조넌스 (촬영감독)
- 현재 제작중인 작품 : 세키레이 ~Pure Engagement~ (촬영)
4.2.8. 그라피니카 ✎ ⊖
- 설립 : GONZO 디지탈 부문이 독립하여 설립된 디지탈 CG 전문 회사
- 곤조에서의 경력 : 거의 모든 작품의 촬영, 편집, 색채설계, CG 등의 작업
- 현재 제작중인 작품 : 스트라이크 위치즈2 (CG)
5. 제작 작품 ✎ ⊖
년도 | 제목 | 기타사항 |
TV 애니메이션 | ||
2000년 | 반드레드 | |
2000년 | 게이트 키퍼즈 | |
2001년 | 반드레드 the second stage | |
2001년 | SAMURAI GIRL 리얼 바우트 하이스쿨 | |
2001년 | HELLSING | |
2001년 | FF:U ~파이널 환타지:언리미티드~ | |
2002년 | 최종병기 그녀 | |
2002년 | 풀 메탈 패닉! | |
2002년 | 초중신 그라비온 | |
2002년 | 키디 그레이드 | |
2003년 | GAD GUARD | |
2003년 | 카레이도 스타 | |
2003년 | LAST EXILE | |
2003년 | 디지걸 POP! | |
2003년 | PEACE MAKER 쿠로가네 | |
2003년 | 크르노 크루세이드 | |
2004년 | 초중신 그라비온 Zwei | |
2004년 | 폭렬천사 | |
2004년 | GANTZ | |
2004년 | SAMURAI 7 | |
2004년 | 모래소년 | |
2004년 | 암굴왕 | |
2005년 |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 | |
2005년 | 바실리스크 ~코우가인법첩~ | |
2005년 | SPEED GRAPHER | |
2005년 | 트리니티 블러드 | |
2005년 | 전차남OP | |
2005년 | 솔티레이 | AIC와 공동제작 |
2005년 | BLACK CAT | |
2006년 | 위치 블레이드 | |
2006년 | 유리함대 | 새틀라이트와 공동제작 |
2006년 | NHK에 어서오세요! | |
2006년 | 펌프킨 시저스 | AIC와 공동제작 |
2006년 | RED GARDEN | |
2007년 | 월면토병기 미나 | |
2007년 | 로미오×쥴리엣 | |
2007년 | 세토의 신부 | AIC와 공동제작 |
2007년 | 바람의 성흔 | |
2007년 | 우리들의 | |
2007년 | 아프로 사무라이 | |
2007년 | 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 | |
2007년 | BLUE DROP ~천사들의 희곡~ | 원청:비스탁크, 아사히 프로덕션, 3D그래픽스 참여 |
2007년 | 모야시몬 | 원청 : 텔레컴 애니 필름, 제작 협력 |
2007년 | 하야테처럼! | 원청 : 시너지 SP, 제작협력 |
2008년 |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 |
2008년 |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CAPU2 | |
2008년 | 드루아가의 탑 ~the Aegis of URUK~ | |
2009년 | 드루아가의 탑 ~the Sword of URUK~ | |
2008년 | BLASSREITER | |
2008년 | S·A ~스페셜 에이~ | AIC와 공동제작 |
2008년 | 스트라이크 위치즈 | |
2008년 | 강철의 라인 배럴 | |
2008년 | 절대가련 칠드런 | 원청 : 시너지 SP, 제작협력 |
2009년 | 철완버디 DECODE02 | 원청 : A-1 Pictures, 제작협력 |
2009년 | 샹그릴라 | |
2009년 | 슬랩업 파티 -아라드 전기- | GK Entertainment와 공동제작 |
2009년 | 사키-Saki- | 전반기는 곤조, 후반기는 픽쳐 매직에서 제작 |
2009년 | 아프로 사무라이-리저렉션 | |
2010년 | 성흔의 퀘이서 | 원청: 후즈 엔터테인먼트, 제작협력 |
2010년 | 자이언트 킬링 | 원청 : 스튜디오 딘, 각화 제작협력 |
2010년 | 하늘의 유실물F | 원청 : AIC ASTA, 각화 제작협력 |
2010년 | 슈포로봇대전OG-인스펙터 | 원청 : 아사히 프로덕션, 각화 제작협력 |
2011년 | 세계 제일의 첫사랑 | 원청 : 스튜디오 딘, 각화 제작협력 |
2011년 | 냥파이아 The animation | |
2011년 | 마유비검첩 | 원청 : 후즈 엔터테인먼트, 각화 제작협력 |
2011년 | 라스트 엑자일-은빛 날개의 팜 | |
2011년 | 세계 제일의 첫사랑2 | 원청 : 스튜디오 딘, 각화 제작협력 |
2012년 | 테르마이 로마이 | 원청 DLE, 제작협력 |
2012년 | 마츠모토 레이지 ‘오즈마’ | 원청 : LandQ 스튜디오, 공동제작 |
2012년 | 샤이닝 하츠~행복의 빵 | 원청 : 프로덕션IG, 각화 제작협력 |
OVA | ||
1996년 | 마법쓰고PA! | 3D CG 및 메카디자인 |
1997년 | 마크로스 다이너마이트 7 | 제작원청:아시 프로덕션, OP/ED제작 |
1998년 | 청의6호 | |
1999년 | 멀티랜서 THE ANIMATION | |
2001년 | 반드레드 태동편 | |
2002년 | 반드레드 격투편 | |
2002년 | 게이트 키퍼즈 21 | |
2002년 | 전투 요정 유키카제 | |
2004년 | 카레이도스타 새로운 날개, 엑스트라 스테이지 | |
2005년 | 전투요정소녀 도와줘요 메이브씨! | |
2005년 | 카레이도 스타 OVA 레이라 해밀턴 이야기 | |
2005년 | 최종병기 그녀 - Another Love Song | |
2006년 | 카레이도스타 - 굿이에요 굿!! | |
2006년 | 카레이도스타 - 레젼드 오브 피닉스 | |
2007년 | 폭렬 천사 -인피니티- | |
2007년 | 스트라이크 위치즈 | |
2007년 | 데드 걸즈 | |
2008년 | 세토의 신부-인 | AIC 공동제작 |
2009년 | 세토의 신부-의 | AIC 공동제작 |
극장판 | ||
2004년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디지털 촬영 작업 |
2006년 | 은발의 아기토 | |
2006년 | 브레이브 스토리 | |
2007년 | 키디 그레이드 | |
2009년 | 신 에반게리온 파 | 3D 및 디지털 작업게임 영상 |
게임 영상 | ||
1996년 |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 OP/ED/이벤트 비쥬얼 제작 |
1998년 | 루나2 이터널 블루 | OP/ED/이벤트 비쥬얼 제작 |
1998년 | 레디언트 실버건 | OP/ED/이벤트 비쥬얼 제작 |
2006년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 OP/ED 애니 제작 |
1998년 | 에피카스 이 마음을 그대에게… | OP 애니 제작 |
2003년 | 존 오브 엔더스-아누비스 | OP/ED/이벤트 비쥬얼 제작 |
2001년 | 스카이 건너 | OP/ED/이벤트 비쥬얼 제작 |
2002년 | 환상 수호전 III (OP) | OP 애니 제작 |
2006년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OP/ED) | OP/ED 제작 |
2008년 | 서몬 나이트 (리메이크판) | OP 애니 제작 |
2008년 | 판타지 스타 ZERO | OP 애니 제작 |
2009년 | 블레이블루 | OP 애니 제작 |
2009년 | 서몬나이트X | 이미지 무비 제작 |
2010년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 | 이미지 무비 제작 |
2010년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쉬프트 | OP 애니 제작 |
인터넷 공개 애니 | ||
2001년 | i -wish you were here- | |
2011년 | 코피한 | |
PV | ||
2002년 | 마크로스XX (마크로스 제로 프로모션 비디오) | |
2004년 | Linkin Park - Breaking the habit | |
2006년 | Perfume - 일렉트로 월드 | |
2006년 | Perfume - Twinkle Snow Powdery Snow | |
2007년 | Perfume - 폴리 리듬 | |
2007년 | BLOOD STAIN CHILD - FREEDOM | |
실사영화 협력 | ||
1999년 | 가메라3 재앙의 신 각성 | 제작:다이에이(현:카도카와 영화), 비쥬얼 이펙트 |
2007년 | ROBO☆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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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의 ‘근성-根性(こんじょう)-‘와는 발음상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르다.